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선수가 4강에 올라서며 최고의 포스를 보여주어 너무 기쁩니다.

감격스럽기 이를 데 없습니다.

하지만, 머 특별히 쓸 말은 없습니다.

그냥 기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공지사항에도 나와 있듯이 15줄을 채워야 합니다.

저는 솔직히 글재주가 없기 때문에 15줄을 채워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힘이 듭니다.

하지만 공지는 공지이기에 약속을 지켜야 하겠지요.

어느덧 15줄의 반을 넘어서는 저의 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무려 7줄이나 남아 있다는 것은 저에게 부담감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15줄을 채울 수 있을까요?

하지만 이제 저는 어느정도의 안도감과 함께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네줄밖에 안 남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네줄은 약간의 넋두리로도 충분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이러면서 이제 두줄밖에 남지 않지 않았겠습니까?

이제 글을 끝마치려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 총알이 모자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15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