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02/18 21:22:08
Name mille
Subject [기타] 임요환의 결승전 패배를 기원합니다.
준결승을 다시 한번 보니 역시나 뭘 하려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엘리베이터 게임에서 지니어스팀은 두가지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팀의 승리를 추구할것인가, 개인의 생존을 추구할것인가
유정현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자였고, 이상민은 후자에 가중치를 두되 가능하면 전자도 추구한다는 목적이 보였습니다. 가장 합리적이죠.
암...아니 임요환은? 유정현의 감동연설에 콧방귀를 뀌었고, 게임 시작하자마자 대놓고 니네 말 안 들을거라고 초반부터 커밍아웃을 합니다.

전자는 완전히 버린거죠. 그럼 후자는 제대로 했나요? 전혀 아닙니다. 제대로 찾아가서 딜을 확실하게 했어야죠.
리벤지팀이 불징 준 이상민마냥 알아서 도움줄거라고 기대한걸까요?
아니 그땐 확실하게 밀어주기라도 했지 리벤지팀에 뭐 해준것도 없이 흘러가는대로 보기만 하는데 이게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습니다.
배신은 배신대로 한다고 완전히 까발려진 주제에 개인의 생존도 제대로 못 챙기네요.


제가 가장 감명깊게 본 그의 경기는 공군시절 구성훈을 농락한 블루스톰 경기였습니다. 이젠 그 모습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결승의 결론이 어떻게 나든, 결승이 지나면 더이상 임요환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그리고 지니어스가 더 우스워지지 않기 위해 임요환의 패배를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2/18 21:27
수정 아이콘
뭐 기원까지는 아니고.. 그냥 시즌2는 이상민이 우승하는게 여러가지로 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긴 합니다.
행복과행복사이
14/02/18 21:45
수정 아이콘
저 또한 이상민이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임요환이나 이상민이나 둘 다 좋고 나쁘지도 않은 편이지만 호감도는 그래도 게이머였던 임요환에게 더 있는데, 희한하게 이번 지니어스에서는 이상민이 우승하길 바라게 되네요.

이번에 엘리베이터에서 임요환은 무조건 자기는 데매갈 생각이 있었을겁니다. 우승해서 적은 가넷으로 결승간다는건 말이 안되거든요. 그리고 이상민이 그렇게 대놓고 배신자티를 내는데, 유정현이나 임요환이 몰랐었을리 없죠. 다만, 유정현은 이미지를 택한거 같고,임요환은 데매가서 유정현을 이겨야 가넷이 이상민보다 많기 때문에 이상민이 앞서나가길 바랬던 거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리벤지 팀이 이기든 말든 본인이 1등만 안하는 쪽으로 궁리했을겁니다.

엘리베이터에선
팀의 우승을 바라는 좋은놈 유정현이 있었지만,
자기 이익을 챙기지만, 팀의 우승도 노리긴 하는 나쁜놈 이상민 (실제로 이다혜가 견제할 정도였으니)
게임엔 관심없고 자신은 1등을 하면 안되고, 오직 데매가서 이길 궁리만 하고있던 이상한놈 임요환
이 있었으니, 팀이 이길수 없죠...
be manner player
14/02/18 21:48
수정 아이콘
누굴 응원하는 가는 뭐 자기 취향이니까 상관없는데,
임요환이 11화 메인매치 우승했으면 '가넷 0개로 62개 어떻게 이기려고 이제와서 우승했냐? 결승에서 이기려면 데스매치 갔다 와야지'라고 까였을 겁니다.
캡슐유산균
14/02/18 22:07
수정 아이콘
이제 최종전은 제작진의 타우승 후보에 대한 교묘한 지원과 등을 찌를 수 있는 악연의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임요환이 약자의 입장입니다.

약점을 이기고 승리하는 장면이 연출된다면 최종회 만으로도 충분히 영웅 대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즌 초 중반까지는 글쓴님 생각과 같았으나 연합과 연맹 뒤봐주기 시나리오상 영웅 만들기 등

이 사회에서 일어나는 추했던 결론을 깨는 돈키호태가 한번쯤은 탄생해도 좋다고 생각하네요.

이미 우수운꼴 다 본 프로그램입니다. 더 우수워지면 개그로 재미나겠죠.

바보처럼 이기든 희화화 되든 무슨 상관입니까.

