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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3 13:48
세이코는 워낙에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10만원짜리 저가형도 있고... 수백만원이 넘는 명품시계급도 있고 (대개 비싼 것들은 그랜드 세이코니 세이코 크레도르니 하는 식으로 브랜딩을 다르게 갑니다.) 젊은 층에서 잘 알려진 세이코 프리미어 라인은 100만원 미만에서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도 유명하고...
14/09/13 15:21
개인적으로 오메가 > IWC > 롤렉스라고 생각하는 취향인데 인지도? 혹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고급시계라는 이미지를 떠올리면 롤렉스가 IWC 보다는 많더라구요. 롤렉스, 오메가는 시알못도 이름은 들어봤을 인지도를 갖고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정말 뭐든 사줄테니까 시계 골라봐 한다면 바쉐론 콘스탄틴이나 아랑게운트죄네..
14/09/13 15:35
진지 좀 빨자면 롤렉스는 자동차로 치면 벤츠 위치죠.
차라리 국시공이 페라리에 훨씬 가깝습니다. 뭐 세이코가 나온 시점에서 이런 비교는 의미가 없지만... 국시공 그랜드 컴필레이션 하나 던져주고 저런 촬영하면 진짜로 국시공에 몰표 나옵니다. 롤렉스??? what???
14/09/13 16:47
의외의 댓글여론이네요 시계사이트에서도 심심하면 비슷한 투표를 하는데요(물론 세이코는 아웃오브안중이고 iwc vs 롤렉스)
결론은 로렉스>iwc.... 더 높게 올라갈수 있으면서 일부러 올라가지 않는다는 평을 받는 진리의 로렉스입니다. 그리고 역사성이요? iwc도 물론 대단하고 오래된 브랜드이지만 로렉스 서브마리너같이 전세계 어디서나 오랫동안 사랑받는 모델은 없죠
14/09/13 19:09
IWC나 론진같은 브랜드들은 과거엔 양반이였으나 겨불을 쪼인적이있으므로 체통을 많이 잃었죠.
현재 IWC와 롤렉스라면 단연 드랜드력은 롤렉스가 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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