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4/05/08 01:05:41
Name 샨티엔아메이
File #1 BnCs4h0CAAEDO6m.png (475.2 KB), Download : 36
File #2 dd.png (18.3 KB), Download : 15
Subject [스포츠] [스포츠] 리그수준운운짤





시즌말 재평가될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5월현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riday13
14/05/08 01:08
수정 아이콘
어쨋든 수준이 저하된건 맞습니다????
시나브로
14/05/08 01:10
수정 아이콘
세 경기 하고 1위도 아니고 31 경기해서 1위인데 저력 인증이죠 크
좋아요
14/05/08 01:10
수정 아이콘
시즌말 재평가되도 9위는 안할거 같아서리...
14/05/08 01:10
수정 아이콘
수준저하된건 맞죠. 장병수의 워딩 전체를 들고오면 틀린말이 딱히 없습니다. KBO 선수수급이 수월하게 되지 않아 전체적인 하향평준화가 일어날것이다 라고 했는데 그거대로 되고 있죠 지금. 외인타자 1명씩 영입 안했으면 상상만해도 끔찍.
샨티엔아메이
14/05/08 01:12
수정 아이콘
사실 그건 가져다쓴 핑계일뿐 정황상 왜그런 이야기를 했는지는 누구나 다 알죠.
14/05/08 01:14
수정 아이콘
핑계 아닌데요. 유게에서 진지먹는거 같아서 좀 그렇긴 한데 당시 야구팬들도 저 이유로 반대하던사람 많았습니다.
14/05/08 01:15
수정 아이콘
장병수 사장 말 틀린거 하나 없는데요
PolarBear
14/05/08 01:1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장병수 사장이 NC들어와서 팬 파이를 베끼는게 아쉬울수는 있다지만.. 요즘 야구계 전반을 보면... 질적 저하는 맞는 말인데요??
샨티엔아메이
14/05/08 01:24
수정 아이콘
NC가 생긴게 미약하게나마 영향이 있을지는 몰라도
온전히 NC 창단때문에 한국프로야구의 질적 저하가 이루어졌다고 하신다면
이건 대화가 안되는걸로.......
PolarBear
14/05/08 01:2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일렀다는게 문제죠. 물론 야구단 자체가 많아 지는건 저도 한 야구팬으로서 좋은 사안이라고 생각한다만 팜자체가 적은 우리나라에서 9개구단, 9개 구단이 되면 자연스럽게 10개의 구단이 되어야 하는.... 마냥 핑계라고 말씀하셨는데 아쉬운 생각이시라는 거죠.. 당장 내년에 KT 올라오면 또 각 구단은 20명을 제외한 선수들을 KT에 주어야 하며 각 구단은 26번째 선수를 올려야 하는데... 질적저하가 우려된다는 말은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14/05/08 01:18
수정 아이콘
NC 들어오기 전에 구단들이 팜을 왜 늘리지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4/05/08 05:20
수정 아이콘
월드컵 이후 유망주들이 다 축구로 돌아선것도 있고, 1차 드래프트에서 지역을 없애버리니 구단들이 고교야구 지원을 다 끊어버려서 그나마 있던 유망주들도 아 없어졌죠.
OnlyJustForYou
14/05/08 01:27
수정 아이콘
nc입성을 환영하고 kt창단도 좋다고 보기는 하는데..
한화는 창단할 때 별로 지원도 안 해줬던데.. nc해주는 거 보면 배아파요 ㅠㅠ
꼴찌도 타이밍 맞춰서해야지.. 꼴찌해놓고 선수 뺏김 ㅜㅜ
MLB류현진
14/05/08 01:31
수정 아이콘
한화가 드래프트로 손해 많이보고있죠..
천산검로
14/05/08 01:31
수정 아이콘
롯데의 순위를 지키기 위해 저런 거짓말까지.. 이 롯데밖에 모르는 바보 ㅜㅜ
글렌피딕
14/05/08 01:35
수정 아이콘
Nc때문에 이대호 류현진 윤석민 나간것도아니고
수준저하는 개소리죠
엔씨선수들 대부분이 전력외 분류 혹은 플래툰용 선수들로 1위중인건데
20인 외선수들이 엔씨가서 리그최고선수가되서 1등 찍고있는겁니다

