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11/12 21:27:08
Name 저퀴
Subject [스타2] 2014 HOT6 Cup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되었습니다.

2014 HOT6 Cup Last Big Match
- 주최 : GOM eXP
- 장소 : 서울, 대한민국 (오프라인)
- 일정 : 11월 18일 ~ 12월 7일
- 규모 : 총 상금 ₩43,000,000

[GSL 시드]
저그어윤수 (SKT T1)
테란이신형 (SKT T1)
플토김도우 (SKT T1)

플토주성욱 (KT)

[초청]

테란이영호 (KT)
플토원이삭 (yoe FW)

[예선 통과]

저그김민철 (무소속)
테란전태양 (KT)

테란정우용 (CJ)

테란조병세 (CJ)
테란이정훈 (MVP)
플토김대엽 (KT)
플토정윤종 (Myi)

플토김유진 (Jin Air)

플토하재상 (Jin Air)
플토김준호 (CJ)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홧팅
14/11/12 21:29
수정 아이콘
!!!!! 이정훈 선수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패자전에서 조성주 선수 최종전에서 한지원 선수를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14/11/12 21:30
수정 아이콘
이정훈이 테테전을?

내일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요
NoAnswer
14/11/12 21:3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저그는 진짜 없네요. 이승현은 컨디션 문제가 컸을 테지만 한지원, 이동녕 선수는 본선 코앞에서 떨어져서 많이 아쉬울 듯

이정훈의 컴백은 진짜 기쁜 소식이긴 합니다 흐흐..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4/11/12 21:36
수정 아이콘
MKP!!! 아 이제 MKM인가요 이승현은 지금도 넥라인데 크... 김민철 선수 어서 팀 찾았으면 좋겠어요
14/11/12 21:39
수정 아이콘
Well, the momentum of a particle is represented by the letter p, which is the product of two quantities, the mass (m) and velocity (v):
p = m v.
Therefore MVPMK = MKP²

어느 똑똑한 외국인에 따르면 그는 여전히 MKP라고 합니다. 물론 전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無識論者
14/11/12 21:37
수정 아이콘
그파 우승자까지 탈락하고 저그는 전멸 직전이군요.
비상의꿈
14/11/12 21:38
수정 아이콘
시드 어윤수 선수 제외하고 예선 통과한 저그가 김민철 선수 한명이라니...저그 살려를 외쳐야 하나요;
14/11/12 21:45
수정 아이콘
김민철 선수 요즘 폼이 안 좋아보였는데 그래도 핫식스컵 예선을 통과할 정도면 걱정 안 해도 되겠군요!
14/11/12 21:45
수정 아이콘
D조가 이변이었던 것이 2년간 개인리그에서 꾸준했던 조성주가 4강에서 2패로 탈락했고 유일하게 올해 코드 S 진출한 적이 없는 선수들이 진출했는데 조병세 같은 경우는 코드 S 한번도 진출 하지 못한 선수인데 연말 왕중왕전에서 하부리그가 아닌 공식리그에서 첫 진출을 했고 이정훈 같은 경우는 코드 S 기준으로 2013 WCS 시즌1 망고식스 GSL 이후 1년 6개월만에 오랜만에 곰TV 공식리그에 복귀입니다.
14/11/12 21:47
수정 아이콘
김민철선수는 티원 나오고 잘된거같은 느낌이..
하후돈
14/11/12 21:52
수정 아이콘
하아..블리즈컨도 끝났으니 제발 저그 살짝만이라도 버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테저전은 말할것도 없고 솔직히 프저전도 초중후반 모두 토스가 조금씩은 유리한것 같습니다. 저그만 숨통 트이면 세종족간 밸런스 진짜 균등해질 것 같은데 말이죠.
정말 요즘은 어느대회든 다 저그가 최소종족이네요. 마치 2012 GSL 시즌 1(8강 1저그) , 시즌2(8강 0저그)때를 보는것 같은 저그의 암흑기입니다.
14/11/12 21: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지금 래더 시즌이 일종의 이벤트고, 그 다음 시즌이 꽤 변화가 크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 래더 맵은 전부 교체되는 게 당연하니, 맵부터 다 바꿀 생각일테고, 패치 기간으로 봐도, 잦은 패치에 반대하는 의견을 무시해도 될 만큼 시간이 꽤 지난 시기죠. 거기다가 2015년 상반기부터 공허의 유산 베타 테스트를 고려 중이라고 하니, 자유의 날개 말기처럼 군단의 심장도 꽤 큰 패치가 이어질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령 2015시즌은 시드 전면 초기화인데, 확장팩 수준의 패치가 들어가도 딱히 문제될 건 없죠.
가루맨
14/11/12 21:57
수정 아이콘
아니 어떻게 저그는 예선 4강에 진출한 선수들 중 김민철 단 한 명을 제외하고 다 떨어질 수가 있죠?;;

