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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24 09:54:12
Name 휴울
File #1 연민정_나쁜년.jpg (178.6 KB), Download : 38
Subject [유머] [유머] 연민정 나쁜X!!


연민정 긔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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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4 09:55
수정 아이콘
가자 연기대상!!
사티레브
14/09/24 09:55
수정 아이콘
이쁜년!
아티팩터
14/09/24 09:56
수정 아이콘
연기자인걸 알면서도 저렇게 한마디 하지 않고는 참을 수 없는 악역이었던건가요. 드라마를 잘 안보니...
14/09/24 10:06
수정 아이콘
악역 연기 쩝니다요
14/09/24 10:06
수정 아이콘
보통의 막장드라마 악역들은 뒤로갈수록 당해주는 맛이 있는데, 연민정은 본인이 위기에 몰릴수록 협박하고 바득바득 대드는 맛이 있습니다 크크
그러다 가끔 허당짓할때 짱 귀여움!!
짱구 !!
14/09/24 09:56
수정 아이콘
연민정 하드캐리

와이프랑 장모님이 같이 손잡고 보길래 두달전부터 잠깐잠깐 봤는데

제가 주말드라마를 스카이라이프에서 다시보기 돈내면서까지 보게될 줄은 몰랐습니다...
14/09/24 10:04
수정 아이콘
"왔다 장보리" 아니죠,
"간다 연민정" !!!!
14/09/24 10:05
수정 아이콘
으아아 연민정 아닌가요?
14/09/24 10:07
수정 아이콘
혹자는 위기탈출연민정이라고도..
멀면 벙커링
14/09/24 10:12
수정 아이콘
'온다 갓지상' 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14/09/24 10:20
수정 아이콘
크크 진짜 와이프며 처형이며 장모님이며 다들 문지상에 빠져있음
아리아
14/09/24 10: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악역한테 저렇게 직접대고 욕 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드라마랑 현실을 구분 못하는 건지...
아무리 연기를 맛깔나게 현실처럼 잘한다고 하지만 면전에 대고 저건 좀 아닌듯...
14/09/24 10:07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최근 몇년사이에 필드에서 직접적으로 악역한테 이벤트 터지는건 이유리씨가 처음일겁니다.

예전엔 KBS MBC 일일극에서 악역만 해도 식당가면 싸늘하게 쳐다보고, 가끔 욕도 먹는 일이 꽤 있었다고 하던데 요즘은 많이 줄어든 추세라.. 크크..
14/09/24 10:08
수정 아이콘
사랑과전쟁 배우분들은 저런게 일상이라고 한 인터뷰가 기억나네요..
헤나투
14/09/24 10:13
수정 아이콘
뭐... 굳이 해석을 한번 해보자면 보통 아주머니들이 저런식으로 많이 하시는데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할 커뮤니티가 없기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쁜년을 나쁜년이라고 할곳이 없는거죠 ㅠㅠ
14/09/24 10:2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오히려 그런분들때문에 더 관심받고 인기 있어지고 뭐.. 그런거라고 봅니다 흐흐..
가만히 손을 잡으
14/09/24 10:07
수정 아이콘
가끔 채널돌아가다 걸려서 내용을 몰라서 그런지, 전 이유리가 좋아요.
화잇밀크러버
14/09/24 10:13
수정 아이콘
저 헤어스타일하니까 이쁘더라구요. 크크.
ChojjAReacH
14/09/24 10:16
수정 아이콘
갓유리!
mbc에 올라온 휴식시간 사진에서 비단이를 누르는 귀여움
요정 칼괴기
14/09/24 10: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유리씨 연기 빼면 이 작품 자체는 정말 어거지 막장이죠. 그나마 이분이 하드캐리 해버리는 바람에 인기작인거라고 봅니다.
一切唯心造
14/09/24 10:27
수정 아이콘
이유리씨 예쁜데 왜 못뜨냐 생각했는데, 갑자기 터져서 좋네요
14/09/24 10:39
수정 아이콘
14/09/24 10:40
수정 아이콘
학교4에서 나올때부터 좋아햇습니다! 임수정보다는 이유리죠!
tannenbaum
14/09/24 11:51
수정 아이콘
대본, 연기 다 그저그런데 이유리씨가 혼자 멱살 잡고 시청율 끌어 올리는 드라마
어제내린비
14/09/24 12:03
수정 아이콘
전 드라마 러빙유에서 악역 연기할때 반했어요.
보통 악역을 보면 감정이입이 돼서 드라마 끝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기전엔 좋아지지가 않는데..
이유리씨는 뭔가 싫으면서도 맘에들어서 계속 보고싶던..
인간실격
14/09/24 12:26
수정 아이콘
드라마 본 적은 없는데, 작가가 아내의 유혹 작가라는 걸 알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드라마
14/09/24 16:54
수정 아이콘
이유리씨 처음 봤던게 학교4였는데 그때 이미지는 성인연기 하기 시작하면서 온데간데 없어지더군요.
반항아 역할도 잘 하고, 악역도 잘 하고... 근데 마스크가 강해서인지 선역은 잘 안 오는 것 같더군요.
선역이어도 완벽한 캔디형 보단 신세대 스타일의 역이 많이 들어오고...

이와 별개로 이 드라마 가끔 보면 꼭 신들의 만찬 보는 것 같습니다. 제발 엔딩은 비슷하게 가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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