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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17 09:39
까와 빠들에게 새로운 떡밥이군요
빠는 이유가 있었다와 까는 단지 변명일뿐이다. 댓글들을 보니 무당설사 영웅설사 폭풍설사 등등이 보이네요 ㅡㅡ;
05/08/17 10:01
여기 가장 많은 댓글이
"비겁한 변명입니다~~~!!!!" by 실미도 -_-; 웃. 이거 문제 되는 리플은 아니겠지요? 웃자고 한 얘기...
05/08/17 10:39
쿰설사...
그리고 솔직히 이런거 올라와봤자 결과는 달라지지 않고 핑계처럼만 보입니다..그냥 이번일은 대사건으로 기억됬으면 좋겠습니다.괜히 앞에 수식어 붙지말고말입니다.
05/08/17 11:14
글쎄요. 서지수 선수의 기분이야 어떻든 저 기사가 사실이기만 하다면 문제 없을 듯한데요....
그리고 식중독에 걸렸었다고 해서 패배가 정당화되는 것도, 승리가 빛바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아픈 선수들 비난하는 것도 별로 보기 좋지는 않네요...
05/08/17 11:18
승부에 핑계는 없죠^^
그날의 컨디션도 다 운명이죠. 이런 글은 어쩌면... 저같은 사람들이면 KTF에 안좋은 인상을 심어줄수도 있는 기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오해에 오해가 겹쳐 저런일이 생겼을수도있지만요..
05/08/17 11:31
'저녁 회식에서 육회를 먹은 뒤 저녁 회식에서 육회를 먹은 뒤 저녁 회식에서 육회를 먹은 뒤 저녁 회식에서 육회를 먹은 뒤'
이런 ㅅㅑㅇ GO야~ㅠㅠ
05/08/17 12:17
저 기사에서는 정확하게 서지수선수에게 당한 패배는 몸이 안좋기때문이라고 하는데 승리가 빛바래지는 것이 아니라고 할수는 없죠.
그냥 식중독에 걸렸다가 아니라 식중독에 걸려서 졌다라고 나오는데..
05/08/17 22:04
식중독에 걸린 선수들이 비난까지 받아야 하는 걸까요? 식중독에 걸려 컨디션이 않좋아 졌다고 하면 왜 비난받아야 하는건지요? 욕먹을까바,,아팠다고도 말하면 안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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