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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04 09:59:36
Name 저 신경쓰여요
Subject [스포츠] [스포츠]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귀중한 충고
소트니코바 "김연아 구성 약했다" 판정논란 정면 반박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4030100052650002894&servicedate=20140403
[소트니코바는 "김연아의 프로그램 구성이 훨씬 약했다"면서 "특히 프리스케이팅 후반부가 그랬다(약했다)"고 이유를 댔다.
그는 "김연아가 나처럼 비엘만 스핀을 구사했더라면 더 좋은 점수를 받았을 것"이라고 충고까지 덧붙였다.
소트니코바는 "김연아는 전반부 구성만 난이도 높게 구성했더라도 나를 꺾었을 텐데 뭔가 잘못 전략을 세웠고 결국 감점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김연아 선수 잘 새겨들으시고 앞으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랍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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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광팬세우실
14/04/04 10:00
수정 아이콘
레벨업 될까봐 얘기를 못 꺼내겠다. 쩝...
한니발
14/04/04 10:01
수정 아이콘
낄낄
멀면 벙커링
14/04/04 10:02
수정 아이콘
네, 다음 두발착지
순규하라민아쑥
14/04/04 12:30
수정 아이콘
봉산탈춤 인간문화재
영원한초보
14/04/04 10:04
수정 아이콘
왠만한 키배 붙어도 벌점 안먹는데
벌점 받을 뻔 했습니다.
데자와
14/04/04 10:05
수정 아이콘
조작아닐까요?
요새 신문 기사를 믿을 수가 없어서...
그리고 스포츠쪽에서 밉보인 선수의 기사는 더욱더...
저 신경쓰여요
14/04/04 10:11
수정 아이콘
스포츠조선, 스포츠동아, 아시아투데이 등 여러 매체가 함께 러시아 매체 아우토 스포르트에서의 인터뷰를 인용하고 있는 걸 보면 마냥 흰소리는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잭윌셔
14/04/04 10:08
수정 아이콘
화가 안나요 크크크 잘새겨들어야지요 금메달리스트가 충고해주시는데
Cazellnu
14/04/04 10:08
수정 아이콘
무언가 말하고싶은데
떠오르는건 거친 언어들 뿐이네요
차라리 이런 기사는 안보는게 건강상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솔로9년차
14/04/04 10:11
수정 아이콘
당연한 말이죠. 원래 사회정의가 바로서지 않으면, 법의 테두리 밖에서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이 법을 지키는 사람들을 비웃습니다.
톼르키
14/04/04 10:13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사실은 제가 더 못했던건 사실이죠..'식으로 인정하는게 더 유머이긴 할것같아요 크크크크
탕수육
14/04/04 10:15
수정 아이콘
정신승리 쩌네요. 아님 정신병이 있는 건가...
돼지불고기
14/04/04 10:16
수정 아이콘
나는 심판 구성이 탄탄했다
연아동생
14/04/04 10:18
수정 아이콘
어디 나방이 날아가네요~
그라가슴
14/04/04 10:18
수정 아이콘
눼눼~
김티모
14/04/04 10:20
수정 아이콘
근데 저게 맞는 말이긴 해요... 쟤가 클린하게 잘 탔으면 말이죠. 그랬으면 딱 저 점수차 정도로 김연아가 지는게 납득갈만한 프로그램 구성입니다.
구성점수 차이가 꽤 큰 편이었거든요. 근데 쟤가 아델리나 정도로만 클린하게 탔어도 이런 논란이 안 나왔을거라는건... 껄껄
14/04/04 10:50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미국의 피겨전문가도 국제빙상연맹에 항의서한을 보내면서 소트니코바의 기술점수는 그대로 인정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우선 스텝레벨이 결코 4단계가 나올 수가 없는 스텝이었습니다, 일단 최소한 거기서 기초점 0.6점 이상이 깍이고 가산점 적용율도 떨어집니다

아울러 연결 점프들도 다운그레이드 내지 언더판정의 여지도 많고요, 공정하게 채점되었더라면 소트니코바의 기술 기초점은 낮아졌을 겁니다, 그리고 설사 클린했다 해도 절대로 연아를 뛰어넘을 레벨의 선수가 아닙니다, 쟤는 그랑프리 대회 입상 경력조차 없던 애입니다, 일본의 3인자, 즉 마오, 스즈키 다음인 무라카미한테도 지는 아이였어요

