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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6 13:45
'게임은 쉽지 않으면서도 결국 게이머가 이겨야한다는 모순이 있다.' 이 말은 진짜 와닿네요. 작년에 스팀을 접하면서 수 많은 게임들을 접하고 있습니다만,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난이도 낮추고 플레이하면 너무 시시하고, 그래서 난이도 높이면 스트레스 받고, 그런데 클리어는 하고 싶고.. 크크크크
14/09/06 14:03
저도 그게 제일 와닿고 다음으로는
"게임의 스토리는 포르노의 그것과 같다. 존재는 해야 하지만 중요하지는 않다." 이게 와닿네요.
14/09/06 14:34
필 해리슨 : "엑스박스 원은 21세기형 콘솔"
"Xbox One, 10억대 판매가 목표" 돈 매트릭 : "다행스럽게도 우리에겐 인터넷 연결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바로 엑스박스 360이다."
14/09/06 16:55
명언 망언이 섞여 있는 것 같네요...
다시 읽어봤는데 시드 마이어님, 미야모토 시게루님, 필 피쉬님 세 분 말씀만 명언 맞는거죠? 크크크크크크
14/09/06 23:26
"게임은 쉽지 않으면서도 결국 게이머가 이겨야한다는 모순이 있다."
- 시드 마이어(문명 개발자) - 이말은 진짜 명언이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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