엔시가 뮌헨처럼 리그내 좋은선수싹쓸이해서 독주하는팀인가요

리그수준떨어트리는건 포시보내줘도 감독 짤라내는 구단프런트와 팬들과 선수들 개무시하는 심판진들이죠
PolarBear
14/05/08 01:43
수정 아이콘
리그내 좋은선수 싹슬이는 안해도 최소한 2년정도 리그에서 엄청난 두각을 나타낼 선수들을 싹슬이해갔죠..... 이민호 나성범 김진성 박민우등은.....뭐 다른것보다 모창민 지석훈 김태군 조영훈의 각성은 역시 화수분 야구의 김경문 감독답다라고 할까요... 정말 잘 키우시더라구요.
Adnan JanuZaj
14/05/08 01:47
수정 아이콘
엔씨창단전에는 드래프트 안한것도아니고 최소 몇년정도는 선수쭉쭉뽑아갔을텐데 그선수들은 뭐한답니까? 정작 엔씨 필승조는 나이 40할배랑 방출선수 3인방인데요. 그냥 기존구단이 선수 더럽게 못키운다고 봐야죠. 왜 자꾸 엔씨탓을... 적어도 올해의 리그 수준을가지고 엔씨때문에 선수없어서 질떨어졌다는 소리는 핑계로밖에 안들립니다.
글렌피딕
14/05/08 01:51
수정 아이콘
2년은 두각을 나타낼선수들이었다는건 희망사항이죠
올해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만든건 엔씨입니다
유망주들 올해만큼 터지게된건 작년한해 갓신인으로 받기힘든 꾸준한 기용과 투자가있어서죠 나성범 작년 부상과 부진임에도 엔씨의 주전 중견수로 뿌리박고 키운선수이고 다른선수들도 마찬가지죠 권희동같은선수를 작년 풀타임 돌리고 멘도사급 타율선수를 포기안하고 좋은선수라 칭하면서 올해 터트린건 순전 엔씨의 힘이죠 다른팀이었으면 2군전전하다 잊혀질선수였을겁니다
멀면 벙커링
14/05/08 08:13
수정 아이콘
나성범은 투수로 생각하는 쪽이 더 많지 않았나요?? 그런 선수 데려가서 타자로 키운 게 NC죠. 다른 구단 갔으면 타자로 전향시킬 과감한 결단을 보였을지는 의문입니다.
견우야
14/05/08 12:10
수정 아이콘
결론은 nc에 능력 아닐까요 ?? 그들의 땀으로 만든 지금 성적을 너무 ???
하시시박
14/05/08 01:36
수정 아이콘
nc순위는 내년을 봐야죠... 용병수가 같아 졌을때
낭만양양
14/05/08 02:03
수정 아이콘
NC가 다 가져갔는지 모르겠네요..
나성범의 경우는 원래 투수아니였나요? 그걸 타자로 바꾼건 순전 NC코치진이였죠..
그리고 오정복이나 김태군 역시나 삼성이나 LG에서 가져갈까 했는데 NC에서 잘 가져간 케이스고(오정복은 경찰정에 있었고, 김태군은 그때 아마 다른 포수가 풀렸던거 같은데 안데려간걸로)
박민우 같은경우에도 작년에 2군으로 내려가지 않았었나요? 수비불안이였는데 이제는 수비도 자리잡기 시작한거죠. 본인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코치진의 노력도 크죠. 김진성같은 마무리 투수도 믿고 키웠죠.. 작년에는 마무리도 없었습니다.;;
대부분 각 팀에 있었으면 주전으로 못 뛸 선수들이 많죠 지금 NC의 주전으로 뛰는 선수들이요..
지금 1위가 단순히 좋은 선수를 많이 NC가 빼가서 나오는게 아니죠. 갓 리그에 뛴 신인들 이제 2년차 정도 되는 중고신인들. 그리고 팀에서 주전자리 확보 못한 선수로 만들어진 팀인데요;;
저도 내년은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용병하나가 망삘이긴 하지만.. 결국 3명중 1명못하는거랑 2명중 1명 못하는거는 크니까요..
14/05/08 02:23
수정 아이콘
엔씨탓 하기엔 기존 구단에서 기회도 못얻던 선수들에 방출선수들이 주축선수 아닌가요? 아예 돈주고 사온 FA선수들은 논외로 치구요.
누가 보면 2년간 엔씨가 데려간 선수들이 원래 8구단 체제일때 주전인줄 알겠네요. 엔씨가 여름되면 점점 순위 내려갈꺼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야구판 전반적인 질적하락에 엔씨지분은 5%도 안된다고 봅니다.
14/05/08 02:27
수정 아이콘