무엇보다 예술점수가 갑자기 14점이나 오른 것이 더 개그죠, 연아와 홈빨을 받은 마오조차 예술점수가 그렇게 상승한 사례가 없는데 말입니다
아티팩터
14/04/04 10:58
수정 아이콘
저 선수가 평소에 다른 대회에서 받는 점수보다 확 뛴걸로 아는데, 정말 저 구성 실수만 안하고 탔으면
그렇게 점수가 팍 오르는 경우가 생길수 있는건가요. 신기하네요 구성이란거.
김티모
14/04/04 11:03
수정 아이콘
만점의 얘기죠. 김연아선수가 90점만점에 90점 받은 점수라면, 쟤는 93점쯤? 이 만점인 연기였어요. 실수 하나도 안하고 완벽히 타는 그야말로 입피겨의 경지라면 말이죠. 근데 93점 만점에 늘 60~65점 받던 애가 갑자기 만점받고 금땄으니...
14/04/04 11:13
수정 아이콘
피겨는 그냥 정해진 기술을 실수없이 다 제대로 수행하면 정해진 점수를 주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실수없이 했을때 그 점프의 기초점과 얼마나 더 잘 수행했는지를 평가하는 가산점이 있는 스포츠구요. 그 가산점을 평가하는게 일반 심판들입니다. 기술의 성공여부는 테크니컬 패널들이 결정하고요. 다른 댓글에서도 누누이 설명했지만 두 선수는 받을 수 있는 가산점이 다른 점프를 뜁니다. 같은 점프를 뛰어도 절대 같은 점수를 받을 수 없는 수준입니다.
14/04/04 11:10
수정 아이콘
실수안하고 탄타고 그렇게 나올 수 있는게 아닙니다. 실수 안하면 딱 구성점으로 정해진 기초점만 나옵니다. 거기에 얼마나 잘 수행했냐를 가산점으로 주는건데 이 가산점은 실수를 안했다고 주는게 아니고 점프를 얼마나 더 높이 더 멀리 잘뛰었는지 스텝이 얼마나 더 부드럽고 엣지가 얼마나 정확히 구현됐는지에 대해 점수를 주는거예요.
실수를 안 할 수 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5미터 뛰던 선수가 갑자기 7미터 뛸수는 없는 겁니다. 그럼 당연히 가산점도 이전에 실수 안했던 경기랑 비슷하네 나와야죠. 근데 그 가산점이 평소에 1점 받던애가 1.8점 이렇게 받았던거에요..
피겨의 기술 점수는 기초점 + 가산점입니다. 기초점은 내가 뛴 점프가 넘어지지 않고 정확히 3바퀴를 돌고 엣지가 정확히 맞았을때 정해진 점수를 줍니다. 거기에 얼마나 높이 멀리 잘 뛰었냐게 가산점을 주는거죠.
피겨에서 같은시즌에 저렇게 점수가 오르는 경우는 있을 수 없습니다. 절대로요
단한가지 심판이 미치면 가능하겠죠
14/04/04 11:05
수정 아이콘
근데 쟤가 아델리나 정도로만 클린하게 탔어도 ==> 저 말 하고 있는 사람이 아델리나 인데요..아델리나 소트니코바입니다.
리프니랑 헷갈리신듯 하네요.
구성점수 가지고 이야기 하는건 여론에 낚이시는 겁니다.
점프의 비거리가 틀리고 높이가 틀립니다. 당연히 가산점이 달라야합니다. ISU 규정에도 나와있어요. 스핀은 100번 양보해서 연아 선수 구성 레벨이 낮았다고 하지만 스텝에선 말도 안되는 레벨이 나왔죠. 쇼트니 코바 스텝이 그게 레벨4스텝이라니..말도안되죠..
게다가 이번에 롱엣지도 하나도 안 잡혔죠. 소트니코바가 이번에 세계 선수권 해설하면서 아사다의 롱엣지를 지적했다고 하더라구요.
내참 웃겨서 .. 리프니나 소트니코바나 둘다 롱엣지를 하면서 올림픽때 안 잡았다고 지들은 롱엣지 아니라네요..ㅡㅡ; 롱엣지에 언더로테 돌면서 가산점을 김연아만큼 가져갔습니다. 이러면 누가 정석 점프 뛰려고 하나요..

