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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6 17:55
뭐 1화에서도 설명듣자마자 노홍철이 팀을 구성하고
3화에서도 홍진호와 이상민이 팀을 구성하고 리허설을 한번하니 게임에 대한 설명을 서로 주고받을 새없이 바로 팀이 구성되는거 같네요. 5화는 이례적으로 리허설없이 팀이 구성되었고
14/01/06 18:21
소수끼리 접촉하면서 개인법안 정보를 얻고,
이 정보를 기반으로 공동우승 전략을 세우고, 이 전략에 필요한 인원을 포섭하는 수순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일단 갈라져서 시작하죠. 아군에 나의 악어새가 있건 없건 상관이 없습니다.
14/01/06 18:36
다들 처음엔 소수끼리 접촉하던데...
전 최소한 5회차는 일단 잘 생각한거라 봐요. 투표게임에서 다수 확보가 우선이죠. 확보해 놓으면 악어새 없이도 이길 수 있었구요. 그래서 홍진호도 초반 다수연합에 들어갔을 겁니다. 그런데 공동우승 방법을 못찾자 다시 흩어진거죠. 물론 정치적 데스매치가 많이 나와서, 4명이 봉사하고도 6인 다수연합이 결성될 수 있었던 건 좀 아쉽습니다.
14/01/06 19:21
내가 징표를 얻지 못하면 우리 팀이 이겨도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로 승리팀 멤버 중 징표를 얻은 2인을 제외하고 전부 데스매치에 노출되었죠. 최우선 목표는 징표여야 하는데 이게 변질되고 있어요.
말씀대로 자꾸 정치 데스매치가 나오니까 징표의 값어치가 떨어진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재경은 징표를 얻지 못할까 두려워 했지만, 해달별 2번 만에 다수연합 누구도 두려워 하지 않게 되었네요.
14/01/06 18:18
메인매치 아~ 무 의미없죠. 가넷? 지금 딱히 쓸데도 없고~ 일단 데스매치에서 내편들어줄 사람만 많이 만들어 놓으면 그만. 운나쁘게 1:1게임이 나오면 그냥 그때부터 잘 하면 그만~ 거기서 지면 어쩔 수 없는거고~ 제작진은 뭐하러 메인매치에 공들입니까 그냥 투표용지 하나씩 주고 데스매치 갈사람 지목하게 하세요~
14/01/06 19:31
스포든 아니든 마치 스포같은 느낌을 주는 글이라... 수정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혹여 6회때 적힌 플레이어가 떨어지기라도 하면 이 리플내용은 잊기 어려울꺼 같네요..
14/01/06 19:38
스포같은 느낌을 받는다니 삭제합니다.
그냥 흔히들 범람하는 탑4예상하는 글의 연장선이라 생각해서 별 생각없이 긁어왔는데.;; 그런데 믿을만한 스포가 현재 있기는 한건가요?
14/01/07 02:12
어제 오늘 몰아서 봤는데, 그냥 시나리오가 다른 느낌이에요. 시즌1은 밝은 성장만화 영웅스토리 같은 느낌이었다면, 시즌2는 어두운 성장만화 같다고 해야하나요. 전 뭐 시즌1, 2 둘 다 즐겁게 보고 있고, 봤습니다. 흐흐
동일 라운드를 동일선상에서 놓고 비교하니, 큰 차이점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냥 같은 이름의 드라마의 시즌1, 2 시나리오가 너무 달라서 사람들이 비판하고 비난하는 느낌이 듭니다.
14/01/07 02:22
시즌2 메인 매치는 먹이 사슬 말고 별로 재미가 없었는데, 5회 데스매치만큼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순수 개인의 능력 배틀이었거든요. 물론 이번 화로 인해 먼저 레이저를 가두고 팬다. 라는 전략이 수립된 이상 다시 나온다면 재미가 없겠지만..
14/01/07 21:54
시즌1 보고나니 어렵게 필승법 찾고 하느니 모여모여 하는게 생존에 더 유리하다고 느낀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기에 시즌2 게임 대부분이 디자인적으로 그다지 머리를 쓸 필요가 없는 게임인 것이 이런 현상을 더 조장하고 있죠.
14/01/08 15:33
집단 린치 당하신 김구라씨께서 12화 자폭을 하시는 바람에 잘된일(?)이 되버리고, 두번째 집단 린치를 당하신 홍진호씨는 콩픈패스 카타르시스를 선사하셔서, 집단린치 = 꿀잼(?)이라는 이상한 공식이 성립된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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