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7/27 18:41:19
Name 싸구려신사
Subject [질문] 3라운드에서 김경란 빼오자는 이준석의 의견 일리가 있지않나요?
3라운드 전에 최정문이 본의아니게 신분을 노출하게되고, 배신한 티를 안내도록 요청했습니다.
이때 최정문은 왕을 만들어달라고하는 어처구니없는 요구를 했지만, 이준석은 아에 김경란을 혹은 둘다 빼내자고 했었죠.

대부분의 의견이 그렇게되면 왕투표에서 불리해지므로 반대했었는대요.

어차피 김유현+시민을 넣으면 5대2기때문에 상관없지않나요?
심지어 시민둘을넣어도 어차피왕뽑을땐 시민은 당연히 시민왕을 뽑을테니 시민둘이 갖혀도 시민에서 왕이 나올수 있을것같은대요.

여러분들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on Snow
15/07/27 18:4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의 의견은 최정문을 보호하는 거였는데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그럴 필요를 못느껴서(오히려 잡아 넣으려고 했으니..) 묵살된것 같습니다.
싸우지마세요
15/07/27 19:24
수정 아이콘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혹시나 김경란이 다른 사람을 설득하여 투표에 차질이 될 것을 우려한 것도 있습니다.
아라온
15/07/27 20:01
수정 아이콘
장동민이 머리가 좋은거죠. 최정문이 마지막에 살려달라고 애원안했어도 김유현, 김경란 선택했을렌데...
최정문이 지레 겁먹고 행동하니, 김경란이 장동민향하던 원망에 사채이자 불려서 최정문에게 가버렸죠,
정작 장동민때문에 김경란은 데스확정되었지만, 장동민덕분에 살았다고 생각할테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161 [질문] 3라운드에서 김경란 빼오자는 이준석의 의견 일리가 있지않나요? [3] 싸구려신사5552 15/07/27 5552
2160 [분석] 마지막 장동민의 선택은 신뢰를 얻기 위한 도박이 아니었다. [8] 귀연태연5636 15/07/27 5636
2159 [기타] 플레이어 선별방식 [9] 삭제됨3523 15/07/27 3523
2158 [질문] 지니어스 시즌3 추천좀 해주실수있나요? [12] 넛츠4272 15/07/27 4272
2157 [기타] 이번게임의 역적들은 왜 그렇게 허술하게, 티나게 플레이 할 수밖에 없었는가. [13] 이라세오날4685 15/07/27 4685
2156 [분석] 5회차 게임의 본질 [21] Leeka4875 15/07/27 4875
2155 [분석] 왜 역적들은 장동민을 저격하지 않았을까요? [13] 소신있는팔랑귀5414 15/07/27 5414
2154 [분석] [스압]최정문에 대한 오현민과 김경훈의 판단 [7] 삭제됨5646 15/07/27 5646
2153 [분석] 405 충신과 역적 : 66%의 공포 [5] NoAnswer5399 15/07/27 5399
2152 [기타] 이번 화 갓동민의 촉 [7] Uripin4646 15/07/27 4646
2151 [분석] 갓정문의 잘못은 무엇인가 [46] GogoGo5995 15/07/27 5995
2150 [유머] 너 진짜 뭐하냐.. .jpg [17] 아리마스7124 15/07/27 7124
2149 [분석] "어때 정문아"를 듣지 못한 김경란 [54] 뽀성10873 15/07/27 10873
2148 [질문] 최정문이 만약 처신을 잘했다면 왕이 될수있었을까요? [17] 라이즈4800 15/07/27 4800
2147 [기타] 스노우볼은 1라운드 때 부터 굴렸어야지. [7] Rorschach3749 15/07/27 3749
2146 [기타] 최정문씨에게 주어졌던 마지막 기회,,, [14] BetterThanYesterday4796 15/07/27 4796
2145 [분석] 405 후기. 완벽한 장동민의 게임이었습니다 (스압) [7] 트롤러5779 15/07/27 5779
2144 [기타] 지니어스 플레이어들은 객관적으로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35] 마롱5483 15/07/26 5483
2143 [기타] 연기력이 부족한 사람을 위한 마피아 게임 생존 전략? [1] 네가불던날4437 15/07/26 4437
2141 [기타] 최정문이 원주율을 까지 않았다면? 충신은 배신할 동기가 없었는가? [10] 명랑손녀4494 15/07/26 4494
2140 [질문] 모노레일에 필승법이 존재하나요? [2] The Genius7305 15/07/26 7305
2139 [분석] 제작진의 과도한 판짜기가 낳은 아쉬운 게임 [27] 미라클양6078 15/07/26 6078
2138 [유머] 콩의 5화 맹활약 [10] SSoLaRiON6230 15/07/26 62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