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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3 16:32
글쳐 짱짱 맨이죠....
기계화 사단 에서 근무 했는데 옆대대가 전차 대대... 여단 전체가 행군할때 K1도 부러웠는데 (M60은 그저 명복을... 그래도 기계화라고 80미리는 안들고 다니더군요) 단독군장에 K5 가슴에 차고 걸어가는거 보고 살인 충동을 느꼈었습니다.
14/09/23 16:39
둘다 써본 입장에선 Ak가 좀 더 괜찮더군요.
아직까지도 방아쇠에 그 부드러운 감촉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딸깍이 아닌 부드럽게..탄알도 크고 아름다웠던..
14/09/24 11:09
ak는 물에 몇일 절여놧다가 꺼내서 바로 쏴도 나간다더라구요
물론 정확도 면에서는 어딜가도 M16의 손을 들어주지만 대부분은 소총 사격의 정밀도는 군대에서 그렇게 높게 요구되는게 아닌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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