지금 NC를 보면 미묘하게 12넥센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거액의 FA와 2년차를 맞는 외국인 투수, 스피드와 파워를 가진 외야진...
그때 넥센은 주전들의 부상과 부진, 얇은 백업전력, 토종선발의 부진(...지금도 마찬가지지만)으로 후반기에 무너졌는데,
달감독이 과연 화수분야구를 남쪽 땅에 이식했을지 궁금합니다.
낭만양양
14/05/08 02:46
수정 아이콘
사실 NC의 가장 불안요소중 하나죠. 그래서 1위지만 아직까지도 4강만 가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외야진은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내야... 여전히 불안해요.. 거기에 계투진도 살짝 불안.. 그래도 지금 1위 즐길때 즐겨야죠~~ 으흐흐흐
배노아
14/05/08 03:09
수정 아이콘
엔씨때메 수준낮아졌다는게 말이 되려면 크보가 그만큼 막장풀이라는 말과 동치인데 어떻게보면 씁쓸하네요
14/05/08 08:09
수정 아이콘
바로 옆동네랑만 비교해도 우리나라 야구의 인재풀은 참 슬프죠. 국제대회에서 그 정도로 잘하는 게 신기할 정도인 것 같습니다
14/05/08 08:59
수정 아이콘
끌어다 모았으니.... 그걸 여러팀으로 나누면 딱 답이 나오겠죠 ㅠ
원시제
14/05/08 03:17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엔씨때문에 수준이 낮아진다' 가 아니라
'KBO의 수준낮음이 엔씨때문에 들킨다' 라고 했어야죠.
我無嶋
14/05/08 04:12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이죠 8구단 체제에서 1차지명 없애자마자 유소년 야구 지원 팍팍 줄이신 분들이 풀이 작은걸 신생구단 탓하면 소도 웃습니다.
김티모
14/05/08 03:19
수정 아이콘
저 말을 할때 제일 까인 이유는 당시 롯데가 최다실책 팀이었죠... 한국야구 수준 제일 떨구고있는 주제에 저런 말 한다고 까인게 제일 컷습니다.
我無嶋
14/05/08 04:25
수정 아이콘
야구 인기 한창 좋아지면서 매년 중고신인왕 나올땐 크보가 발전해서 이제 신인이 두각내기 힘든리그가 됐다고 자평하더니 이제는 그 신인 긁어서 2군에서 굴려 온 애들 보곤 신인 쓸어갔다고 투덜거리죠. 전형적인 남의 떡 탐내는 짓입니다. 투덜거리는 분들 그 팀들 주전 평균연령 좀 알고 싶습니다. 그동안 뽑은 선수들은 다 어딨는지도 궁금하구요. 최근 2년 신인이 대단히 놀랍게도 92학번급 괴물세대라는 얘긴 못들어본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20인 40인 지명 계속 얘기하는데 거기서 살아남은 그토록 지키고 싶던 분들 평균자책하고 수비 에러 보면 가관들입니다.
애초에 팜이 불균등하다고 1차지명 없앴던 고 몇년 동안 아마야구 지원 칼같이 잘라내고 지역 학교 폐부되도 나몰라라 하던 기존 팀들은 질적 저하 얘기 할 입장이 안되죠. 프로에 오고 나서라도 열심히 하면 다른 사람이 될수 있다는건 엔씨도 07 슼도 하다못해 신고선수도 못해서 모인 원더스도 보여줍니다. 올해 처음 온 외인이 경기하다가 얼이 빠져서 펜스에서 사색하게 만드는 경기 수준은 누가 만든건가요.
마지막으로 매년 프로 지명 되는 선수는 100명도 안되고 열살부터 인생 다 야구에 걸은 애들이 많아야 20대 중반이 되었을때 대부분 공부를 내다버린 보상을 하나도 못받고 취준생이 되는데 9구단, 10구단 만들어서 일자리 늘리는게 대단히 맘에 안드시는 분이 여전히 계시나 봅니다.
라이트닝
14/05/08 04:35
수정 아이콘
하향평준화 효과만큼 용병타자 도입으로 플러스 되서 셈셈이된거 같습니다.
에이멜
14/05/08 06:00
수정 아이콘
나머지 8개구단 사장들은 리그 미래도 내팽겨치고 찬성하는 가운데 혼자서 리그를 수호하는 KBO 밖에 모르는 바보 ㅠㅠ
14/05/08 07:56
수정 아이콘
좀 늦었지만 9구단 창단으로 리그전체 수준이 떨어졌다는 말도 동의못하겠네요.

