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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3 22:38:19
Name 오즈s
Subject [질문] 이은결은 왜 굳이 '배신'으로 연예인연합을 깨려고 했을까요?
이때까지만해도 아직 '연예인 연합'이란게 없었지만 이은결은 이를 미리 인지하고 배신을 통해 깨부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메인매치가 애초에 팀전이고 데스매치 패널티까지 있어서 배신을 한다고해서 100% 안전 보장을 받는것도 아니고 추후에 딜을 할때도 엉성해서 오히려 토사구팽을 당했죠.. 아무리 생각해도 당시엔 합심해서 이기고 데스매치로 끊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왜 굳이 배신루트라는 위험한 길로 갔을까요?


1. '콩픈패스'같은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고 싶어서?

2. 우리팀이 머리 싸움으로는 도저히 상대팀을 이길거 같지 않아서?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당장 이것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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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3 22: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은결씨가 인터뷰에서 밝힌
'저쪽은 약속한대로 은지원을 찍으면 은지원씨는 임윤선을 찍을테고 그럼 전 더욱 안전해지겠죠'
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9라운드 픽이 되며 그만큼 떨어질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드니 자신이 살수있는 방법으로 배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연맹은 비연예인들에게 충분한 명분이 될수있을거라고 생각했겠죠


이은결의 플랜은
약속한대로 은지원을 데스매치로 보내면 은지원은 팀장 임윤선을 고를 테니 나는 살수있다 였다고 봅니다.
그러기위해 최대한 자신이 배신자라는 걸 숨겼고 은지원옆에서 어깨동무하며 배신자가 아닌척 연기를 했죠.
하지만 조유영, 노홍철, 이두희가 배신자라는 걸 밝히면서 전략이 수포로 돌아갔구요
청춘거지
14/01/13 22:42
수정 아이콘
6회처럼 아예 메인매치에서 이길수없는상황이 만들질껄 예상하지않았나싶네요.
6화에서 5명 우르르 몰려가서 친목질하고 그 중 2명은 도적질까지 시전해주니 나머지 3명은 촬영내내 멍때리다가 왔죠.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4/01/13 22:42
수정 아이콘
조작 게임을 할 때, 지는 이유가 있죠.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길 확률은 이영호가 아닌 이상에야 60%면 높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질 확률은 마음 먹으면 100%죠. 오버로 전진배럭을 확인해도, 뮤탈이 압도적으로 많아도 질 수 있지 않습니까?
사실, 가버나이트 때 노홍철 면전에서 노홍철 탈락 이야기만 안하고, 조유영이 망부석 사랑만 하지 않았다면 데스매치는 은지원과 임윤선(팀장), 은지원과 이상민(배신으로 의심되는 사람) 정도였겠죠.
페리페
14/01/13 22:42
수정 아이콘
1번 같은 극적인 영웅이 되고 싶어한 심리도 분명 있을 것 같고..
제 생각엔 편집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알 수 없는 연예인들간의 미묘한 분위기를 비연예인들은 느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남휘종씨도 게임이 나오기도 전에 팀을 짠 이유로
연예인들 스테프들 끼리끼리 서로 알고 친분있는 상황에서
노홍철이 자기를 아는 척을 해주자(같은 헬스장을 다닌댔나 그래요) 엄청 반갑고 고마웠다 뭐 그런 후기를 남겼었고..
14/01/13 22:45
수정 아이콘
배신이 계획에서 발생하는 변수를 줄여준다는데에서 공감이 가네요
14/01/13 22:45
수정 아이콘
연예인 연합이 없었는지 우리가 알길이 없죠.
친목하는 장면 편집해버리면 그만이구요.
14/01/13 22:47
수정 아이콘
제 소설은 이렇습니다.
연예인연합은 구실이고 조유영에게 끌린건 아닐까요?
조유영이랑 친해지고 싶은데 조유영은 은지원만 챙기는거 같고.
은지원만 없으면 친해질 수 있을거 같아서 어떻게든 제거하려고 승부수를 던진거죠.
제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봅니다
14/01/13 22:47
수정 아이콘
결국은 이게 사랑싸움? 크크크크
Tristana
14/01/13 23:27
수정 아이콘
삼각관계 크크크크
Locked_In
14/01/13 22:47
수정 아이콘
사실 전까지는 오버플레이 아니었나 했었는데 PD 인터뷰와 6화 편집등을 보면 방송에 나오지 않은 혹은 편집해낸 미묘한 분위기들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14/01/13 22:49
수정 아이콘
◇"홍진호 VS 안티 홍진호"

