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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22 14:33:20
Name whitegold
Subject [유머] 너희 세명은 결승 한번 못가봤니?
오늘 GSTL LG-IM 엔트리

정종현 : GSL 4회 우승, wcg2011 금메달, 블리즈컨 2011 우승 등등.
임재덕 : GSL 3회 우승
장민철 : GSL 2회 우승, GSL 1회 준우승, 해외대회 우승 여러번
안상원 : GSL 1회 우승
황강호 : GSL 1회 준우승
최용화 : wcg 2012 한국대표선발전 우승
강현우 : MLG 1회 준우승

안호진, 최병현, 김효종 : ......................................



그런데 저 엔트리 가지고 GSTL 우승은 1번 밖에 못해봤음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2/09/22 14:34
수정 아이콘
감독의 발트리;;;
Colossus
12/09/22 14:36
수정 아이콘
안호진도 4강은 가봤는데...4강은 커리어축에도 못끼는 LG-IM...
한가인
12/09/22 15:08
수정 아이콘
조금은 대변 해보자면.. 초창기 팀리그 단위 경기할때 IM은 주력 선수들을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신인들을 기용했었습니다. 감독이 그다지 팀리그에 비중을 두지 않는듯한 모습처럼 보여질 정도로
정종현 임재덕이라는 최강의 카드가 있음에도 신인을 많이 기용했었습니다.
머.. 정종현 임재덕이 팀리그에서 그다지 활약을 못해준것도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그런 느낌이었고
최근에는 주력 맴버를 활용해서 GSTL 임하기에 조만간 결과가 나올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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