20인외에서 뽑아서 지금 활약하는 선수가 모창민 김태군 딱 이 2명뿐입니다.
대부분 NC20인외에서 뽑은자원들이 그팀 주전급이라도 됬습니까. 투수는 고창성 이승호 이태양 뽑았는데 우리가 불펜뽑아가서 불펜뎁쓰 낮아진거도 아니고.

왜 신인드래프트로 남들과 똑같이 뽑은선수를 특혜인양 얘기하죠. 선수생활 보통 10년한다고쳐도 10년동안 드래프트로 뽑은선수들이 많나요
nc가 2년동안 특혜로 추가로 몇명더 뽑은게 많나요. 이민호 박민우 나성범 얘기하기전에 대졸이건 고졸이건 프로3년차가 이정도로 하는경우
얼마나 많나 궁금하네요. 그 신인들 몇명더뽑아간게 그리 대단한 특혜면 8구단은 사실 nc보다 몇배는 더 특혜를 받은거죠. 특혜를 못살리는거지.

주워온 선수들 던지게 하고, 어느팀보다도 신인비율이 높은팀인데 다른팀들이 자기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걸 특혜운운하면서 우리팀이 가질 양질의 자원빼가서
리그수준 하락한다는 소리는 얼척이 없습니다. 오히려 크보수준이 원래 낮았다는걸 nc가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하네요.
다른팀들이 프런트,코치,선수가 합심해서 좋은팀을 만들었다면 겨우 신생팀이 합이 맞는다고 2년만에 따라잡을수 있을까요.
그만큼 기존 프로팀들이 쓰는돈, 가진자원에 비해서 팀의 실력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었다는 증거죠
불건전한소환사명
14/05/08 08:41
수정 아이콘
그냥 nc가 잘해서 타팀이 수준(순위)가 내려감.
애초에 선수유입 없어도 잘 키워다 1,2등하던 감독을 프로팀들이 다 냅두고 있는 와중인데 그냥 8개팀이 알아서 수준 내리는중이죠.
몽달곰팅
14/05/08 08:46
수정 아이콘
지금 저 순위가 NC의 시즌 확정 순위가 될리가 없다고 봐서;;
데프톤스
14/05/08 09:24
수정 아이콘
4~5위 수준은 될꺼 같네요
좋아요
14/05/08 11:37
수정 아이콘
그렇다해도 아마 기존팀 중 거의 최소 세팀정도는 밑에 깔고갈게 확실한지라..
14/05/08 09:12
수정 아이콘
리그 질적저하 끌끌끌..
탱구와레오
14/05/08 09:48
수정 아이콘
뭐 엔씨창단이 전체적인 원인은 아니겠지만..
현재 크보수준은 점점 떨어지고 있는게 현실이긴 하죠..
뭐 작년까진 최다실책 1~2위를 다투던 롯데가 할말은 아니긴 하지만
롯데는 그래도 애초에 1차지명없애는것도 반대했고.
1차지명없앤후에 팜관리도 그나마 타구단들에 비해서 잘하긴 했죠..
그래서 나온 심창민, 한현희, 이민호, 심재민등은 싸그리 타구단으로..;;;
14/05/08 10:07
수정 아이콘
NC 한개팀 때문에 야구 수준저하가 왔다는 소리는 말 그대로 개소리입니다.
지금의 야구 수준저하가 생긴 이유는 유망주 풀이 매우 좁았기 때문(2002 월드컵 직격탄-그 시절 초, 중학생들이 지금의 프로 주전 나이)이며,
이는 2008년 이후 다시 풀이 넓어져서(지속적인 국제 대회 선전에 따른 저연령층의 야구 선호도 증가 - 신생 창단 학교 증가)
자연스레 다시 좋아질 일입니다.

좁은 풀 가지고 지지고 볶고 해봐야 대만같은 비참한 상황밖에 안나옵니다.
풀 자체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고, 오히려 NC는 '고졸 or 대졸 후 지속적인 야구 생활을 가능하게 해줄 기회'를 늘려준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인재 풀을 늘리는데 좋으면 좋았지, 나쁠 게 없습니다.
무슨 각팀 주전 라인업급 선수를 데려간 것도 아니고 싹쓸이네 뭐네 하는 어이없는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14/05/08 10:47
수정 아이콘
선 질적하락 후 진입 의견에 동의하네요.
지금 중요한건 전체적인 수준을 올리는 일인데, 최근 벌어지는 핵전쟁의 피해자......... 입장에서 뒷목 잡아서 야구는 문자중계도 무서워서 못보는 입장에서 전반적인 수준 상승과 심판들 문제부터 각종 부가적인 부분까지 고민해야 하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로9년차
14/05/08 11:03
수정 아이콘
팜도 순간적으로 줄어든거라고 봅니다. 기존의 아마야구는 8개 프로팀에 맞춰진 형태였죠. 10년전에 야구인기가 정말 엄청나게 떨어졌지만, 야구부는 그렇게 많이 줄지는 않았어요. 줄기는 했지만.

