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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1/27 15:18:47
Name 효연광팬세우실
Subject [소식] (ize 기사) 장동민의 조직론




장동민의 조직론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4112410087220632




일부 의미부여한 부분도 없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장동민이 큰 놀라움을 준 플레이어라는 사실에는 동의할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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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치카
14/11/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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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부까지는 좋았는데 후반부 들어서는 너무 무너지는 게 눈에 보이더군요.
계획은 족족 빗나가, 감정 절제는 안 돼... 오현민이랑 손잡기로 결정한 게 장동민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유인나
14/11/27 17:2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신아영이 나간 이후 장동민은 총명함을 잃었습니다. 크크크
다리기
14/11/27 20:05
수정 아이콘
그 전부터.... 크크
뭘 해도 안되고 옆사람 다 떨어뜨리고.. 이제 장동민이 '완벽한 패배입니다' 이런 말 하는 거에 익숙해져요.
14/11/27 17:40
수정 아이콘
장동민은 이상민+홍진호라기에는 아직 확실하게 거둔 성과가 없고.... 김구라의 극상위호환정도의 느낌이에요. 김구라의 불도저식 플레이에 어느정도의 지략과 냉정함이 더해진 플레이어로 보이네요. 뭐 어찌됐던 시즌3는 장동민으로 시작해서 장동민으로 끝나는 느낌인데, 새로운 캐릭터 덕분에 매주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도바킨
14/11/27 21:0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장동민은 오현민 버스를 타고 살아남으면서 목소리 큰거 하나만 믿고 있는 사람 아닌가 싶은데..
시작은 오현민과 항상 붙고 거기서 얻은 전략힌트로 다른 사람들 특히 여성분들에게 큰소리 해가면서 자기 수족처럼 부리고 주도하는 거 밖에 못봤습니다

장동민팀은 번번히 져왔지만 그 와중에 데스매치도 안가는 능력은 인정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간부급들이 어떻게 살아남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거 같아요
레모네이드
14/11/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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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오현민과 연합하기 전에도 장동민은 두각을 나타내는 플레이어였습니다. 2,4회는 실제로 잘했죠. 5회 때 폭탄무게를 간파한 것도 장동민, 오현민밖에 없습니나. 오현민 버스탔다는 건 공감하기 어렵네요
피즈더쿠
14/11/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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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보면 버스를 태웠던거 같은데요? 최근에 못한다고 너무 무능력하다고 까시는건;;;
카미너스
14/11/28 11:07
수정 아이콘
1화에서는 저승행 버스를 태웠습니다. 잘못된 작전을 밀어붙였다가 팀원 전부 꼴찌위기에 처하고 실제로 권주리는 탈락했죠.
피즈더쿠
14/11/28 11:13
수정 아이콘
김유현의 작전이 좋았던거지 자기가 저승행 버스를 태운건 아니죠.
호구미
14/11/27 22:36
수정 아이콘
2,3,5,6화는 장동민의 능력이 충분히 빛난 에피소드였습니다

장동민이 애초에 모두를 지킬 수 없을 만큼 큰 연합을 추구해서 그렇지 게임능력은 좋아요
라라 안티포바
14/11/28 01:31
수정 아이콘
글쎄요 장동민처럼 거의 모든 게임에서 꽤 그럴듯한 전략을 세워서 플레이한건 오현민정도뿐인데요.
홍진호도 메인매치에서 자주 꼴등되서 데스매치 갔었고, 특히 수식경매에선 손드는척하면서 귀파기 전략을 내세우기도 했고,
사기경마에서 제대로 삽질했는데 게스트가 캐리한 김경란
이상민도 오픈패스에선 공기1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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