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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2 09:38
얼마까지 오를라고.... 생닭 2500 시절에도 11000대를 받았었는데.. 날강도 같은 놈들...
난 그래도 사먹겠지..호구니깐....
14/07/02 09:43
그나마 일반 교촌치킨은 건드리지 않으니 다행이네요...?
한마리 통으로 파는건 안 오르고 콤보류만 가격이 오르는걸 보면 닭다리, 날개등의 부위만 파는 경우가 늘면서 돼지나 소처럼 닭도 부위별 가격차이가 점점 커지나 봅니다.
14/07/02 11:07
교촌 : BBQ장군! 장군은 꼭 살아남아 뒷일을 도모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생은 어차피 틀린몸...1.8에서 최대한 어그로를 끌어 시선을 유도하겠습니다.
장군은 그사이 이미지 세탁하시고...꼭....2.0 고지를 찍어주시오.....가시오! BBQ : 월드컵 16강만 갔어도 교촌, 그대의 이런 희생이 더 큰 빛을 발했을것을....참으로 통탄스러운 일이오...내 꼭 2만 고지를 점령하리다!
14/07/02 12:07
포장하는 곳은 이미 가격경쟁력이 충분한데(저희 동네엔 한마리 4900원 옛날통닭집 있습니다;;;;)
배달하는 곳은 대형 브랜드 올리면 좋다고 따라 올리더군요. -_-;
14/07/02 12:41
육계시세가 2배가 됬다고 해서 봤는데 표가 좀 이상하네요. 전월하고 작년은 작은게 큰거보다 비싼데 이럴수 있나요?
제가 닭을 좋아해서 자주 사다먹는데 한 2~3개월전보다 500~1,000원 정도 확실히 올랐어요. 저희 동네 정육점에서파는 12호 닭이 항상 5,000원~5,500원이었는데 지금 6,000원입니다. 그리고 치킨은 KFC 할인할 때 먹는 걸로..(2)
14/07/02 13:04
전월하고 전년만 그런게 아니라 금일하고 전일도 마찬가진거 같은데요.
그리고 저도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추측해보건대, 아마 큰 닭은 계란을 생산하다가 끝물쯤 되서 잡은 닭 같고요. 중간 닭이나 작은 닭은 그런거 없이 가장 육질이 부드럽고 크기가 적당할 때 잡아다가 파는 거겠죠. 영계 선호하는 사람도 꽤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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