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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11 23:45:14
Name	오즈s
Subject	[기타] 오늘 에피소드는 정말 역대급이네요 크크
https://pgr21.com/genius/1960 삭게로! 이번 화도 주도적으로 움직이면서 변화를 꾀 했던 이상민은 광대 하나를 컨트롤 못해서 망했고 다수연합에 휩쓸려서 데매 갈 뻔했던 최정문은 이준석의 도움으로 빠져 나가고 신의와 민심을 잃으면서 트롤을 했던 김경훈은 오늘 킹슬레이어가 됐습니다. 왕과 시민 노예 모두 각각 생존을 위해서 움직인 행동이 서로 엮인게 시즌 통틀어 정말 얼마만인가 싶네요. + '유정현-임요환-이상민' 시즌2 멤버들이 성적순대로 줄줄이 탈락하고 있네요. 앞으로 임윤선이 조기 탈락하거나 별 활약도 없이 지낸다면 시즌2는 역대 최약 시즌으로 평가 받을거 같습니다 ㅜㅜㅜㅜ 시즌2 유일한 생존자니(홍은 시즌1으로 분류) 앞으로 좀 더 잘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정말 역대급입니다 크크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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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2 00:01

이제 이상민이 없으니 시즌1 플레이어들이 더 활약해주길 바랍니다.
홍진호 최정문이 분발해야할 것 같아요. 시즌2는 사실상 전멸 분위기.ㅠ.ㅠ

라라 안티포바

해시 아이콘

15/07/12 15:53

홍진호는 뭐 시즌1, 시즌2 다 나오긴 했지만
커리어로보나 뭐로보나 시즌1 대표라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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