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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06 16:57:19
Name 2'o clock
File #1 지니어스.JPG (141.5 KB), Download : 16
Subject [분석] 6화 예고 및 분석


6화 예고가 올라왔네요.
동영상: http://program.interest.me/tvn/thegenius2/4/Vod/VodView/201309169348/898820/47354
미리보기: http://program.interest.me/tvn/thegenius2/10/Board/List

동영상에서는
- 이두희와 이상민이 어그로를 끄는데..
미리보기에서는
- 반 홍진호파 vs 친 홍진파 (호는 어디갔니..)의 대립 구도를 예고하였습니다.

그 밖에 불멸의 징표에 대한 스토리에도 진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6회전 메인 매치는 [독점게임]으로,
- 8가지 자원카드와 폭탄카드로 구성된 64장의 카드
- 한 가지 자원의 카드를 모두 모아 독점버튼을 먼저 누른 사람이 우승
- 게임 종료시 폭탄 카드가 제일 많은 플레이어가 데스매치 진출!
- 단, 데스매치의 위험을 감수하고 5장의 폭탄 카드를 독점했다면 생명의 징표와 가넷 10개 추가 획득!
의 룰입니다.

동영상을 캡쳐해서 보니
- 8가지 자원은 나무, 석탄, 철, 다이아, 금, a. b. c이고, (a, b, c는 뭔지 알아보기 힘드네요.)
- 나무: 8장, 석탄: 8장, 철: 8장, 다이아: 7장, 금: 7장, a: 7장, b: 7장, c: 7장, 폭탄카드 :5장 입니다.

현재 플레이어가 8명이니,
[확실한 연맹이 없는 한] 독점보다는 폭탄 카드를 다른 사람한테 넘기는게 유리할 거 같아 보이는데..
불멸의 징표 찾은 플레이어가 나타나 폭탄 카드를 모으는 것을 시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난 5회전에 홍진호 선수의 장면이 별로 없었던 것으로 보아..
그 동안 모은 불멸의 징표에 대한 단서들로 불멸의 징표를 이미 찾아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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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6 17:09
수정 아이콘
가넷을 10개 더 모아도 딱히 필요가 없으니..
14/01/06 19:28
수정 아이콘
222
데스매치에 가넷 사용처를 꼭 두었으면 좋겠어요
14/01/06 17:21
수정 아이콘
안타까운 사실이 있다면 4명 연합만 모인다면 4명 연맹 내에서 1개 자원 독점될 확률이 50% 가 넘네요.........

필승법, 전략 나오기 전에 우리 팀하자 뭉쳐뭉쳐 이러고 카드 열고 오 럭키!! 우리 4명한테 다이아가 다 있어.
이럴 확률이 50%가 넘는다는거죠....... 그나마 다행은 저 4명 연맹 내에서 폭탄이 0장일 확률은 1% 정도 밖에 안되지만
또 나쁜것은 4명 연맹 내에 폭탄이 5개 있을 확률도 30% 가까이 된다는거......
14/01/06 17:42
수정 아이콘
분석 감사합니다.
후... 또 이런 왕따 게임이라니... 벌써 부터 기대감이 0가 되었네요.
시즌2 3화 부터 게임 자체는 재미가 너무 없어서... 응원하는 참가자 떨어지면 정말 안보게 될 듯하군요.
몽키.D.루피
14/01/06 17:51
수정 아이콘
공동우승을 하지 않는 이상 연합은 무의미합니다. 한명 몰아줘서 우승자만들어봤자 나머지 사람은 그냥 우승자한테 무료봉사한 셈이죠. 이게 연합의 본질인데 5회차에서 생명의 징표 담보없이 이상민을 도왔던 노,은,이,유는 진짜 얼척없이 호구짓한 겁니다. 게임 자체는 연합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예고에서 살짝 보였듯 연합하는 척하면서 속고 속이고 배신에 복수가 난무하는 진흙탕이 될 확률이 높죠. 하지만 노홍철을 중심으로 한 친목질이 가동된다면?!? 그러기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14/01/06 17:54
수정 아이콘
지적하신 부분이 맞는 말씀인데, 실제로 그렇게 흘러가고 있어서 재미가 없는거지요.
데스매치에서 가도 어떻게든 다수의 힘으로 될거라고 믿는 것 + 친목을 이유로 그 무료 봉사들을 하고 있으니까요.
이상민씨가 특유의 배신능력으로 판을 뒤흔들어 주는 것 외에는 기대할게 없어 보입니다.
14/01/06 17:57
수정 아이콘
연맹 내에서 특정 자원 한 가지가 독점될 확률은 높기는 한데, 그 경우 폭탄 처리가 어렵습니다.
연맹이 명확하게 갈려버린다면 상대 연맹에서 거래 자체를 안해주겠죠. 폭탄 바꾸러 오는게 빤하니까요.
14/01/06 18:01
수정 아이콘
4명부터 50% 넘는 확률로 가능하다는거지 4명 연합이 확 유리한거는 아니고
5명 연맹부터는 한가지 자원 독점 확률이 90% 가깝게 됩니다. 특히 폭탄 5개 들고 있을 확률이 50% 가까이 되고요.
5명부터는 폭탄이 몇개 있던지 신경 쓸 필요도 없이 5개면 우리편 누군가 폭탄 5개 우승이고 4개 이하면 1개씩 배분 하고
상대팀에 폭탄 1개 있는 사람 데스매치 직행 지목하면 끝이죠.
14/01/06 18:0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데스매치가 ... 폭탄 개수 동률일 때 어떻게 처리하는지가 아직 안나왔죠?