게다가 프리는 구성점 이야기 하면서 쇼트 구성점 이야기는 절대 안하죠. 쇼트 구성점은 김연아가 훨씬 더 높았어요.
러츠+토룹, 플립, 더악을 뛴 연아와 트토+트토, 룹, 더악을 뛴 쇼트니코바 점수차이가 소수점 차이입니다. 말도안되는 점수 차예요. 제대로 받았으면 10점은 차이나야 하는 수준 차이죠.

쇼트+프리 두 프로그램 구성점수 차이 보면 겨우 1.9점밖에 안납니다. 구성점 1.9점밖에 안나는 차이가지고 프로그램 수행력이 하늘과 땅차인데 그게 그럴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언론이 무섭습니다.
다시한번말해봐
14/04/04 10:59
수정 아이콘
크크크 뭐래
14/04/04 11:02
수정 아이콘
얘는 아직 어려서 정말 자기가 잘해서 이긴 줄 아네요, 자국의 유명해설가조차 소트니코바의 점수는 지나치게 과장되었다면서 자신이 사랑한 분야가 이렇게 추해지는 것이 싫다는 논조의 말을 남기면서 은퇴한 것도 모르나봅니다

간혹 소치 올림픽 피겨 여자싱글판정에 납득한다는 한국인 반응을 보면 답답합니다, 그건 정말 피겨의 피읖조차 모르니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이건 협박이 아닙니다, 되려 그런 분들을 위한 말이죠, 왜 간혹 훗날 자신이 과거에 모르고 한 발언때문에 하이킥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바로 이런 경우거든요

전 보통 연아양 팬들과 좀 다른 의견입니다, 마오는 그렇게 저평가될 선수가 아니고 정말 훌륭한 선수였습니다, 한 세대에 한명 나올까 말까하는 정도의 기량을 지닌 선수였습니다, 다만 연아는 한 세대가 아닌 한 세기(혹은 그 이상)에 한명 나올까 말까하는 기량의 선수였고요, 그래서 둘이 라이벌이 된 겁니다, 만약 연아양 기량이 마오와 동급이었다면 절대로 라이벌이 되지 못했을 겁니다, 그게 피겨계이니까요

흔히 말하는 08월드에서 연아양이 금메달을 마오에게 뺐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 의견은 마오가 받을 만했습니다, 또 연아에게 금메달이 돌아가도 수긍할 만했습니다, 즉, 그때는 연아가 쇼트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한데다 프리에서 넘어지지만 않았을 뿐 점프 하나를 날렸고 살코에서는 비틀거리기도 했습니다, 마오는 쇼트에서 클린했고 프리 트악에서 넘어졌지만 그 이후는 그것을 보충할 정도는 되었습니다, 결국 둘다 비등비등했습니다, 금메달은 마오나 연아에게 돌아가야 했고, 둘중 하나가 금메달이면 다른 하나는 은메달이어야 했는데 우습게도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유럽공주답게 심판덕분에 은메달을 따게 되었지요, 그때 잘못된 판정은 연아가 금메달이 아닌게 아니라 코스트너가 은메달이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아울러 09시즌 연아양의 롱엣지 판정도 전 타당하다고 봅니다, 피겨에 좀 아신다면, 설사 몰라도 조금만 검색해보신다면 제가 일반 연아양 팬들과 꽤 다르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헌데 이번에 소치 올림픽 판정은 말입니다, 절대로 홈그라운드 이점 수준으로 이해될 판정이 아닙니다, 역대급 판정으로 러시아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겁니다, 잘못된 판정으로 두고두고 회자될 겁니다,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쟤는 정말 아직 뭘 모르네요,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말입니다
그아탱
14/04/04 11:16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 기사 제발 안 봤으면 좋겠네요.
상대의 어그로에 낚이는 기분이랄까?
김연아가 불리한 판정을 받은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고, 그 결과가 수정될 여지도 없는데 감정적인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내용인지라..
남는건 짜증 뿐.
王天君
14/04/04 12:00
수정 아이콘
해먹어놓고서는 참 말 많네요.
루크레티아
14/04/04 12:09
수정 아이콘
그냥 주는대로 받아 먹기나 할 것이지 먹는데만 쓸 입을 어디다 대고 놀리는거냐..
신이주신기쁨
14/04/04 12:19
수정 아이콘
내 욕이 레벨업 될까봐 못하겠다...
닥치고 있지
abyssgem
14/04/04 12:46
수정 아이콘
저거 아주 작정하고 면피하려고 준비한 멘트 꺼내는 겁니다. 누가 저 멘트 가르쳐줬는지 대충 보이네요.

