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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06 21:57:08
Name 키스도사
Link #1 http://asx.kbs.co.kr/player/player.html?title=%C1%B6%C1%A4%C4%A1%20%C0%E5%B5%BF%B9%CE%C0%C7%202%BD%C3!((12/06/%C5%E4)C%B1%DE%20%BB%E7%BF%AC%C0%CC%BE%DF)_(2014-12-06)&url=R2014-0065_S000_20141206_PS-20
Subject [소식] 오늘 장동민이 라디오에 나와서 10화 관련 이야기를 나눴네요.
짤막하지만 옮겨 봅니다.  해당 방송분을 듣고싶으시다면 링크를 참고해주세요(kbs 로그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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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 저도 방송분을 봤거든요?
조정치 : 요번꺼?

장동민 : 네, 이번꺼는 진짜 어떻게 해야되나 하고 봤는데 아유 참...속상한게 많은 방송이었어요.
조정치 : 뭐가 속상해요~ 남 떨어트려 놓구.

장동민 : 아니 그거는 그거고(웃음) 이...완전 진짜 한, 근 10년 가까이 중에 가장 제가 정신 못차리고 멘붕이 왔었던거 같아요. 방송에서는 제가 뭐 멘붕 상태 이런게 티가 안 난거 같았는데, 정말 편집을 순한 것만 했더라구요.
조정치 : 아 그래요?

장동민 : 네.
조정치 : 왜..그 그때가 한창 머리아파 할때엿나요?

장동민 : 아니요. 그때, 그때가 스케줄 너무
조정치 : 아 힘들어서 그랬구나.

장동민 : 아니요 아니요..., 힘들어선 둘째고... 뭔가 조금 메인매치를 하면서 잘못 오해들이 좀 있었어요. 제가 그러니까.. 룰을 잘못 이해했어요. 룰을 잘못 이해한 부분이 왜 잘못 이해했는지 편집이 다되고 그냥 제가 보니까.... 제가 마치 바보처럼 나오더라구요. 사칙연산도 모르는? 바보처럼 그게 너무 속상했어요.
조정치 : 아 그래요?

장동민 : 그런게 아니었는데. 그래서 데스매치 갔을때도 게임룰을 아무것도 이해 안하고 그냥 던져논거 있죠. 그런건 나갔더라구요. 아 몰라 나 지금 이해가 하나도 안돼 이런거는.
조정치 : 네

장동민 : 그러고 나서 그냥 들어왔는데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근데 마지막에 이제 그 하연주씨가 뭔가 끝났다! 너 이제 끝냈다 하고 수를 뒀을때 그때서야 이제 세상이 보이더라구요. 그런거 있죠? 사람이 죽기전에는 주마등 처럼 싹 스쳐 가면서 뭐이렇게 딱 보이는거. 그거 딱 하니까 그때서야 이제 정신이 들었어요....정신이 들고 와 이제 끝났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지, 끝날때까지 끝난건 아니지 하고 이제 수를 하나 둔거죠.
조정치 : 장동민씨 얘기처럼 나왔어요. 그부분은. 진짜 주마등처럼 지나가잖아요. 화면이요.

장동민 : 응 그러니까, 그거는 또 그렇게 (편집)했더라구?
조정치 : 어 네.

장동민 : 그거보면서 제가 이겼는데도 불구하고 "졌네?" 이랬어요(웃음)
조정치 : (웃음)

장동민 : tv보면서 졌네 졌어 했는데 "어! 뭐야! 어 저렇게 됬어?". 그날 끝나고 회식을 하면서 이상민씨가 이러더라구요. "나같으면 그렇게 못했다. 그냥 던졌을꺼다. '아 끝났네' 이렇게 했을꺼다. 근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냐."
조정치 : 그게 궁금했어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어요?

장동민 : 진짜로, 진짜로 죽은거였거든요? "끝났다. 끝났네. 얘(하연주)가 알았네. 끝났네" 이랬는데, 제가 할수 있는, 끝나더라도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고 끝내자. 아직까지 끝난거 아니잖아. 뭐, "하연주씨 승리하셨습니다."가 안나왔잖아요.
조정치 : 네네.

장동민 : 그리고 그때(데스매치)는 그 안에 7,80명 가까이되는 스태프까지 다 있었어요. 근데 한명도 제가 이길꺼라는 생각을 안했어요.
조정치 : 오.

장동민 : 앞에있는 딜러분도 그렇고. 한명도. 저만 "내가 이길수 있어." 생각했어요. 저만.
조정치 : 오, 진짜요?

장동민 : 네
조정치 : 생각을 그렇게 했더니 된거에요?

장동민 : 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정말 모든일이 끝나도 끝난게 아니에요. 희망의 끈을 놓치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자가 승리할수 있지 않나. 목표를 달성할수 있..
조정치 : 그런 상황에서도 문제를 해결하는거 보니까 진짜 끝나기 전까지 끝나지 않는다는 야구에서 나온 말인가? 그..그게 맞는 말인거 같더라구요.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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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장동민이 룰 오해를 한 이유는 DLC비하인드를 통해 공개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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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 안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솜이불
14/12/06 22:12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 편집되지 않은 상황이 어떠했는지 궁금하네요.
14/12/07 06:23
수정 아이콘
이 분 입만 이만기이신듯.
사칙연산은 딜러분이 한입으로 두말한게 아니면 변명의 여지가없는데..
얻다대고화를내시는거에요
14/12/07 12:10
수정 아이콘
진짜 궁금하네요 도대체 어떻게 그걸 커버칠수 있는지;
카미너스
14/12/07 13:23
수정 아이콘
바보취급 당한 건 편집 때문인데 데스매치 승리는 자기가 잘해서라네요.

