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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0 19:57
어린시절에는 밝고 경쾌한 OP들을 좋아했는데 점차 ED곡들을 들으며 좋아하게 되더군요...
뭐 거의 다 1~2번이나 보고 스킵해버리지만 그래도 아노하나ED는 정말 좋아했고 후반부에는 항상 듣고서는 애니를 마쳤었죠... 지금도 가요와 팝들 사이에 유일하게 껴있는 애니노래네요....크크
14/09/20 20:22
후르츠 바스켓 오프닝도 은근히 눈물 뽑는것에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수분이 현재 이 세상에 안계시다는 점이 더욱) http://waa.ai/4yFS
14/09/20 20:42
전 이걸 추천합니다. ef- a tale of memories.
오프닝 영상인데 최종화 오프닝은 모든 게 해결됨을 암시하는 모습으로 바꿔서 나왔는데 이게 기가 막히더군요. 오프닝을 보고 벅차오른건 처음. http://www.youtube.com/watch?v=-WVBHU9Tm8c (원래 오프닝) http://www.youtube.com/watch?v=mlRCmPJOXsk (최종화에서 바뀐 오프닝)
14/09/20 20:48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op - Days
바닥에 꿇어앉아서 정말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난생 처음...감동이라는 것에 눈물을 흘려봤네요.
14/09/20 21:00
쓰르라미는 내용이 딱히 눈물나올 부분은 별로 없는데도 엔딩이 잔잔해서 가끔 우울하게 되더군요
why or why not 좋은 노래입니다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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