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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28 00:11:56
Name 삭제됨
Subject [기타] 지니어스의 편집은 상당히 pd의 주관이 많이 들어간 듯하네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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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너스
15/07/2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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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삼연벙때 저그 응원했나봐요.

최정문의 경우는 곧 탈락하기 때문에 일부러 그런 것 같습니다.
호구미
15/07/28 00:16
수정 아이콘
원래 예전부터 PD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지니어스상이 있고 거기에 부합하는 플레이어들에게 긍정적으로 편집을 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던 거 같아요
15/07/28 00:16
수정 아이콘
시즌2 때 인터뷰하면서 본심 다 드러냈었죠.
지니어스라는 포맷 만든거는 훌륭했는데, 이번까지만 하고 그만둔다는 선택은 잘 한듯.
크라쓰
15/07/28 10:31
수정 아이콘
이번까지만하고 그만 두나요?
15/07/28 11:16
수정 아이콘
네. 이번 시즌 시작하기 전에 기사 떴었어요.
그래서 이번 시즌이 지니어스 마지막 시즌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구요.
15/07/28 00:30
수정 아이콘
임 가는길에 콩푸쉬 하는것만 봐도 뭐..;
그 후에 당장 콩이 뭐라도 하나 했더만 아무것도 없었고..
본게임이 임팩트 없으니 비하인드로라도 푸쉬.
송아지파워
15/07/28 00:3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짤방에 굳이 홍진호를 가운데에 두었네요?
보통 사람이면 시즌1 우승자니까 첫번째에 배치하던가, 2니까 두번째에 배치했을텐데 말이죠
NoAnswer
15/07/28 00:56
수정 아이콘
'더 지니어스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을 붙여줄 정도고 지니어스 시청자들 사이에서 홍진호의 인기는 대단하죠 그것의 반영이 아닐까 합니다.
발라모굴리스
15/07/28 03:45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에서 만큼은 홍진호 탑입니다
프로게이머 잘 모르는 친구들도 지니어스의 홍진호하면 엄지척이던데요
Rorschach
15/07/28 00:41
수정 아이콘
늘 그래왔었......
NoAnswer
15/07/28 00:54
수정 아이콘
편애가 상당히 심한 편인 건 맞는 이야기죠 크크크
그런데 녹화장 안에서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해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임요환은 나름 준우승자 자격으로 나왔지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인정을 하나도 못 받았죠. 0가넷 준우승이 룰 브레이커이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시즌4에서 대접을 못 받은 데는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402에서 떨어졌을 때도 조명 안 해준 건 상당히 당황스럽더라고요. 그 편집 때문에 홍진호가 조만간 활약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현재는 홍진호도 흔한 병풍1이고요.

그리고 녹화분까지의 생존자들에게 과한 버프와 분량을 주기도 합니다. 시즌2에서 유정현이 그렇게 주목 받았죠. 하는 거 없어도 예능 분량 꼬박꼬박 챙기던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레가르
15/07/28 14:33
수정 아이콘
그냥 콩빠인걸로.. 지금까지 콩을 보면 가장 하는거 없는 관전하는 인물인데 계속적으로 보여주는거 보면 그냥 콩빠..
몽키.D.루피
15/07/29 10:31
수정 아이콘
삼연벙때 치킨 시킨 걸로 결론 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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