세계선수권은 불참해놓고 이딴 언론플레이라니... 진짜 복부 세게 쳐서 관통상 내고 싶네요. 니가 앞으로 러시아 밖 어디에서 그딴 점수 받을수 있는지 함 보자.

연느님이 허리디스크로 비엘만 스핀 구사 못하는게 유일무이한 약점인데 (옛날에는 다 구사했던 거고, 지금도 어거지로 하려면 할 수도 있겠지만 허리가 안좋은 상태에서 리스크가 너무 크죠) 그걸 찔러서 적당히 퉁치고 넘어가겠다 이거죠. 비열하기 짝이 없네요. 그딴 식의 계산이면 프리에서 소트니 너보다 깔끔한 비엘만스핀에 트리플점프 8회 포함 올클린한 아사다보다도 높은 점수 받은 건 또 어떻게 설명할래?

저게 맞는 말이라 치고, 그렇다면 스핀에서만 소트니가 앞서면 그거야 인정할 수 있죠. 그런데 스핀 외 모든 연기에 걸쳐 되도 않는 가산점이 퍼부어졌고 3연 점프 휘청거리며 말아먹은 것도 마지막 점프만 눈곱만큼 감점 되었을 뿐 전체 구성점수와 가산점은 전 점프를 올클린한 것인양 퍼받았습니다. 저딴 기준으로 채점하면 연느님은 스핀에서 소트니보다 1레벨 밀린다 쳐도 프리점수 160점은 넘어야 합니다.
요들레이히
14/04/04 12:48
수정 아이콘
노이즈마케팅인가요?;; 이렇게 해서라도 주목받고싶니?;;
미오X히타기X하치만
14/04/04 12:56
수정 아이콘
김티모님 말씀은, '(김연아 선수가 둘 다 했을 경우) 구성때문에 점수 차이가 있어서 우승할수있을 만큼의 프로그램이었다' 라는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 얘기아닌가요? 소트니코바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요.
옆집백수총각
14/04/04 13:45
수정 아이콘
밑에달린 그 대답으로 그것도 아니라는 것 같네요;;
Philologist
14/04/04 14:21
수정 아이콘
구성점수라는 게 뻥치면 되는 거니까(모든 점프를 쿼드로 적어내도 상관없으니...) 그렇게 보면 안된다는 게 밑에 리플로 달려있는 내용 같습니다.
마치 토익 목표점수가 990이었다고 말하고 700받은 애가 목표점수 985에 985 맞은 애한테 "넌 목표점수가 나보다 5점 낮았으니 내가 이긴거야~" 라고 말하는 격이라는 거 같네요.
미오X히타기X하치만
14/04/04 19:26
수정 아이콘
아..소트니코바는 700점이지만, 김연아였으면 990점이었을 프로그램..이라는 얘긴 아닌가보네요..;
데오늬
14/04/04 23:09
수정 아이콘
기레기들이 드립치는 구성점은 방학 생활계획표 같은 거예요 ㅡㅡ; 실제로 지키지 않으니 아무 의미도 없죠.
중딩a는 방학내내 하루 3시간만 자고 15시간씩 공부해서 토플 120 찍고 수2까지 마스터하겠다고 계획표 짜고 팽팽 놀았고
중딩b는 방학동안 12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나며 적어도 하루에 2시간은 책을 읽겠다는 계획을 세워서 지켰는데
중딩a가 진짜로 하루 3시간 자고 15시간 공부했으면 중딩b보다 더 많은 걸 할수 있었을 거기 때문에 중딩a가 더 잘했다고 하는 거나 똑같은 거예요.
대청마루
14/04/04 13:38
수정 아이콘
꼬우면 대회 나오던가, 나오지도 못하면서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하는 졸렬한 겁쟁이꾼의 말을 믿어줄 필요가 없음.
러시아 관계자들이 이번 세계선수권 괜히 불참시킨게 아니거든요. 좀만 더 머리가 있었다면 적어도 자기나라 관계자들이 대회 불참시키면서 까지 보호해주려 할때 스스로 입 다물고 있었을건데, 그냥 동네방네 떠버떠벌 거리면서 자기나라 관계자들을 매번 엿먹이고 다니는거 보니 웃기네요. 애초에 처음부터 선수권 나와서 2연패 하겠다고 했다가 나중에 세계선수권 불참은 내 의사가 아니다라면서 대놓고 말할때부터 생각 짧은건 알아봤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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