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3/05/12 21:40:09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연예인] [연예] mbc가 어제 2pm 컴백쇼 시청률이 안나왔나...
JYP 캐릭터 상품 떠넘기기..대형 연예기획사 횡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512210604978


뉴스에서 갑을관계 관련 뉴스로 때려버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5/12 21:42
수정 아이콘
밤 12시30분에 하는데 시청률 잘 나오는 것이 이상하지요
PolarBear
13/05/12 21:46
수정 아이콘
근데.. 2pm이 지금 멜론 음원순위도 별로 안좋거든요.. 2pm은 많이 폼이 떨어진것 같고.. 근데 그 그룹을 스페셜 하니 시간도 시간일 뿐더라 2pm자체가 이제 흥행 보증수표가 못되고 있죠.이노래를 듣고 돌아와는 9시기준 25위고, 하니뿐은 36위네요
Do DDiVe
13/05/12 21:47
수정 아이콘
JYP는 갈수록 힘들어지네요. 어쩔...
Falloutboy
13/05/12 21:52
수정 아이콘
방송을 잘 안봐서 그런데 엠비씨에서 컴백한다고 저렇게 특별 방송하는 경우가 서태지 외에 또 있었나요?
주말에 방송한다해서 뜬금없다고 생각했었는데.
PolarBear
13/05/12 21:53
수정 아이콘
전 소시가 기억이 나네요
타나토노트
13/05/12 21:55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와 비가 했었습니다.
Falloutboy
13/05/12 22:17
수정 아이콘
아에 없지는 않았군요. 기획사 지원으로 제작되는 거겠죠?
타나토노트
13/05/12 22:28
수정 아이콘
보통 아이돌 가수를 음악방송 컴백할때 소속사에서 무대 제작비를 댄다는 얘기가 있긴 한데 저건 잘 모르겠네요.
sbs쪽도 빅뱅이랑 보아 컴백쇼를 했는데 저 정도 가수들이면 다른 방송사에서도 경쟁이 붙을테니 방송사에서 제작비를 댈 것 같기도 하고요.
Manchester United
13/05/12 21:56
수정 아이콘
박재범 내보낸게 악수중의 악수가 됐네요.

팬덤 최대 지분+팀내에서 예능 및 보컬, 춤 다 되는 멤버를 석연찮게 내보낸 후 2pm은 꾸준한 하락세네요. 박재범 돌아온다는 언플로 좀 떴다가 그 이후론 노래도 예능도 다 망입니다.
절름발이이리
13/05/12 22:03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일본시장 두드리느라 허비한 것, 그리고 곡력이 갈수록 떨어진게 문제죠. 완전 탈퇴 이후도 한동안은 말은 많아도 인기는 건재했었습니다.

그리고 뭐 박재범 내보낸 것이 JYP말대로 그의 도덕적 잘못때문이라면, 사내기강차원을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는 일이죠.
Manchester United
13/05/12 22:12
수정 아이콘
일단 빅뱅과 동방신기를 따라잡을정도로 엄청나게 커가던 팬덤이 반토막이 나버렸고, 아크로바틱이나 뛰어난 무대퍼포먼스로 저같은 남자도 팬을 만들정도로 좋은 무대를 보여줬던 투피엠만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져버렸죠.

대중에게는 그룹에 대한 인기보다는 멤버 개개인의 인기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아이돌이 팬덤장사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봤을때 팬덤 최대지분인 멤버를 어떻게든 안고갔어야하지 않았나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하트비트 이후로 그룹으로서 투피엠의 인기는 갈수록 떨어졌다고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13/05/12 22:06
수정 아이콘
자꾸 박재범 나갔기 때문이라는 분이 있는데 그럼 그동안 박재범 나가고 흥한 건 뭘로 설명할 건지; 지금 멜론 순위 안 좋은 건 노래가 안 좋기 때문이죠. 박재범 이후로 노래도 예능도 다 망이란 건 님의 주장일 뿐이구요. 객관적인 성적이라는 게 있는데요.
Manchester United
13/05/12 22:14
수정 아이콘
박재범 나간 이후로 잘나간게 하트비트말고 있나요? 그것도 팬덤이 하나로 모여있을때구요. 대중에게는 박재범 덕분에 2pm이란 그룹이 노이즈마케팅 된 부분도 있었고요.

