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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7 23:15
남아들에게 최악의 문화죠. 그런 경험이 피해의식으로 이어지면 자칫 여성혐오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
물론 제 얘긴 아닙니다. 전 아직 여자가 좋아요 흫..
13/10/07 23:17
전 이런 프로를 보면.. 어린 친구들이 앞 뒤 막히지 않고 너무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잘해서 앞에 프롬프터를 보고 읽는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실제로 뭔가 에 계속 부자연스럽게 눈이 고정되어 있는 것도 그렇고..
아, 카메라를 봐서 그런가? -_-a
13/10/07 23:24
저거 봤는데 '아빠는 나중에 젓가락 들 힘도 없을 것 같아요' 라고 했던 것 같..........
엄마가 더 힘이 세셔서 등등......
13/10/07 23:30
초등학교 땐 체격이 비슷한데 선생님들이 무거운건 전부 남자가 들어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 남녀 학생 함께 나가서 무거운걸 들라고 지도하는데
혹시 잘못된 건가요. 가끔 피지알에선 제가 생각치도 못한 부분을 짚어주기도 하셔서.
13/10/08 00:46
아들만 있는 집입니다만, 저는 왠만한 가사일은 어머니보다 잘합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 중에, 누나들이 있는 남자 분들이 가사일을 더 잘하더군요. 물론 n은 적습니다만 최소한 15이상은 됩니다.
13/10/08 07:20
누나가 4명인데 다 했습니...
는 아니고 막내동생빼고는 다 나눠서 일했어요. 막내는 요리를 하죠. (사실 요리를 잘해서 시켜요)
13/10/08 10:25
뭐 저도 어릴 때부터 '누나니까 동생을 돌봐줘야 돼' '넌 여자니까 엄마 없을 때 아빠랑 동생 밥 챙겨주고 청소해야해' 이런 말 많이 듣고 컸는데...
각자 자기 입장에선 다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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