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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7 23:29:40
Name 기차를 타고
File #1 558eb2bb1675b6da41b2_(1).png (447.2 KB), Download : 18
Subject [유머] 이준석의 1화 해명.jpg


음.. 이렇다는군요

이상민은 판 전체를 쥐고 흔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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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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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된 내용 추가해주세요

[아 그리고 유일하게 요환이형만 그 상황을 이해하고 날 도와줬음 ㅜㅠ
나머지 10명은 그걸 몰라서 나한테 항의했던거고 ㅜㅠ]
멸천도
15/06/27 23:47
수정 아이콘
사실 임요환은 그걸 이해못해도 이준석을 밀어줘야 살아남는 판이어서....
15/06/27 23:50
수정 아이콘
그렇죠.. 붙을데가 전혀 없으니.. 크크
뭐 그래도 그상황을 이해했다는건 게임을 잘하고 있었다.. 라는 뜻이니까요..
어느정도 임요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사실 임요환이 김경훈 트롤짓의 가장큰 피해자죠..
시작하자마자 김경훈덕에 왕따 포지션되어버렸으니..
다리기
15/06/27 23:58
수정 아이콘
진짜 임요환이 1화 최대 피해잡니다. 트롤트롤했어도 김경훈 옆에 있으니까.. 그냥 테란..아니 그냥 플레이어가 됐죠.
15/06/28 00:01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시작하자마자 노답 상황이 되어버렸죠..
법기정원가든
15/06/27 23:32
수정 아이콘
엌 크크크크크
이준석 vs 이상민 구도가 꿀잼이군요
에바 그린
15/06/27 23:32
수정 아이콘
그럼 이준석씨도 사형수가 이상민씨에게 넘어간 걸 알았던걸까요? 아니면 촉이와서 확인하려고 그렇게 판을 흔든걸까요? 으으으 궁금하네요
15/06/27 23:36
수정 아이콘
알았어도 몰랐어도 결과는 어차피 이상민이 우승..
이준석씨가 깽판치던 안치던 어차피 이상민이 우승..
이런 의미로 말한게 아닌가 싶어요..
에바 그린
15/06/27 23:38
수정 아이콘
알았으면 이상민씨가 사형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 오픈해버리면 우승이 불가능하지 않았을까요?
15/06/27 23:41
수정 아이콘
이준석씨의 목표자체도 다수연합의 파괴인데..
그런 사실을 알리게되면 그 다수연합을 지켜주는 꼴이되고..
사형수카드가 이상민씨에게 갔다는것 자체가 이미 자신의 카드도 없어져버린 상황이기때문에
생명의징표를 가진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이죠.. 잘못하면 괜히 미운털만 박힐뿐이고..
특정인의 우승만 방해하는건 명분도 실리도 없는 행동.. 트롤링 급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티레브
15/06/27 23:33
수정 아이콘
그냥 이준석이 다수연합에 먼저 껴서 빼먹을꺼 빼먹고 트롤해야지 한것도 아니고
다수연합에서 오라고하니까 그걸 이용해먹은거고 그 선택이나 명분이 다수연합부수는거여서 비호감이 아니고 오히려 호감입니당
15/06/2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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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씨가 "이준석을 먼저 4점을 밀어주자" 라고 말한거에서부터 이상민씨 단독우승 그림이 그려졌죠.
그러려고 만들어놓고 이준석씨는 그냥 탱킹한것 뿐이라고 봅니다.
라이즈
15/06/27 23:52
수정 아이콘
이상민 정치력이 흥한거죠 이건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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