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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7 22:45
썸머 결승부터 슬슬 불안했죠
그 전에 각성한 천주는 투명할 뿐 충분히 잘해주고있었는 데 결승전때 슬슬 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거 같다 싶더니 이번 롤드컵에서 계속 롤코 타고 있네요-_-;; 작년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그런지 다들 다데 걱정 많이들 하시던데 전 솔직히 천주랑 하트가 제일 걱정됩니다..
14/09/27 22:41
저번시즌의 페이커, 이번시즌의 데프트...
이 두 선수는 진짜 뉴타입 같음.... 그리고 최근엔 the shy(아마추어)가 뉴타입의 피가 있는듯함...
14/09/27 22:42
천주같은 경우 팀에서 애초에 저러한 롤을 부여받고 있긴하죠. 룰루나 케일 픽이 대표적이죠.
그나마 예전부터 유명했던 럼블은 몇번더 꺼내볼만한데 한경기 쓰고는 안쓰네요. 럼블픽이 리스크가 커서 그런지..
14/09/27 22:46
근데 사실 천주가 이번 밴픽에서는 데프트 키우기로 작정하고 케일 픽했다고 봐도 무방해서, 버스 탈 자격은 충분했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번 판에서 말도 안 되는 건 데프트 아닌가요? 고작 저 CS 먹고 저 만큼의 딜량을 뿜어낸다!? 대체 얼마나 포지셔닝과 딜링이 뛰어나야 저런 결과를 낼 수 있는 건지... 괴물 같네요.
14/09/27 22:56
이번 경기에서는 데프트의 엄청난 활약으로로 인해서 제대로 한타다운 한타가 나오지도 않았기에 천주나 다데 딜량으로 깔 필요가 없죠.
14/09/27 23:32
데프트 진짜 작년 페이커네요...
원딜로 지금 상태가 약간 안좋은 팀원들 멱살잡고 캐리해서 우승 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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