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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05 14:50:17
Name 씨앤더
Link #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24710&iskin=esports
Subject [스타2] 기자수첩 - 프로리그 10년과 되찾은 희망, 잊혀진 자들을 위하여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24710&iskin=esports

프로리그의 힘들었던 시기와 다시 찾아온 희망에 대한 기사입니다. 정말 뜻깊게 읽었습니다.

병행 시즌, 이후 신도림 시절 등 여러 힘들었던 시기도 있던 프로리그가 현재 개막이후 항상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참 가슴이 뭉클하고 기쁩니다.

gsl 과 스타리그의 스폰서는 어디일까요..?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스타2 흥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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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
15/01/05 15: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신도림시절을 너무 폄하한게 아닌가 싶어 아쉽네요...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는 법인데 그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지금의 멋진 방송 만들 수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보는 맛도 권위도 뚝 떨어진 대회라고 했는데 글쎄요, 양대 프로리그로 진행되던 그 시절엔 용산 경기장에도 사람이 없기란 매한가지였기 때문에...
광개토태왕
15/01/05 23:03
수정 아이콘
근데 신도림 시절이 좀 볼품 없었던건 사실입니다.
선수들 앉아있을데도 열악했으니....
15/01/05 16:20
수정 아이콘
역시 마XX은 스타팬으로서 용서할 수 없는 녀석입니다, 그런 애를 아직도 좋아하며 본좌 논란을 해대는 애들을 보면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모르겠네요.
눈물고기
15/01/05 17:57
수정 아이콘
지금 스타2에는 스토리나, 스타성있는 선수가 부족하다고 판단했었는데, 최근에 박령우 선수가 눈에 띄더군요...
스타성, 외모, 실력 모든 포텐은 다 갖추고 있는 선수라고 봐서, 이 선수가 흥행의 판도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기대가 있네요
사신군
15/01/05 21:01
수정 아이콘
김준호 선수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개인적스로
실력 외모 겸비했고 여성팬이 많으니 고정적으로 대박쳐주기만하면 흥행카드라보이고....
밀어줄만한게 좀 적은게 현 스타2판이라 스타리그시작했으니 잘짜봤음 좋겠네요
15/01/05 18:32
수정 아이콘
계몽사 팀리그는 승자연전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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