그리고 NC가 지금 성적이 좋은 것에 대해서 NC는 칭찬할 일이지만, 다른 구단이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투자가 적다거나 신인을 못 키웠다거나 하는 걸로 개별 지적할 수는 있지만, 그건 NC만이 아니라 다른 구단들과의 비교를 통해서 할 일이죠.

NC의 그간의 투자는 과감했고, 그 성과가 보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Smile all the time
14/05/08 11:08
수정 아이콘
nc가 설령 우승해도 리그수준이 떨어진건 매한가지 아닌가요? 주전못뛰던 선수들이 주전으로 많이 나오게된거니깐요.
wish buRn
14/05/08 11:16
수정 아이콘
원본은 무슨만화인가요?
샨티엔아메이
14/05/08 11:27
수정 아이콘
저 당시에 장병수 사장이 한 저말의 요점은
NC의 '낮은성적'으로 인한 리그의 질적하락 이였습니다.
'13년부터 합류해서 팬들에게 험한꼴 보여주느니 2군에서 좀 더 굴럽보고14년쯤에나 합류해라' 라는 뜻이었죠.
옆집백수총각
14/05/08 12:25
수정 아이콘
이게맞죠 엔씨가 선수 가져가니 그런게아니라 엔씨 못하는데 1군와서 뭐하냐의 뉘앙스로 알았는데요 당시에도..
HiddenBox
14/05/08 12:26
수정 아이콘
올해 엔씨는 용병 1명 버프가 있기 때문에 좀 자리 잡고 평가해야...
illmatic
14/05/08 16:28
수정 아이콘
엘칰기 엘칰기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80963 [스포츠] 겐세이 [6] 샨티엔아메이4388 16/06/23 4388
277009 [스포츠] 묵직한 인터뷰 [21] 샨티엔아메이6095 16/05/23 6095
258851 [스포츠] 수지의 볼터치 [6] 샨티엔아메이6213 15/12/02 6213
247689 [스포츠] 감독님! 중요하지 않다면서요? [15] 샨티엔아메이8863 15/08/02 8863
245501 [스포츠] 對메시용 전술훈련기계 [4] 샨티엔아메이4535 15/07/05 4535
245401 [스포츠] 역시나 월드스타 황재균 [9] 샨티엔아메이6813 15/07/03 6813
219166 [스포츠] [스포츠] 뜬금없이 실시간검색 1위? [9] 샨티엔아메이4513 14/09/24 4513
214228 [스포츠] [스포츠] 푸이그 슬라이딩 [14] 샨티엔아메이5840 14/08/04 5840
211067 [스포츠] [스포츠] 수아레즈 이적후 보게될 매치업 [20] 샨티엔아메이6781 14/07/05 6781
208212 [스포츠] [스포츠] 팀이 안되고 있을때 나온다는 [6] 샨티엔아메이5288 14/06/10 5288
208208 [스포츠] [스포츠] [축구] 재활용 [7] 샨티엔아메이4454 14/06/10 4454
207242 [스포츠] [스포츠] 국내 토레스 팬커뮤니티 [5] 샨티엔아메이7138 14/06/01 7138
204674 [스포츠] [스포츠] 리그수준운운짤 [51] 샨티엔아메이8948 14/05/08 8948
204443 [스포츠] [스포츠] 어린이날 어린이를 배려 [11] 샨티엔아메이6991 14/05/05 6991
203245 [스포츠] [스포츠] 목에서 기름 나옴 [40] 샨티엔아메이9335 14/04/24 9335
200342 [스포츠] [스포츠] 오늘자 클로져 이상용 [22] 샨티엔아메이4045 14/03/26 4045
194925 [스포츠] [스포츠] 팀내에 존재만으로도 가치있는 [7] 샨티엔아메이4417 14/02/13 4417
191694 [스포츠] [스포츠] 너희들 누구냐? [11] 샨티엔아메이4950 14/01/21 4950
191297 [스포츠] [스포츠] 종목을 잘못 찾은거 같은데 [3] 샨티엔아메이3386 14/01/18 3386
191295 [스포츠] [스포츠] 르브론의 미친 블락 [6] 샨티엔아메이4043 14/01/18 4043
189716 [스포츠] [스포츠] -NOT- Top10 plays of 2013 [5] 샨티엔아메이3092 14/01/06 3092
189356 [스포츠] [스포츠] 인간자석 [8] 샨티엔아메이5486 14/01/03 5486
180934 [스포츠] [스포츠] 2013 아시아시리즈 홍보영상 [9] 샨티엔아메이3557 13/11/06 35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