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8/06 14:27:00
Name 이토카이지
Subject [기타] 지니어스의 숨겨진 공로자
매주 지니어스를 재밌게 보는 열혈 시청자입니다

되도록 스포안당하고 본방 시청 하고자하지만  잘 안되네요 

출연진들 제작진 딜러분 등등 여러 지니어스의 주역들이 있겠지만 저는

숨은공로자가 한 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성우 배한성님이죠

초반 게임설명 뿐 아니라 세문장 요약  중간정리

마무리 멘트 등 익숙한 목소리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셔서 게임 이해 뿐아니라 지니어스게임을

시청하는데 전반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장오연합을 깨는 장면이 꼭 한번 나오길 바라면서 콩의각성을 기다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e Genius
15/08/06 14:42
수정 아이콘
시청자들을 컨트롤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죠. 시즌 2에서 마지막 멘트가 없으니 시청자들이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한 원인이 된 것도 있고... 근데 문장 자체는 작가들과 피디가 작성하지 않을까요.
이토카이지
15/08/06 15:41
수정 아이콘
작가들과 피디가 작성한걸 잘 전달해주는 역할을 배한성님이 잘 하신다고 생각해요
The Genius
15/08/06 15:54
수정 아이콘
뭔가 목소리가 설득력이 있죠
둥실둥실두둥실
15/08/07 08:02
수정 아이콘
어릴 때부터 들은 목소리라 그런지 반갑고 좋더라구요. 또 프로그램의 흥분과 들뜬 분위기를 마지막 나레이션에서 차분히 눌러주는 느낌도 좋아요.
솔로10년차
15/08/07 10:18
수정 아이콘
시즌2 때 배한성의 목소리가 자주 등장하지 않은 걸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죠. 포인트를 집어줄만한 장면이 덜나온다는 뜻이라며.
레가르
15/08/07 11:51
수정 아이콘
전 BGM도 한몫한거 같아요
냐옹이
15/08/07 12:24
수정 아이콘
전 BGM도 한몫한거 같아요 (2)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235 [유머] 지니어스 멤버들이 중국집 갔을때~~ [39] Y.eLLow[ZerG]12405 15/08/07 12405
2234 [기타] 지니어스의 숨겨진 공로자 [7] 이토카이지8451 15/08/06 8451
2233 [유머] [6회전 비하인드] 연기천재 김경훈 [7] SSoLaRiON8949 15/08/05 8949
2232 [유머] 이 때로 돌아가기를.. [18] 똥눌때의간절함을9815 15/08/05 9815
2231 [유머] 나꿍꼬또 배싱꿍꼬또 [8] 행쇼9841 15/08/04 9841
2230 [분석] 지니어스의 장동민은 컨트롤 프릭인가? [48] 트롤러21784 15/08/04 21784
2229 [기타] 그냥 생각해보는 앞으로의 탈락 순서... [33] 도바킨8684 15/08/04 8684
2228 [유머] 짓갤문학 [12] 삭제됨10216 15/08/03 10216
2227 [기타] 가장 정감가던 플레이어 최연승 [12] 하고싶은대로7155 15/08/03 7155
2226 [기타] 유명한 스포일러 14.36 정체에 관한썰 [13] 아포가르토9965 15/08/03 9965
2225 [질문] 메인 매치 결과가 이렇게 나오면 어떻게 처리되나요? [5] 계란6350 15/08/03 6350
2224 [분석] 김경훈의 변화와 그 이유 [9] NoAnswer8407 15/08/03 8407
2223 [유머] 이번 에피 최대 수혜자 [26] 아포가르토10760 15/08/03 10760
2222 [분석] 407. 다음화 메인매치 추론글 [3] 세이젤6871 15/08/03 6871
2221 [분석] 406 후기. 김경훈과 장동민 각자의 복수 (스압) [11] 트롤러9927 15/08/03 9927
2220 [분석] 메인매치와 데스매치 실력차이에 따른 플레이어들의 유리한 선택지와 그에 따른 내 팀으로 데려가기 적절한 사람에 대한 고찰. [5] 이라세오날5734 15/08/02 5734
2217 [유머] 홍진호 각성의 날은 3주남았습니다. [2] 제르7601 15/08/02 7601
2216 [질문] 왜 이준석은 스파이를 포섭하지 않았을까요? [17] aSlLeR7125 15/08/02 7125
2215 [질문] 김경훈이 스파이라는 것을 장동민외 팀원들은 언제 알았을까요? [3] 휴울7417 15/08/02 7417
2214 [기타] 지니어스 7회차 예고편 [17] 호호아저씨7058 15/08/02 7058
2213 [기타] 이준석의 반골기질이 장동민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거 같아보입니다.? [6] 도바킨7856 15/08/02 7856
2212 [기타] 406 참가자 페이스북 모음 [26] 카미너스9702 15/08/02 9702
2211 [분석] 팀전이 불가능했던 게임, 그러나 그걸 이루어낸 장동민 [49] 은때까치8676 15/08/02 867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