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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2 16:37
그게 고등학교 한 학년에 한명쯤 있을 정도의 비율은 아니죠..-_- 어느한쪽은 10대에 애를 낳아야 겨우겨우 성립하는 얘기인데.
20살에 애낳고 그 애가 19살에 애를 낳아야 39입니다..
14/09/22 16:17
저 손자라는게 꼭 직계손자를 뜻하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죠.
조카랑 나이차이가 얼마 안나고 그 조카가 결혼해서 애를 낳았다면 [조카손주] 빨리 보는 사람들 많습니다. 당장 저도 5살 차이밖에 안나는 삼촌이 있는데요. (숙모는 저랑 3살인가 2살 차이;;;)
14/09/22 16:19
고등학생 때 낳은 아이가 자라서 고등학생 때 아이를 낳으면 손자가 생기는 거기는 한데.... 예전이면 몰라도 지금도 그런 사람이 많을까요?
14/09/22 16:20
19살 속도위반 결혼해서 애들 낳고 걔가 다시 속도위반을 19살때 하면 38살에 할아버지네요. 과속스캔들?
그나저나 이십대 후반인데 벌써 6개정도 해당되는데요??? 헉 ㅜㅜ
14/09/22 16:22
휴가는 없고 결혼식만 다니는 것 공감합니다. 일주일에 하루 쉬는데..결혼식 어디 지방이라도 다녀오면 주말 순삭..... 이번달만 3번 담달 3번 다담달 3번 에휴
14/09/22 16:47
뭐, 맞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30대에 손자는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일 텐데요.. 그나저나 말 나온 김에 밤에 친구나 보러 가야겠습니다.
14/09/22 16:50
이번 추석에 부모님이 사망시 어떻게 해야할지 듣는데 기분이 묘하더군요.
집근처 땅도 한바퀴 돌아보고, 몇가지 모르는 이야기 듣는데 이게 나이를 먹는구나라는...
14/09/22 17:42
한 반쯤 공감가는데 1번이 진짜... ㅠㅠ..
제일 친한친구들이 하필 다들 서비스업 계통이라 평일에 밖에 못보는데 일단 그 둘이 시간 맞추는것도 힘들고 다들 그 휴일에 대부분 여자친구나 마느님 챙기느라 볼일이 없네요.. 전에 친구랑 친구여자친구가 노는데 가서 두달만에 봤더니 진짜 오랜만이라고 했더니 여자친구분이 두달만인데 뭐가 오랜만이냐고 묻더라구요. 사실 우리 너 만나기전엔 매주 보던 사이였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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