그래도 조병세와 이정훈의 진출 소식은 정말 반갑네요.
14/11/12 22:12
수정 아이콘
와 조병세 꾸준히하고있길래 노력열심히 하나보다했는데

결국 올라오는군요 성적잘나왔음 좋겠네요
14/11/12 22:15
수정 아이콘
다행히 막판에 CJ 진에어가 대거 진출해서 통신사 두팀 잔치는 안되겠네요.
삼성전자홧팅
14/11/12 22:19
수정 아이콘
삼성 프라임은 전멸이네요..
14/11/12 22:26
수정 아이콘
+ StarTale... 원이삭 선수는 용병이니까요.
저그인
14/11/12 22:43
수정 아이콘
스2 연말대회에서 저그가 소수정예인 건 이제 익숙합니다... 그래도 결승진출자는 나오겠죠!
순살치킨
14/11/13 00:11
수정 아이콘
한명이라도 올라가면 되요.. 원래 8강 1저그는 저그 우승 징조가 아니었나요? 하하하
14/11/13 00:56
수정 아이콘
조병세가 제일 반갑네요. 한동안 잊고 있었습니다..
SeoulPolice
14/11/13 11: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WCS 글파 저그우승도 이승현이 역대급경기력을 보여주어서 가능했던거지.. 모든대회 종족비율만봐도 저그 너무 열세네요.. 새삼스레 언급하자면 밸런스 문제가 정말 심각한거같네요. 이거 뭐 우승만 최근에 저그가 잘하고있다고. ( 강민수 드림핵 MSI, 어윤수 GSL 드림핵 준우승, 이승현 WCS 글파 우승) 밸런스가 어느정도 균형을 갖추었다고 말하기,듣기 창피하네요. 쨌든 저그파이팅입니다. 김민철 어윤수 파이팅!!
SeoulPolice
14/11/13 11:39
수정 아이콘
p.s. WECG 2014 국대 올토스확정되고 쓴웃음이 나오더랍니다..
SeoulPolice
14/11/13 11:43
수정 아이콘
결과론적이지만 차라리 예선을 먼저진행하고 초청 선수 투표를 나중에하는게 옳았지않았나 싶네요. 저그대표로써 이승현선수가 충분히 초청되었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WCS글파가 국내대회는 아니었지만 한국지역출신으로 참가해서 WCS 세계최고권위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초청명분또한 상당히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핫식스컵 흥행요소로도 충분하구요. 물론 예선을 이승현선수가 못뚫었다는것이 변수이긴 합니다만..다분히 저그입장에서의 의견이었지만 WECG에 이어 핫식스컵까지 못(?) 보고싶지 않습니다. 기승전 저그파이팅!
14/11/13 11:58
수정 아이콘
삼성 다 어디갔나... 겜알못들 ㅜㅜ
SeoulPolice
14/11/13 12:45
수정 아이콘
반 조롱하자면.. 스타2는 남기웅 , 다음시즌대비용으로 부진한 백동준 막판에 영입하고 소홀히하더니, 롤 게임단 자체를 인수하고.. 공중분해 삼성갤럭시 어리둥절행.. (저는 삼성갤럭시칸 팬입니다. 신노열선수가 있는한..)
14/11/13 12:53
수정 아이콘
로로찡도 예선 명단에 없는 등 요즘 불안불안하던데 계속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SeoulPolice
14/11/13 13:06
수정 아이콘
네.. 그거 확인하고 어안이벙벙.. 그것만은 아니길바랍니다..
SeoulPolice
14/11/13 18:38
수정 아이콘
초대 핫식스컵 첫번째 시드획득자 신노열선수.. 하시는 일 모두 응원합니다!!
SeoulPolice
14/11/13 18:40
수정 아이콘
저번 핫식스컵 개막전가서 (신노열 백동준 강동현 정윤종 선수 경기) 군심 당일 출전선수 네명싸인씨디팩 받았는데.. 평생간직할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860 [스타2] HomeStory Cup X 최종 결과 [7] 저퀴2460 14/11/17 2460
