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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18 12:16:13
Name 샨티엔아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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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인] [연예] 시간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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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1일토요일
13/06/18 12:17
수정 아이콘
제 이름이 나와서 깜놀;
레지엔
13/06/18 12:18
수정 아이콘
젊어서 제대로 한 판 하고 헤어졌다가 말년에 다시 붙는 수많은 가수들을 봤는데... 솔직히 말해서 시간이 약이 된 것보다는 돈 떨어진게 연기력을 올려주는 경우가 더 많아서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3/06/18 13:1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동감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감정은 약해지는 거라, 비즈니스가 최고지요.
오후의산책
13/06/18 12:18
수정 아이콘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뭐 예전일로
ComeAgain
13/06/18 12:20
수정 아이콘
뭐 전역하면 다 형동생이죠...
최종병기캐리어
13/06/18 12:20
수정 아이콘
젊어서는 이성이 문제고 나이가 들면 돈이 문제지...
13/06/18 12:20
수정 아이콘
서지영씨는 결혼도 했잖아요...
흰코뿔소
13/06/18 12:20
수정 아이콘
시간이 약이라기 보다는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가 클거 같아요.
젊은아빠
13/06/18 12:30
수정 아이콘
시간이 약인건 맞죠.
그땐 정말 이 X가 세상천지에 둘도 없는 X인줄 알았는데, 세상 살다보니 이 X보다 더한 X도 있더라...
그리고 그 X보다 더한 X도 있더라... 살다보니 그런 X들이 끝도 없더라...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 어느날 문득 떠올려보니 그때 그 X는 아무것도 아니더라....
트릴비
13/06/18 12:34
수정 아이콘
죽일 놈 같다가도 한 몇 년 지나고 생각해보면 그때 왜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다시 앨범낸다 그러면 그 저의가 의심 되겠지만, 그런거 아니라면 '그럴수도 있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Darwin4078
13/06/18 12:53
수정 아이콘
샵 1집 lying은 정말 좋았습니다.

돈이 떨어졌든, 연기력이 좋아졌든, 같이 늙어가든 이유는 상관없으니까
lying 정도의 퀄리티 노래 좀 뽑아줬음 좋겠어요.
Rorschach
13/06/18 13:26
수정 아이콘
마지막이 정말 안좋았었지만 그 이전에는 서로 친했었나보네요.
에릭노스먼
13/06/18 16:36
수정 아이콘
서지영은 돈이 아쉬울 이유가 없을껄요.
이지혜도 나름 돈벌이 할테고..
한선생
13/06/18 16:53
수정 아이콘
서지영 실물이 좀 괜찮은데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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