되도 않게 게임 설정해 놓고 권위와 체면 찾으려고 임의 패배를 바라는 (?이건 다른 글에 나와 있습니다)제작자들 한번 떵통에 빠뜨려 우습게 만드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TVM 이 바라는 우승자가 나와선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차라리 그런 질서를 조롱할 수 있는 임요환에게 기대를 걸고 싶습니다.
14/02/18 22:32
수정 아이콘
저도 임요환쪽이 충분히 언더독적인 위치라고 생각하며 그래서 더욱 임요환이 우승했으면 합니다.
포장이야 뭐...알아서 해 주겠죠.하하
한니발
14/02/18 22:47
수정 아이콘
이제는 거의 저주를 하시는 분들까지 나오네요...
어쨌든 저는 우승을 기원합니다.
14/02/18 22:57
수정 아이콘
임요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스스로 한계를 알고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결과적으로 보면 결승까지 갔습니다. 과정이 중요하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길을 간건 맞죠. 물론 의도치 않은것 처럼 보이지만.
수많은 경쟁자 속에서 살아남았고, 또 최종 승자를 가르는 자리에 올라갔다는 것만 해도 응원할 의미가 제겐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패 우승이라는거. 재밌지않을까요? 여러모로 그 후에도 사람들 이름에 오르내릴거 같네요.

제가 바라는건 임요환이 우승을 하고, 1회 우승자인 홍진호와 특별 이벤트로 지니어스 1,2 중 진정한 Top을 가리는 자리가 있었으면 한다는 겁니다.
그때, 보기좋게 실력을 보여줘 그가 바라는 진정한 의미의 명예를 챙겼으면 하네요. 꿈이겠죠?
14/02/18 23:33
수정 아이콘
글과는 상관 없지만, 시즌 3에서는 가넷 0개 플레이에 대한 일정한 제제가 필요해 보입니다. 3회분 이상 가넷 0개 유지시 데스매치 진출이라든가, 메인매치에 계속 페널티를 줘서 강제로 데스매치로 보내든가 하는 식의 룰 개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도 이상민의 우승을 바랍니다만, 글에 '왜 이상민이 우승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아쉽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14/02/18 23:48
수정 아이콘
이상민 우승 기원도 아니고, 임요환 패배 기원이라니 참...
뭐 취향이라니까 존중해드립니다.

전 데스매치에서 보여준 모습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유정현이 데스매치 3연승하면서 괜히 TOP3로 남은건 아니구나 했는데,
아무리 사전 정보누출이 있었다지만 어린애 손목 비틀듯 확실하게 제압해버리는 임요환의 플레이를 보고
황제의 저력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스타를 왕성하게 보던, 2000~2001년도의
임빠로서의 제 정체성을 다시 확립하는 계기도 되었구요.

이래나 저래나 임요환도 데스매치 불패로 살아남았고, 상대를 압도하면서 올라왔습니다.
현재 분위기는 이상민 우승의 분위기지만, 저는 그래도 임요환 우승 기원합니다.
진짜초보
14/02/19 00:48
수정 아이콘
살다 살다 이런 글이 올라와도 되는 게시판은 처음 봅니다.
엄연히 목표인 우승을 위해 규칙을 지키며 능력을 발휘해 생존한 플레이어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자기 맘에 안 드니 패배를 기원한다느니 프로그램이 우스워진다느니 하는 건 뭐라고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뭐가 문제인가요?
보기에 무능한 자가 결승까지 가서인가요, 결승전에 싫어하는 사람이 남아있어서인가요.
Tristana
14/02/19 00:53
수정 아이콘
어찌됐건 시즌2는 이상민이 우승하고 마무리됐으면 합니다.
이지스
14/02/19 01:29
수정 아이콘
농반진반이지만, 임요환이 우승하면 진정한 '더 지니어스 2 : 룰 브레이커'가 완성될 것 같네요. 안 본지도 꽤 됐지만 임요환이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말하고싶다
14/02/19 02:49
수정 아이콘
개인의 승리를 노린거죠.
다만 연합이 아닌 확률싸움을 혼자 플레이 한거라고 봅니다.
토죠 노조미
14/02/19 03:04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 우승해서 룰 브레이커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메인매치 한 번도 못 이기고 우승, 그것만한 룰 브레이킹은 없어 보이거든요.)
열심히살자아자
14/02/19 05:13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 우승해야죠.