- 탈락자 입장으로 봤을 때 가장 논란이 크게 되고 있는 '연예인 VS 비연예인' 연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연예인 연합대 비연예인 연합은 아닌 것 같다. 홍진호 연합 대 안티 홍진호 연합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홍철이 형이 욕을 많이 먹고 있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정말 많이 챙겨준다."


이두희 인터뷰



'만약 연예인과 비연예인의 구도가 형성 되어있었더라면 비연예인 쪽이 더 절박하므로 함께 행동을햇었어야 맞습니다.
하지만 이은결씨 외에는 이 연합이 존재여부 자체를 생각 안할만큼
친목은 없었다고 추정됩니다.
이은결씨는 다른 3명에 비해 너무 미래를 빠르게 본게 화근이랄수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반면에 연예인측을 보면 전혀 그럴의도도 없고 그렇게 친목적 연합을 하는 상태도 아닌데...
이은결씨의 의도가 전달되엇을때 반목의 감정이 형성되는건 당연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오히려 이은결씨를 기점으로 없었던 구도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김가연의 글



이정도면 연예인 연맹은 그당시에는 없었다고 봐야죠.


연예인연맹이라는 명분을 이용해 자신의 배신을 정당화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생존을 보장받는것 그것이 이은결의 대전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은지원 대 임윤선의 데스매치를 만드는게 최종목표였겠죠
14/01/13 22:51
수정 아이콘
저도 당시를 보면서 똑같은 생각입니다. 지금껏 없던 연합이 툭 생겨버려서 ;;
하여튼 제생각엔 공감을 받지 못하는 분위기에서 계획을 빨리 실행시킨게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요
14/01/14 00:48
수정 아이콘
홍진호 vs 안티 홍진호 얘기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이두희가 지니어스 게임 내에서 본인이 데매 가면 홍진호 찍겠다고, 홍진호를 떨어뜨려야 된다고 계속해서 말하고 다닌 안티 홍진호였는데요.
그런 이두희가 6화에서 연예인 연합으로부터 배척당하고 떨어지는데 이게 어떻게 홍진호 vs 안티 홍진호인가요...
그리고 이은결은...이은결이 떨어질 당시에는 연예인 연합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들은 있었겠지만 게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겠죠...
어차피 다수파가 되지 않으면 게임에 영향을 미칠 방법도 딱히 없구요...
이은결이 생각한건 "저들이 다수파가 되면 비연예인은 위험하다" 정도의 생각이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저격에 나섰고 실패한거죠.
그렇다고 "이은결때문에 연예인 연합이 생겼다"는 것도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원래 있던 친하게 지내던 연예인들이 자기네가 다수파가 되는 순간 게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거죠.
이은결이 저격 시도를 했던 하지 않았던 상관없이 연예인 연합은 그들이 다수가 되면서 나왔을 거라고 봅니다.
14/01/13 22: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은결이 이야기한 연예인 연합은 단순한 친분 관계 인 것 같습니다.
'홍진호-임요환' 과 같이 '이상민-노홍철-은지원' 은 같은 직군으로 친할 수 밖에 없고 친하게 지냈겠죠.
그런데 3화에 이 친분이 게임에 등장합니다.
홍진호가 임요환을 구하고 이두희가 임윤선을 구합니다. 그리고 은지원은 조유영을 도우려 합니다.
이은결은 3인 친분도 서로 돕게 될 것이라고 봤겠죠.

