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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9 04:58
샨티엔아메이 님// 우선 독일은 전세계 C&C시리즈의 중심입니다. 스타로 치자면 한국수준이죠;
그리고 스웨덴은 확신은 못하겠지만 Fnatic이있는곳으로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카운트 스트라이크겠지요; 아 스웨덴은 확신 못하겠네요; 자세한건 아랫분이!
11/08/19 06:46
뭐 정확하진 않네요 스웨덴과 덴마크는 한때 도타도 수준급이긴 했지만 옛날일이고 중국이 다 해먹는중
일본은 이스포츠는 모르겠지만 비디오 게임의 성지니까 저정도고 러시아는 건드리기만 하면 왠만큼 다 잘 하는데 북유럽 애들이 만든건가요? 쟤들끼리 노는거 참 좋아하죠 예전에 mym 인가 tompa인가 유럽 도타 우승자라고 거들먹 거리길래 1대1로 처참하게 발라줬던게 생각 나네요 좋아하는 게임마다 기준차이가 조금씩 다를거 같아용
11/08/19 07:52
FPS로 시작하면 북유럽과 미국이
RTS게임이야 한국,독일,스웨덴,중국 4나라고.. 격투 게임은 아시아랑 북미고.. AOS류 같은게임은 아직까지 북미랑 독일,스웨덴 이니까 대충 맞는거 같아요
11/08/19 09:00
전 AOS 류 게임도 한국과 중국의 박빙이라고 봅니다. 굳이 둘 중에 한 곳을 택하라면 중국이 한국보다 AOS 는 조금 더 잘한다고 보구요.
북유럽 국가들이 국제 도타대회에서 우승도 그럭저럭 하고 콧대도 높지만, 평균적으로 중국과 한국보다는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도타만 7년을 했었는데 한창할 때는 입도타하는 북유럽 유저들 많이 보고 저희 클랜 사람들과 그쪽 클랜과 몇판하다가 데꿀멍하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심지어 저희 클랜은 저를 포함해서 딱 한국인 5명만 있던 동네 형들이었고, 상대편 클랜은 도타올스타즈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플레이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카오스의 등장으로 우리나라도 AOS 게임 유저들도 엄청 늘어났죠. 카오스 뿐만 아니라 도타, LoL, HoN 에서 한국인들을 보는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서버마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워크3 웨스트에서는 LA 에 사는 한국유저들, 이스트에서는 뉴욕 사는 한국유저들이 넘쳐나죠. 우리나라의 게임을 향한 승부욕, 특히나 PC게임이나 온라인게임에서의 승부욕은 다른 나라와 비교할게 못 되는 수준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멘탈의 붕괴도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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