8859 [기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행사, 와우 10년 역사를 함께 기념하다 보도자료3295 14/11/16 3295
8858 [기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행사 - 현장 스케치 [4] 노틸러스6607 14/11/16 6607
8857 [기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행사 - 본사 개발자 인터뷰 [2] kimbilly2918 14/11/16 2918
8854 [기타] IeSF 2014 월드 챔피언십, 한국 선수들 최종 성적 [2] 군락2127 14/11/16 2127
8853 [기타] 블리자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한국 출시일 20일로 변경 발표 [17] 인간흑인대머리남캐3915 14/11/16 3915
8852 [LOL] 롤챔스 선발전 '다크호스' 탄생, HUYA 타이거즈 창단 [55] legend7682 14/11/14 7682
8851 [기타] IeSF 전병헌 회장, 아제르바이잔 청소년 체육부 장관과 회담 [3] 보도자료3109 14/11/14 3109
8850 [기타] 2014 IeSF 월드 챔피언십,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성황리 개최 [3] 보도자료1999 14/11/14 1999
8849 [히어로즈] 히어로즈 페이스북 알파 테스트 초청 마감임박, 지금 참여하라! [12] 보도자료4889 14/11/14 4889
8848 [기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행사, 아프리카TV 통해 16일 생중계 [2] 보도자료2451 14/11/14 2451
8847 [스타2] 2014 핫식스컵 라스트 빅매치, WCS 글로벌 대회로 개최 [13] 보도자료3734 14/11/14 3734
8846 [LOL] (전) 나진 구거 TPA 입단 [1] 마빠이3228 14/11/14 3228
8845 [스타2] 스타테일 이선종 감독 "원이삭 쓸 수 없는 건 끔찍한 일" [16] 삼성전자홧팅4642 14/11/13 4642
8843 [스타2] 송병구 플레잉코치 "선수에 대한 열정은 그대로" [20] 삼성전자홧팅4365 14/11/13 4365
8842 [스타2] 삼성과 결별한 김기현 "해외 팀 알아보는 중" [7] 저퀴3379 14/11/13 3379
8841 [스타2] 은퇴 선언한 신노열 "떠나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 [17] 저퀴3883 14/11/13 3883
8840 [LOL] 리그오브레전드, 소환사의 협곡 오픈 베타가 시작됩니다 [3] 보도자료6021 14/11/13 6021
8839 [기타] 블리자드, WOW 신규 애완동물 '아르기' 수익금 에볼라 구제활동에 기부 [1] 보도자료2477 14/11/13 2477
8838 [기타] 핵&슬래시 '로스트아크', 8분20초 플레이영상 공개 [6] Leeka2075 14/11/13 2075
8837 [스타2] 요이 원이삭, 프로리그 못 뛴다 [19] 삼성전자홧팅4536 14/11/13 4536
8836 [도타2] 도타2 KDL 시즌4 4주차, 우승후보 포커페이스 3승 향해 출격 보도자료3249 14/11/13 3249
8834 [스타2] 2014 HOT6 Cup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되었습니다. [29] 저퀴3161 14/11/12 316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