이 사람 참 허세가 많아요.
살라딘
14/12/07 13:55
수정 아이콘
허세가 많은 건 어느정도 있긴 하지만, 데스매치 승리는 상대방의 실수이고 동시에 장동민 입장에서는 잘한거 맞죠.
14/12/07 14:45
수정 아이콘
메인매치 개털된거만 몇주째이고 그렇게 자신있다던 데스매치도 결국 자기 트롤링하다가 남이 던진거 받아먹은거 한번 뿐인데 아직도 저런말을 하네요 크크 딱 4~5화정도까지만 장동민 의외네 싶었고 그다음부터는 그냥 오현민덕에 살아가는 플레이어일 뿐이죠. 지니어스 내에서 장동민의 최고의 한수는 오현민이랑 라인 만든거.....
레모네이드
14/12/07 14:52
수정 아이콘
"회식했을 때 재미있는 모습은 탈락자들의 모습이다. 누가 봐도 미련하게 플레이했는데 말이 많아진다. " 이 게 장동민이 했던말이죠. 크크크
살라딘
14/12/07 15:24
수정 아이콘
장동민이 지니어스로써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기는 하지만, 굳이 승리하지 못했다고병풍 플레이어 이상으로 반감을 주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결국 게임 내의 영향력이나 리더쉽으로 게임을 휘어잡는 것또한 분명한 능력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순수히 지능적인 게임 능력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대놓고 정치, 연합 등을 이용한 드라마적 요소를 강요하는 만큼 결과적으로 게임중에서 허세라고 보여지는 발언들도 결국 게임내에서 먹히게 되면 의미가 있는 것이거든요. 오현민과의 연합과 상관없이 충분히 탑3에 들만한 플레이어죠. 시즌 3 멤버중에서는..
살라딘
14/12/07 15:25
수정 아이콘
남휘종과 강용석이 아닐까..? 상상되긴하네요
그시기
14/12/07 16:02
수정 아이콘
실수도 엄청났고 그걸 극복하는것도 엄청났다고 봐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전 좋았어요. 사칙연산은 좀 웃기긴 했구요.
14/12/07 22:35
수정 아이콘
비하인드서 나오겠죠 뭐
도바킨
14/12/07 22:38
수정 아이콘
뭐 여러번 말하지만
장동민씨의 능력은 게임을 잘하는게 아니라
능수능란하게 사람들을 휘두르고 심리적 우위를 점하는 능력 같습니다.

장동민씨의 능력에 대한 논란?은 과연 게임 자체를 잘하는거냐 아니면 게임 자체보단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부차적 능력이 좋은 것이냐의 의견 차이에서 비롯되는거 같고
장동민씨 플레이에 대한 호불호는 능수능란하게 사람을 휘두르고 심리적 우위를 점하는 과정에 있어 다소 거칠게 하는 혹은 나이차, 혹은 성별차를 이용한 것이느냐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다리기
14/12/07 22:49
수정 아이콘
미련하게 플레이해도 이겼으니 말이 많아도 된다!!!
다리기
14/12/07 22:52
수정 아이콘
불호는 과정에서의 태도 문제가 좀 크고, 그것 또한 지니어스 게임 중이기 때문에 호불호의 영역에서 벗어나진 않죠.
이기는 건 보여주고 있으니 말할 거 없지만 저는 불호..
14/12/07 22:57
수정 아이콘
참 사람 쉽게 미워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쪽빛하늘
14/12/07 23:29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가 아니라 장학퀴즈를 원하시는 분들이 좀 있긴하죠.
레모네이드
14/12/08 00:52
수정 아이콘
그건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 제목 자체에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나싶어요. "지니어스에 지니어스가 없다. 머리싸움이 보고싶다" 는 시즌1부터 3까지 지속된 거 같네요. 프로그램제목이 서바이벌xx 이런 거였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효연광팬세우실
14/12/08 10:01
수정 아이콘
222222
14/12/08 10:20
수정 아이콘
공감하고갑니다
구름과자
14/12/08 13:47
수정 아이콘
33333
정육점쿠폰
14/12/08 13:49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人在江湖
14/12/08 15:07
수정 아이콘
장동민이 지알못 한번 시전하고 폭풍 어그로 끈 뒤에 우승 똭 하면 어떨까요 흐흐.. 라고 적어볼까 했데 이미 승부는 난 뒤네요... ( ")
크로스게이트
14/12/08 19:09
수정 아이콘
저도 정육점쿠폰님이 그분이라고 부르시는분과 그때 언쟁을 하긴했지만 굳이 이렇게 저격댓글 남기는것도 보기 안좋네요.
그분이 남긴 댓글이 맘에안드시면 대댓글로 따로 남기시면 될일이지, 이렇게 돌려가면서 비꼬는건 좀 치졸하다는 생각도드네요.
도바킨
14/12/08 20:36
수정 아이콘
누굴 저격하신건진 몰라도 이 글의 댓글 중엔
님 댓글말곤 비아냥 받아 마땅한 댓글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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