이은결은 첫째 배신이 들키지 않는다면 자신을 지목할 확률이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둘째 배신을 해도 친목게임이 나오면 자신이 우승하게 도와준 홍진호 팀이 자신을 도와 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셋째 일대일 게임이 나온다면 자신이 있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이 부분은 모르겠습니다.)

근데 4화에서 친분이 명분을 넘어섭니다.
이두희는 친분 때문에 임윤선 변호사가 데스매치에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이은결이 맞음을 알려줍니다.
조유영은 친분 때문에 은지원에게 배신자가 이은결임을 알려줍니다.(사실 시즌 2에서 가장 이해가 안됩니다.)
노홍철은 친분 때문에 데스매치에서 은지원을 돕습니다.

당연히 자신을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했던 세 명이 자신을 돕지 않은 것이죠.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4/01/13 23:06
수정 아이콘
노홍철식 플레이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노홍철은 친분으로 도운게 아니죠. 가버나이트가 자신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표출했고 자신의 적을 떨어뜨리기 위해 은지원을 도왔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14/01/13 23:13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노홍철에게 적대감을 표한 것이 아니라 '이상민-은지원-노홍철'의 친분에 적대감을 표했습니다.
이를 자신에 대한 적대감으로 오해 했을 수도 있고
자신의 그룹에 대한 적대감으로 느꼈을 수도 있지만 저는 후자로 생각했습니다.
14/01/13 23:10
수정 아이콘
은지원과의 데스매치는 '해볼만하다'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이은결이 쓴 편지의 내용이 '저와 은지원을 데스매치에서 붙게 해주세요.'였으니..
그러니까 이은결은 자신이 배신을 하고, 탈락후보로 은지원을 지목하는 상황이 '꽃놀이패'라고 생각했던 겁니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결론은, 자신이 세운 전략이 완벽해 보였을지는 모르지만, 여러 변수를 고려하지 않아서 이은결 본인은 탈락을 자초했고, <더 지니어스>의 스토리에도 연예인 연합을 불러왔다고 봅니다. 이전까지 연예인 연합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5화부터 본격적으로 반 홍진호연합(라고 쓰고 연예인 연합이라 읽습니다.)이 등장하죠.
14/01/13 23:15
수정 아이콘
앞서 이야기 했듯이 1대1은 은지원과 '해볼만하다' 일 수도 있지만
정치게임에서는 숫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런 인터뷰 장면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14/01/13 23:17
수정 아이콘
넵. 그렇습니다. 이은결 입장에서 은지원이 탈락후보로 선정된다면을 생각해보면.
1. 이은결을 제외한 다른 사람을 찍는다. -> 성공
2. 본인을 찍는다.
2-1. 1:1 게임이 나온다. -> 해볼만하다. 이상민, 임윤선, 임요환과 1:1 매치하기는 버겁지만, 은지원이라면 해볼만하다.
2-2. 정치게임이 나온다. -> 홍진호 팀이 날 구해줄 것이다.