확실하게 서바이버에서 살아남는 법을 보여준 임요환 선수.
데스매치 두번이나 압도적인 실력으로 올라온 선수.
지고 올라오면 뭐 어떤가요? 꼭 압도적 실력으로 다 이기면서 올라와야 하나요?
메인매치 우승해야지 우승하라는 자격이 생기나요? 크크 서바이벌인만큼 살아남으면 된거죠.

이런 수준낮게 저주나 하는 분은..그냥 이런 공개적인 곳 말고 화장실가서 제발 임요환선수 지게해주세요 라고 기도하세요 크
열심히살자아자
14/02/19 05:1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살자아자
14/02/19 05:16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02/19 05:29
수정 아이콘
사실 임이 가넷 0개를 의도했다기 보다는 삽질 좀 해서 가넷이 0이 되고 보니 아무도 자기를 데스매치 상대자로 지목 안하는 걸 발견하게 된거죠.
Liberalist
14/02/19 05:31
수정 아이콘
그냥 이상민 씨 응원하는 글을 쓰시지 그러셨어요.
임요환 씨 플레이가 스마트하지 못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이렇게 저주하다시피 하는 글은 확실히 수준 낮아보이네요.
14/02/19 05:37
수정 아이콘
결승의 결론이 어떻게 나든, 결승이 지나면 더이상 임요환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2)

본문의 어조가 강한면이 있지만, 시즌2는 제작진 친목질 임요환 이 세 요소 때문에 망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4/02/19 06:29
수정 아이콘
뭔 게시물만 보면 임요환이 범죄라도 저지른 줄 알겠습니다.
2003년 즈음에 온게임넷 게시판에서나 볼 법한 저주글이네요.
14/02/19 09:03
수정 아이콘
임요환은 자신이 살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매회 살아남았죠. 물론 삽도 많이 펐습니다만은 결국 살아남은게 목적인 게임인데 결승까지 살아남았으니까 기왕 우승했으면은 좋겠습니다.
대패삼겹두루치기
14/02/19 09:29
수정 아이콘
안티가 있으면 팬도 있어야죠. 요환형 화이팅!
엔하위키
14/02/19 10:30
수정 아이콘
게임사이트인 이곳에서 임요환 패배 기원글은 그다지 호응받기 어렵지않나 싶습니다.
14/02/19 12:22
수정 아이콘
게임사이트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감정적인 비난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pgr 지니어스 글과 댓글은 거의 다 봤다고 생각하는데
임요환 옹호하는 사람보다 까는 사람이
2:8 정도는 된다고 봤습니다. 제 느낌상으로요
아날로그
14/02/19 10:30
수정 아이콘
우승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이글을 보니 임요환 씨가 꼭 우승 했으면 좋겠네요.
Eirena Enchantress
14/02/19 10:52
수정 아이콘
우승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이글을 보니 임요환 씨가 꼭 우승 했으면 좋겠네요. (2)
애벌레의꿈
14/02/19 10:5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임 혼자 우스운자 되고 끝냈으면 합니다. 프로그램이며 출연자들까지 우스운자 만들지 말구요.
저 역시 전성기 시절보다 공군 시절 그의 경기들을 상당히 인상깊게 봤었는데 그런 모습은 커녕 일반적인 한 분야의 전설의 모습도
기대가 되지는 않습니다. 더 이상 본인 이름에건 다른 사람에건 먹칠 그만하고 홀덤 플레이어나 열심히 하면서 남은 명예나 지키고 살았으면 좋겠더군요.
11회 보면서 드라마 케릭터로라도 저런 인물은 보기 싫을 정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니발
14/02/19 10:54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글이란 글마다 다 쫓아다니면서 모든 글 내용을 임요환 탈락 기원으로 끝맺는 분들이 몇 분 보이시는데, 예능 프로그램 하나가 사람한테 저만큼 집요한 악의를 품게 만들 수 있구나 하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카루오스
14/02/19 11:07
수정 아이콘
[임]이 꼭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우스운자라고 하는데 우스운자 하나 못잡는 상황을 꼭 보고싶네요. 살아남는 게임에서 끝까지 살아남았으면 충분히 잘했다고 보는데 저주를 퍼붓는 분들이 꽤 많으시군요.
14/02/19 12:21
수정 아이콘
[임]빠로서 이런 글은 환영입니다? 크크
임요환 씨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확률은 낮다고 보지만
애벌레의꿈
14/02/19 12:37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1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02/19 12:41
수정 아이콘
우스운자 화이팅
루시드
14/02/19 12:53
수정 아이콘
마치 처음부터 우승해야만 하는 사람을 점찍어 놓은 것처럼 의견들이 나오네요
그냥 게임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우승자의 자격을 가지는 거겠죠 :)
몇몇 임까들의 무분별한 비난도 보이구요