박재범 나간 후 하트비트말고 히트곡이 뭐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13/05/12 22:19
수정 아이콘
하트비트가 너무 유명한 거죠. 그 이후로 나온 타이틀곡 모두 음원성적 남아이돌 중에 좋은 수준이었습니다. 유독 이번 노래가 안 좋아서 망이고 이렇게 음원 망한 적이 없기 때문에 화제가 된 거죠. 그리고 위에서 어떻게든 안고 갔어야 한다는 것도 님 생각이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떻게 알고; 하트비트 이후로 인기가 떨어졌다고 하시는데 팬이 떨어져나가고 인터넷에 보이질 않으니 그렇게 보이긴 할 겁니다. 근데 박재범 있을 때보다 박재범 탈퇴 후가 cf도 많이 찍고 있죠. cf가 인기의 척도 중 하납니다. 박재범이 탈퇴하면서 팬이 떨어져나갔지만 대중성은 더 높아졌어요.
Manchester United
13/05/12 22:25
수정 아이콘
cf역시 하트비트쯔음에 많이 몰렸었죠. 그 이후로 노래가 히트치지 못하며 cf도 서서히 떨어져나가고 있고 팬덤도 예전만 못하고요. 대중에게는 2pm이란 그룹보다는 닉쿤 택연 등 소수인기멤버가 더 알려져있다고 봐야죠.

또한 대중에게도 아직 기억되는 투피엠의 모습은 박재범 있을당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10점만점에 10점, 어겐앤어겐, 니가 밉다 삼단콤보죠.

그룹으로서의 2pm은 박재범 완전탈퇴 후 팬덤박살나고 꾸준한 하락세에다가 하트비트이후에는 명성에 맞지않는 성적을 거뒀죠. 위의 뉴스에서도 나오다시피 팬덤장사조차 안되는 상황입니다. 5천장도 못팔고 있네요.
13/05/12 22:30
수정 아이콘
5천장은 무슨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박재범 나가고 팬 대거 이탈한 건 사실입니다. 근데 남은 팬으로 그동안 음반판매도 나름대로 잘 되었고 대중성으로 음원도 좋구요. cf는 닉쿤 음주전까지 몰렸네요. 하트비트보다 더 몰렸습니다. 이번 음원 성적이 망이라고 박재범 탈퇴 후의 모든 노래를 망이라고 하는 게 님이 틀린 겁니다. 바로 이전 곡인 핸접도 음원성적 좋았고 cf도 많이 찍었구요. 핸접 다음엔 일본활동이 크게 성공한 것도 있구요. 박재범 되게 높게 평가하시는 거 같은데 투피엠이 망이면 박재범은 대망인가요?
Manchester United
13/05/12 22:39
수정 아이콘
박재범도 대망이죠. 결국 둘다 루즈-루즈죠. 지금 제가 얘기하는 건 국내에서의 투피엠의 인기를 말하는 겁니다. 남은팬에게 음반판매를 하기보단 팬덤 최대지분인 멤버를 안고가서 팬덤장사를 하는 것이 제왑에게도 이익었을테고, 투피엠에게도 이익이었겠죠.

cf는 더 찍었나요? 하트비트쯤 가장 몰아서 많았고 그 이후로는 그 전보다 줄어든 거 아닌가요?
13/05/12 22:4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렇게 이익인 박재범을 내친 이유가 있는 거죠. 박진영이 얼마나 잇속차릴 사람일지는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국내 투피엠의 인기는 하트비트 때보다 핸접 때 그 이상으로 cf 찍었다는 걸로 얘기 끝난 거 같네요. 하트비트 때보다 핸접 떄 그룹의 팬은 줄었고 그룹의 대중성은 늘어났어요. 근데 이런 걸로 싸울 필요 없을 거 같아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님이 잘 모르시고 하는 얘기니... 팬이 줄다 보니까 실제는 그렇지 않은데 인터넷상에서 인기 없어 보이는 건 저도 공감하구요. 이번 음원은 제대로 말아먹은 것 같네요.
Manchester United
13/05/12 22:48
수정 아이콘
원걸말아먹은 걸 보면 박진영이 이익을 제대로 챙기는 사람인지 의문이 듭니다.

cf에 대해서는 잘 몰랐네요. 그 부분 사과드립니다.

