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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12 19:34:01
Name 공상만화
File #1 1365261828_4.jpg (1.32 MB), Download : 30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코감독 스팸 굽던 시절.


스팸 먹여 키운 강영식 선수입니다. 옆은 채태인 선수이고요.
아침마다 스팸 1통, 양상추 1통, 양파 1개, 우유 1천㎜에 식빵과 계란을 먹었는데 강영식 선수는 사실 안 좋아했다고...
그나저나 코감독님. 송창식선수 고기라도 사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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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13/06/12 19:36
수정 아이콘
이게 도대체 몇년 전이야... 크크 해태 강영식 시절이 있었죠...
하르피온
13/06/12 19:36
수정 아이콘
채태인의 눈망울은 역시
뿌잉뿌잉잉
13/06/12 19:38
수정 아이콘
누가 패배좀

삼성감독시절에 집에서 선수들을 스파르타로 합숙시키면서 키운건가요???크크
13/06/12 19:40
수정 아이콘
좌타자와 좌완은 애지중지하는 편인데, 그 중에서 강영식 선수는 역대급이었다고...
공상만화
13/06/12 19:43
수정 아이콘
강영식 선수의 별명이 김응용의 남자입니다. 강영식 선수가 가난해서 체중이 적었고 코감독이 데리고 살았죠. 사진은 해태시절입니다.
결과는 78Kg>97Kg 로 쪘고 빠른공을 던질 수 있게 됐구요. 채태인은 김응용 감독이 개성고(부산상고) 출신이라 몇몇 후배들을 데리고 살았습니다.
멀면 벙커링
13/06/12 20:56
수정 아이콘
강영식 선수 옆에 선수 보고 '채태인 많이 닮았네.'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채태인선수 맞군요.
13/06/12 19:44
수정 아이콘
해태시절부터 강영식 선수를 너무나 아껴서 손수 집에서 데리고 살며 밥 해먹였습니다.
김감독이 삼성으로 가자 주전급 외야수인 신동주를 해태로 주면서 삼성으로 데리고 왔죠.
키스도사
13/06/12 19:41
수정 아이콘
해태시절 좌완 파이어볼라러며 집에서 재우고 먹였던 강영식 크크크크 그때문에 삼성 감독으로 부임하자마자 신동주를 해태로 보내고 데려왔죠.
다레니안
13/06/12 19:57
수정 아이콘
칰에서도 고기먹여가며 키우는 선수 있습니다. 무려 소고기를 먹이고 있죠. -_-;; 다만 성적이 처참할 뿐..
13/06/12 22:21
수정 아이콘
해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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