이제 남은 플레이어라고 해봐야 둘뿐인데
메인매치 정치질과 몰아가기로 다승... 데스매치 능력은 검증된 적 없음(0승 1패)
메인매치 우승 0회에 깽판으로 판 흐트러트리기 다수... 데스매치 2회 2승, 두 차례 다 상대방보다는 실력이 압도적이었음

제가 보기엔 이상민씨가 떨어진다고 해도 딱히 잘못된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14/02/19 13:33
수정 아이콘
제목이 논란을 유발한다고 판단하여 댓글잠금 및 벌점처리합니다. (벌점 1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26 [기타] 그래도 임요환은 천상 프로게이머 이더군요. [14] 신용운6307 14/02/20 6307
1323 [기타] 지니어스 시즌3 제작할 듯합니다. [34] Bird Light6929 14/02/19 6929
1321 댓글잠금 [기타] 임요환의 결승전 패배를 기원합니다. [35] mille7155 14/02/18 7155
1320 [기타] '더 지니어스2' PD, 논란에 입 연다…24일 간담회 개최 [23] 키스도사6673 14/02/18 6673
1307 [기타] 더지니어스 12회 파이널 예고 [6] 34asdfsad4487 14/02/17 4487
1299 [기타] TVN에서 슬슬 지니어스를 홀대 하는군요. [6] 캡슐유산균8235 14/02/16 8235
1291 [연예] 우리가 기다리던 임요환.jpg [40] 자전거도둑29430 14/02/16 29430
1289 [기타] 으아니! 제 예상대로 되어가는군요. [9] 캡슐유산균6677 14/02/16 6677
1287 [기타] 카이스트, '더 지니어스2' 카이스트 편 제작 예정 [14] 타나토노트7328 14/02/14 7328
1286 [기타] 더 지니어스 2 : 룰 브레이커 ep.11 : 11회전 메인매치 엘리베이터 룰 설명 [21] 태연­5991 14/02/14 5991
1285 [기타] 더 지니어스 2 : 룰 브레이커 ep.10 : 비하인드_나였으면 [4] 신이주신기쁨5079 14/02/14 5079
1283 [기타] 이상민은 정말 임요환에게 불멸의 징표를 줄 생각이었을까? [39] Duvet8808 14/02/12 8808
1277 댓글잠금 [기타] 이렇게된거 그냥 우승해버렸으면 좋겠네요. [72] 키리안7083 14/02/11 7083
1276 [기타] 아직 식지 않은, 한 임빠의 희망 한 줄기 [14] 삭제됨4873 14/02/11 4873
1275 [기타] 지니어스 프로그램 방송시 여성 출연진의 복장을 제한하는 걸까요? [29] 다인6634 14/02/10 6634
1274 [기타]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 11회 예고, 홍진호 & 이두희 & 이다혜 출연 [12] 부침개5536 14/02/10 5536
1272 [기타] 기사로만 지니어스2 소식을 듣고있는데..갓정현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5] 사요나라5409 14/02/09 5409
1270 [기타] 살아남는 놈이 강한 놈이다? [43] 탕수육6882 14/02/09 6882
1269 [기타] 더 지니어스 시즌 3, 이렇게 바뀌면 어떨까? [6] 다인4471 14/02/09 4471
1268 [기타] '이두희는 조유영을 사랑한다' 사건의 전말 [9] 랑비5989 14/02/09 5989
1267 [기타] 어제 데스매치에서 쓰였던 bgm들 올립니다. [9] MiRiAm6288 14/02/09 6288
1265 [기타] 임요환은 전패우승보다 무승진출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8] 베네딕트컴버배치5624 14/02/09 5624
1263 [기타] 등업되서 써보는 지니어스 지금까지의 감상. [97] 노래방가자7017 14/02/09 70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