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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5 15:31
저도 천이슬씨 외모에 놀라고 어렵다는 평에 또 놀라네요.. 환희씨 3,4라운드는 좀 쉬운편이었던거 같은데요 1라운드가 많이 어려웠고
14/09/15 15:34
그 가슴아파도였나요 나이트클럽환희분이 환희씩 특유의 "가슴아파도~ 나이렇게 웃어요엣, 내눈이엣~" 이런 버릇도 따라하더라구요
근데 기본적으로 환희씨 목소리가 들리긴하던데 1라운드 씨오브럽은 전부다 환희안같아서 어려웠던거 같아요.. 확실히 환희씨가 전만큼 완전 굵직한 목소리를 안내다보니
14/09/15 18:37
3,4 라운드는 노래가 좋아서 노래 열심히 들었네요.
모창능력자들이 브라이언 파트를 부를때 딱 아닌게 느껴져서 3라운드가 오히려 쉬웠습니다. 전 2라운드가 더 어려웠습니다. 의외의 분이 왕중왕전에 진출해서 좀 의외다 싶었습니다. 3라운드만 넘었으면 왕중왕 갔을 것 같은데, 순번이 안 좋았던 것 같아요. 아쉽습니다. 1라운드도 참 순번 운 없어서 힘들겠네 싶었는데 바로 떨어지고..
14/09/16 00:30
3, 4라운드에선 환희가 독보적으로 '아, 이런 게 가수구나~' 하는 느낌을 줘서 쉬웠는데 전 오히려 1, 2라운드가 훨씬 어려웠어요.
히든싱어 보면서 오랜만에 틀렸네요.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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