제 생각은 가수로서의 투피엠은 이제 끝물이라고 생각해서 위와 같은 댓글을 달았네요.

앞으로 닉쿤 찬성 택연 등 인기멤버를 중심으로 드라마 돌리다 해체하지 않을까 예상중입니다.
13/05/12 22:56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이번 음원 망;으로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투피엠이 계속 망이 아니었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크크. 원걸 건은 미국으로 대박을 노리려던 박진영이... 투피엠이 번돈 수지가 번돈 미국에 갖다부었죠. 투피엠 일본에서 계속 돌리며 돈 벌게 하면서 감을 잃은 것 같습니다. 일본이 갈라파고스라고도 불리는지라 거기 활동에 주력하고 성공을 하면서 한국에서 곡을 너무 안일하게 쓴 거 같아요. 하여튼 얘기 잘 끝난 거 같네요.
PolarBear
13/05/12 22:26
수정 아이콘
그 cf도 닉쿤 사건이후로 거의 빠져나갔죠. 그리고 그 이후에 해외 진출로 국내에서 잊혀져 가고 있고...
13/05/12 22:32
수정 아이콘
줄은 건 사실인데 다 빠져나갔다고 하는 것도 오반데요.
PolarBear
13/05/12 22:34
수정 아이콘
수정하겠습니다. 조사 문제가 있었네요
13/05/12 22:36
수정 아이콘
네 조사; 그러세요. (수정하신 것 중에 거의도 틀리신 듯. 계약종료된 거 확정된 게 두갠데. 그것도 하나는 삼년을 넘게 했구요)
13/05/12 22:04
수정 아이콘
갈수록 답이 없는 제와피
OurFreedom
13/05/12 22:05
수정 아이콘
이번 노래 더블타이틀인데, 둘다 완전 별로라는게 문제죠....하트비트가 정점인가 싶을정도로....
kimbilly
13/05/12 22:16
수정 아이콘
MBC 2PM 컴백쇼 '2PM리턴즈', 시청률 2.7%
http://osen.mt.co.kr/article/G1109594052

라고 합니다.
13/05/12 22:20
수정 아이콘
토요일 자정이라고 봤을때 그렇게 낮게 나온 것은 아니네요.
13/05/12 22:21
수정 아이콘
12시 30엔가 시작했다는데 팬들이 하는 얘기가 생각보다 시청률이 높다고... 동시간 다른 방송보다는 시청률이 높다는군요.
PolarBear
13/05/12 22:25
수정 아이콘
뭐 2pm 팬덤 분들은 12시반이든 1시든, 2시든 그프로 볼려고 안주무시고 계속 계셨을것 같네요. 그 때 다른분들은 대체로 주무시는 경우가 많죠
13/05/12 22:31
수정 아이콘
시청률 조사인원의 2.7퍼센트... 투피엠 팬이 그렇게 많진 않을 겁니다. 다른 아이돌이라고 해도 팬이 그렇게 많진 않을 거구요.
아레스
13/05/12 22:43
수정 아이콘
2.7%가 투피엠 팬의 퍼센트라 생각하면안되죠.. 다른 방송을 했어도 토요일이면 저정도 수치는 나옵니다.. 그냥 볼거없나 채널돌리는 사람들만 잠시 틀어놔도 나오는 수치죠.. 어찌보면 팬이 없다고봐도 될정도의 수치네요.. 평일도 아니고 주말인데요..
그땐그랬지
13/05/12 22:46
수정 아이콘
나름 고정팬 좀 있다는 유희열의 스케치북(금요일 12시 30분)도 2.5% 안팎의 시청률입니다.
13/05/12 22:47
수정 아이콘
그러니 그게 팬이란 얘기가 아니죠. 투피엠 포함해서 아이돌팬이 시청률을 올리지는 못합니다. 다른 방송을 했어도 토요일이면 저정도 수치는 나온다는 건??? 다른 동시간대프로보다는 시청률이 높다는데 굳이 깎아내리실 건 없는 거 같네요.
홍유경
13/05/12 22:51
수정 아이콘
5천장중 140여장... 으흐... 쪽팔리겠다;;;

