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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12 00:44:19
Name interstellar
Subject [기타] 김경란 역시 혐젤갓 이름값 하네요.
절대 뒤통수 안 칠 것같은 이미지를 표면적으로 보여주지만

결국 결정적일때 뒤통수를 치는 플레이 대단합니다.

그걸 간파한 김경훈이 더 지니어스했네요.

다음라운드에 최정문 홍진호 김경훈 이준석 임윤선

등등 중에 한명 데쓰가서 혐젤갓 찍으면 꿀잼일듯...


그리고 최정문은 이럴거면 왜 나왔는지 궁금할 정도로

도대체 하는 게 없네요.

그냥 다수 연맹의 장기말1 그 이상의 역할을 전혀 못 하고 있습니다.

다수 연맹의 장기알 노릇 하다가 뒤통수 한 번 맞고, 오늘 그게 또 반복될 뻔 했는데

이준석 캐리로 살아남긴 했네요.


최정문이 이상민하고 0점으로 위기에 몰렸을때

그리고 김경훈의 통수와 이상민-김경훈 커넥션 발각으로 9명이 표면적으로 뭉치게 된 순간

최정문도 충분히 본인이 살아남는 길을 모색할 수 있었고 그래야 했습니다.

오현민 1등 만들자는 전략에 그냥 동의하고 모든걸 운에 맡기는 그런 플레이는 0점짜리 플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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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게이트
15/07/12 00:47
수정 아이콘
최정문 오늘은 저번에 살인자카드를 받았을때의 재치를 못발휘한것 같더라구요.
그날은 정말 best 플레이어라고 해도 손색없을정도였는데..
15/07/12 00:47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왜 나왔는지 궁금할 정도로 하는게 없는건 최연승 홍진호가 더 하지 않나요..?
2회때 꼴찌해서 데스매치 간거랑, 임요환한테 찍혀서 데스매치 한것 빼고는 최정문은 1회때 연기라도 해서 유정현한테 사형수를..
레가르
15/07/12 05:00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합니다. 현재 가장 보여주는게 없는건 홍진호뿐이죠. 최연승은 그나마 2화 데메때 장동민을 뽑는 신의 한수라도 보여줬다 치더라도.. 홍진호는 지금 시즌3에서 하는게 없어요 가장 꽃병풍..
SugarRay
15/07/12 00:47
수정 아이콘
꽃병풍이죠. 거의 활동량으로 따지면 최연승, 최정문, 홍진호, 김유현이 다 같은 레벨인 듯 합니다.
무라딘
15/07/12 00:58
수정 아이콘
정의코스프레를 시즌4에서도 보네... 달라진거 하나도 없더라구요.
아리마스
15/07/12 00:59
수정 아이콘
오늘 활동으로 따지면 홍진호는 "가버낫 " , "이제부턴 열심히 하겠습니다(오프닝때)" 빼고는..
김유현은 나름 장동민과 데스매치에서 조언대결 (?)로 몇분 뽑아낸게 있고
최연승은.. 그냥..
애니 에디슨
15/07/12 01:14
수정 아이콘
최정문은 자기 꼴찌 만든다는데도 좋다고 거기 끼여서 플레이하는 모습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15/07/12 01:42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
그럼 저는 알아서 제 플레이 할께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15/07/12 03:32
수정 아이콘
김경훈이 우승하든 오현민이 우승하든 본인이 꼴등되면 무슨 소용인지; 그 당연한 논리를 팀원들에게 왜 설득을 못 하고 장기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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