즉, 이은결 입장에서는 은지원이 탈락후보로 선정되는 것이 '꽃놀이패'였던 셈이죠. 물론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14/01/13 23:03
수정 아이콘
분석글 감사합니다~
에텔레로사
14/01/13 23:11
수정 아이콘
실체화 되었을 때는 이미 늦을 거라고 판단한 거라고 봅니다. 결국 이은결 씨의 실패로 친목 형성이 더 가속화된 건 맞지만, 그걸 안 하더라도 결국 생길 친목이란 거죠. 성공했으면 개인전 구도로 갔을 거고, 제 생각에 이은결 씨는 개인전 구도에는 자기도 자신이 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4화의 판짜기는 잘 했죠. 약간 느낌에 이분도 빙과의 호타루 마냥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려는 타입이라서 그 전까지는 그냥 흐름을 타고 편하게 편하게 갔는데(솔직히 크게 눈에 띄는 일 없이 어느 샌가 이기는 팀쪽에 넘어가있는 것도 보통 재주는 아니죠. 편집의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자기가 편하게 가려면 친목의 싹이 트기 전에 끊어야한다고 본 거라고 저는 항상 혼자 소설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은결 씨가 자기 팀을 이기게 해서 목적을 달성하려 할 경우, 상대팀의 노홍철 씨를 지목하게 유도를 해야하는데 그게 어려운 상황이니까(상대팀에 홍진호 씨가 데스매치 1순위, 그리고 이은결 씨 편에 이상민 씨, 은지원 씨가 있었습니다. 3인 친목의 고리가 공고하지 않은 상황이라 해도 노홍철을 데스매치 상대로 유도하게 만들기 어려운 상황이죠.) 배신을 택한 거라고 저는 봅니다.
청산가리
14/01/13 23:24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아직도 [연예인 연합]이라는 것은 실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 연합은 이상민이 홍진호를 고립시키기 위한 하나의 구실에 불과하죠. 끊임없이 홍진호를 고립시키려던 이상민은 4화 이후에 연예인 연합이라는 가상의 단체가 생성되면서 아예 홍진호 연합을 규정하고 5:3 구도로 게임을 만들어 버리죠.

지금 존재하는 연예인 연합은 이상민이 해체하는 순간(=홍진호 탈락) 은지원-조유영 연합이 남을 뿐입니다. 노홍철은 무념의 트롤이고, 유정현은 한표를 행사할 수 있는 유권자에 불과하니까요.
14/01/14 00:01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예전에 한니발님께서 쓰신글처럼, 이상민이 전략적으로 이용해먹으려고 실체가없는 연합을 형상화한 느낌? 이 강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4화이전까지 연예인연합이라고 할만한 건덕지가 전혀 없었으니까요.
14/01/14 00:37
수정 아이콘
추가로 더 이야기 하자면 배신을 제외하고는 연예인 셋 중 하나를 지목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은결 팀이 이긴다면 백이면 백 홍진호를 선택하지 노홍철을 선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낭만양양
14/01/14 04:11
수정 아이콘
이은결씨가 날 데스매치로 보내라. 데스매치가 정치게임이 된다면 날 도와라. 대신 당신들 팀이 우승하게 해주겠다. 라는 조건이였으면 조유영이나 이두희가 도와줬을까요? 전 가끔 이렇게 해서 이은결이 살아돌아왔다면 콩픈패스 수준으로 주인공급으로 올가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거기다 자신이 데스매치 갈것이라는걸 확신하고 몰래 임변에게 얘기했다면 정치게임일 경우 확실히 자신이 유리한 위치에 설수 있었을것 같거든요..
14/01/14 08:25
수정 아이콘
홍진호 vs 안티 홍진호라고 생각했던 건 홍진호를 무서운 상대로 인식하는 이상민이랑 실제로 그런 모습을 보였던 이두희 정도뿐이었다고 보고

김가연의 말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그녀가 이상하게 사실관계를 왜곡했다는 얘기가 아니라(은지원, 이상민 언급은 그냥 친구 감싸기로 보이니까 논외) 기본적 가정이 되는 '김가연은 임요환한테 얘기를 들었는데 니들보단 잘 알겠지'가 틀린 것 같다는 얘기입니다. 애초에 임요환부터가 연맹이 확실히 확립된 6화에서조차 연예인들이 자기 배척한다는 걸 눈치조차 못채고 이상민한테 정보 갖다바치다가 버려진 인물인데 이은결 살아있을 때의 연맹구도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었을 턱이 없죠. 김가연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임요환의 착각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임요환은 그 착각으로 인해 불멸의 징표 정보 다 갖다바치다가 팽당하고 뒤늦게 혼자 빡쳐하죠
레이몬드
14/01/14 13:39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하면 4회에 이은결이 연예인 연맹을 언급했을때 홍진호팀 그 누구도 공감을 하지 못했습니다.

착각한 사람은 이은결이라고 보는게 더 합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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