근데 뉴스는 뉴스고
예능은 예능인가 보네요
컴백쇼 해주고
뉴스에서 때려버리다니
13/05/12 22:58
수정 아이콘
그게 정식앨범은 아니고 무슨 의류앨범이라던가 옷값이 엄청 비싸고 뭘 스캔해서 음악을 듣는 건데 컨셉이 기괴해서 살 생각이 안 들긴하죠. 투피엠 팬이 워낙에 대중적 인기에 비해서 많지 않기도 하구요. 하지만 140명은 넘을텐데 역시 컨셉이 괴상망측하긴 합니다.
홍유경
13/05/12 23:00
수정 아이콘
오히려 팬들이 현명하다고 봐야겠네요
13/05/12 23:0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좋아요
13/05/12 22:59
수정 아이콘
좀 뜬 아이돌치고 투피엠만큼 춤,노래 지독히 안느는 그룹도 처음보는 듯.
재범 빠져나간 공백 얘기하기에도 그게 벌써 몇년전이니.....
지금까지 밑천으로 버티는 것도 여기까진 듯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이비데얼하고,푸쳐핸접이 그정도 성적낸 것도 신기했어요.
13/05/12 23:07
수정 아이콘
Manchester United님// 전 하트비트랑 알비백, 핸접 때를 좋아합니다 크크. 왜 그 곡을 들고 나왔는지 이번 음원이 정말 망인데; 박진영 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미스에이때부터 느꼈지만. 박진영은 자기 곡만 고집하지 말고 외부작곡가를 더 영입하든지 해서 다음에는 좋은 곡 좀 받았으면 좋겠네요.
애플보요
13/05/12 23:10
수정 아이콘
의류 앨범;; 이런게 애초에 통할거라 생각했는지 참.
13/05/12 23:33
수정 아이콘
이놈의 나라 갑을관계는 어딜가나 똑같네요...
나쁜짓만 배웠네 우리떡고...
온니테란
13/05/12 23:55
수정 아이콘
2pm이 1집 대성공이후 박재범만 무사복귀했었으면 거의 god급으로 사랑받을수 있었다고생각하는데..
박재범나가고 팬덤도 분리되고~ 이젠 2am한테도 안되는 느낌이네요;;
13/05/13 00:20
수정 아이콘
그건 오바죠. 음원이면 몰라도 팬덤크기, 앨범판매량도 그렇고 2am과 2pm은 소득수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본도 그렇지만 당장 한국에서 광고만 비교해봐도요. 제왑 수입의 80인가 90퍼센트가 투피엠수입이라고 회사에서 밝히더군요.
13/05/13 00:31
수정 아이콘
시청률 어차피 방송사 입장에서 별로 안중요합니다. 일단 방송 내보내면 일본에 팔 수 있으니까요. 일본 분위기나 환율 때문에 수익이 예전만은 못할지 몰라도요. 2pm 일본 인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마음만은 풀 업
13/05/13 10:30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인기가 좋다는건 저도 들었습니다. 일본에 있는 친구가 한류 붐을 제외하고 남자 아이돌그룹 중에서는 투피엠이 인기가 제일 많다고 하더군요.
핫초코
13/05/14 01:54
수정 아이콘
다행히 일본진출한 시간은 효과는 있는거 같더라고요. 카라 소시 이후의 남그룹중엔 2pm만 살아남은 정도라고 하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5841 [연예인] 걸그룹 에스파 성 상품화 논란.JPG [63]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3184 21/06/25 13184
300723 [연예인] 트와이스 굿즈가 뭐예요? [5] 홍승식9177 17/02/11 9177
290057 [연예인] 아프리카bj 남순씨 방에 출연하셨던 Ben님 [29] 전기공학도10981 16/09/01 10981
284618 [연예인] 어제자 어서옵쇼 생방 김세정.gif(데이터주의) [18] Bar Sur7068 16/07/21 7068
268597 [연예인] 오마이걸 새앨범 상품구성 [11] 좋아요3467 16/03/22 3467
265467 [연예인] 에이핑크 일본앨범 '브랜드 뉴 데이스' 뮤직비디오 [10] 좋아요3797 16/02/24 3797
157811 [연예인] [연예] mbc가 어제 2pm 컴백쇼 시청률이 안나왔나... [48] 타나토노트8683 13/05/12 8683
144678 [연예인] 남녀공학 - 삐리뽐빼리뽐(?) [11] AC/DC5064 13/01/04 50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