말씀하신대로 우승자가 폭탄 개수 동률인 사람 중에 하나를 데스매치 진출자로 지목하는 방식이라면,
상대 연맹에서 데스매치 진출자를 찍으면 되기는 하는데...
그게 아니라 폭탄 개수 동률인 사람 전원이 데스매치에 진출하는 방식이라면
연맹쪽의 폭탄을 어떻게든 처리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 경우 데스매치는 결합 같은게 되겠네요.)
14/01/06 18:11
수정 아이콘
네 그러면 그나마 다행일것 같기도 하네요. 우승자가 동률일때는 지목한다고 가정했었습니다.
14/01/06 17:2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연맹원이 많다고 좋은건 아니겠네요. 폭탄5장이 한 연맹에 다 들어가지 않는 이상 인원이 많을수록 폭탄도 많을 테니.. 처음 카드 배분이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하겠네요.
14/01/06 17:31
수정 아이콘
아뇨 이것도 많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5명 이상 연합만 된다면 폭탄 5개면 폭탄으로 승리고 4개 이하는 누구나 1개 이하로
설정할 수 있으므로 나머지 3명 중에는 무조건 1개 이상 사람이 존재하므로 우승자가 그 사람 지정하면 됩니다.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다수가 소수 왕따 시키고 무난하게 데스매치 보낼 수 있는 게임으로 보이네요
14/01/06 18:19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그런데 누가 우승을 할지 정하기는 어려울거 같은데요. 우승아니면 데스매치갈 확률이 높은데 게다가 지난 데스매치 같은 게임이 나온다면 팀많다고 이기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팀짜고 으쌰으쌰 할거 같긴 합니다.
이브이
14/01/06 18:13
수정 아이콘
메인매치야 어찌됐건 데스매치에서 또 해달별 같은게임이 나올지도 모르니 연맹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죠........

뭐 이번 게임도 꽤 흥미로워 보이는데,, 그러면 뭐합니까, 붕대맨 설명 들을 필요도 없어요~
어차피 숫자 많은 쪽에 붙어서 똘똘 뭉쳐서 배척하고 따돌리고 망신주고 ~ 내가 우승 못하더라도 문제없죠.
내 편이 뒤에 이렇게 많은데 나 데스매치에서 한번 뽑아봐~ 하면서 비웃고 조롱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14/01/06 18:17
수정 아이콘
이게 참 플레이어들이 데스매치 안갈려고 서로 우승할려고 해야 재미도 있고 그런데 데스매치가도 일단 우리편 많으면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 마인드라서...
14/01/06 18:27
수정 아이콘
이젠 뭐 연맹은 어떻게든 좋으니까 제발 플레이어 각자가 본인이 우승하려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4인 또는 5인 연맹이 카드를 다 오픈했는데 석탄이 8장 모두 있을 수는 있겠죠. 폭탄이 다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 석탄과 폭탄을 누가 다 가져갈지에 대한 이야기라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승자랑 우승자 수여 생명의 징표, 거기에 특별 룰인 폭탄 독점 생명의 징표 합쳐봐야 최대 3명 생존인데 생명의 징표도 없이 자기 연맹이 이겼다고 헤벌쭉하게 있는 사람은 제발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14/01/06 23:09
수정 아이콘
하 이 게임 왠지 불안하네요. 친목질로 얼룩진 화가 될 것 같은 냄새가 물씬 납니다.
미카엘
14/01/07 02:18
수정 아이콘
편집일 지는 모르나 방송인과 비방송인 파로 처음부터 갈라져서 싸우는 것 같던데.. 맥없이 임콩이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인 팀에 이상민 씨가 있어서 하드캐리 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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