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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6 22:10
이러고 오늘 경기는 김학범 체제 아래에서 이겼네요. 7월 23일 이후 거의 한달 보름만에 승리이니 프론트진은 우리가 감독 잘 바꿨다고 잘난척 할거 같네요. 더 꼴보기 싫어진 상황...;;
14/09/06 22:12
어차피 대행은 감독올때까의 땜빵이니 몇 경기를 했느니는 의미가 없고, 학범슨니뮤가 오신건 좋습니다만
이재명, 신문선 듀오는 답답하네요..
14/09/06 22:24
대행 갈고 감독 선임한건 잘한게 아닌가요? 대행 갈고 대행대행선임안것과는 다른 이야기죠.
오히러 대행대행체제가 길어졌으면 그게 문제 아닌가요?
14/09/06 22:32
1경기 하고 간 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대행대행이 되는 순간부터 문제이긴 했지만.. 다른 기사를 보니 김학범 체제로 인해 국대 공백이 우려된다는 기사가.
14/09/06 22:49
근데 저는 아직도 프로타이틀을 달고 있는 축구가 왜 시민구단으로 운영되면서 시에서 재정부담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축구기자들이 사명감 들먹이면서 축구경기를 꼭 중계해야된다고 말하는데 왜 사명감이 들어가는건지도 정말 모르겠구요.
14/09/06 23:22
이상윤 감독대행 쪽이 문제지, 나머지는 별로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감독대행의 뜻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대리인 자격(감독이 오기 전까지 임시체제)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상윤 감독대행이 짤린게 문제였죠. 대행을 잘라서 뭘 하겠다는 건지.... 거기에 바로 김학범 감독 부임. 쩝. 그리고 이영진 감독 대행이 잘렸다는 이야기도 없어서 차후 벌어진 일은 그다지 문제될게 없는 것 같습니다.
14/09/07 00:14
그렇죠 가장 큰 문제는 다음 정식감독이 올때까지 대행을 하는 이상윤 대행감독을 대행대행감독으로 교체한게 문제였죠...그것도 한경기 남겨놓고...
성남fc의 졸속행정의 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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