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11/08 23:21:11
Name 보도자료
Subject [오버워치] 블리즈컨 2014 - 오버워치, 각 영웅별 게임 플레이 미리보기 영상 공개

▲ 오버워치 게임플레이 미리보기 '트레이서' - "시간은 나의 편"
  : http://kr.battle.net/overwatch/ko/heroes/tracer/

레나 옥스턴(호출명: "트레이서")은 오버워치에서 가장 어리고 뛰어난 조종사였지만, 실험 비행의 사고로 인해 시간 속에 갇혀 버린다. 그녀는 시간 가속기를 착용해야만 현재에 묶일 수 있는데, 이 장치를 통해 자신의 시간을 자유롭게 빠르게 하거나 느리게 할 수 있다.

펄스 쌍권총과 폭탄으로 무장하고 빠르게 총을 난사하는 트레이서는 "점멸" 능력으로 공간을 관통하고 스스로 시간을 되돌리며, 정의의 편에 서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싸우고 있다.




▲ 오버워치 게임플레이 미리보기 '리퍼' - "죽음이 너희 곁을 걷는다"
  : http://kr.battle.net/overwatch/ko/heroes/reaper/

"리퍼"라고만 알려진 검은 로브의 테러리스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의 정체와 목적은 베일에 싸여 있다. 알려진 것은 그가 나타나는 곳에 죽음이 따른다는 사실뿐이다. 리퍼는 극도로 위험한 용병이자 잔혹하고 무자비한 암살자로서, 세계 곳곳에서 테러를 자행했다. 어떤 이들은 리퍼가 예전 오버워치 요원들을 노리고 체계적으로 제거하는 중이라고 믿는다.

샷건 두 정을 난사하고 그림자가 되어 털끝 하나 다치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리퍼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 중 하나다.




▲ 오버워치 게임플레이 미리보기 '위도우메이커' - "한 방이면 충분해"
  : http://kr.battle.net/overwatch/ko/heroes/widowmaker/

위도우메이커는 더할 나위 없는 암살자다. 참을성 있게 한 순간의 빈틈을 노리고, 아무런 자비 없이 효과적인 살상을 하는 그녀에게는 일말의 감정도 후회도 없다. 오랫동안 잠입술 훈련을 받은 그녀는 생리학적 기질이 근본적으로 변경되어, 심장 박동이 크게 느려지고, 그에 따라 피부가 창백한 푸른빛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녀는 임무를 완수하는 순간의 만족감을 제외하면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한다.

위도우메이커는 목표를 사살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들로 무장하고 있다. 그녀의 무기는 독가스 지뢰, 필요에 따라 전자동 방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강력한 저격총, 원하는 높은 장소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갈고리, 그리고 근처에 있는 적의 위치를 아군과 공유할 수 있는 투시경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 오버워치 게임플레이 미리보기 '윈스턴' - "상상력은 발견의 어머니이다"
  : http://kr.battle.net/overwatch/ko/heroes/winston/

윈스턴은 극도로 지적인, 유전자 조작 고릴라이다. 그는 훌륭한 과학자이자 인류 잠재력의 강력한 옹호자이다. 몇년 동안 오버워치의 과학자로서 근무한 윈스턴은 오버워치가 해체되면서 은둔 생활에 들어갔으나, 영웅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날이 다시 돌아오기를 애타게 바라고 있다.

윈스턴은 전장에서 근거리에 피해를 주는 테슬라 캐논, 점프 팩, 휴대용 보호막 생성기와 같은 놀라운 발명품들을 활용한다. 하지만 그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동물적인 야생성을 방출했을 때에만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 오버워치 게임플레이 미리보기 '파라' - "무고한 자들을 보호하겠다"
  : http://kr.battle.net/overwatch/ko/heroes/pharah/

파리하 아마리의 충직성은 핏줄에 흐르고 있다. 그녀는 훈장으로 빛나는 유서 깊은 군인 가문 출신으로, 명예롭게 복무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불탄다. 그녀는 현재 “파라”라는 호출명 하에 헬릭스 시큐리티 인터내셔널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아직도 근사한 전투를 치르고 전 세계에 변화를 일으킬 날을 꿈꾸고 있다.

랩토라 마크 VI 전투 슈트를 입고 하늘로 솟아오르고 폭발성 높은 로켓과 충격탄으로 무장한 파라는, 그녀의 보호 아래 있는 자들을 위협하는 그 누구에게라도 강한 인상을 남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오버워치 게임플레이 미리보기 '라인하르트' - "정의는 이루어지리라"
  : http://kr.battle.net/overwatch/ko/heroes/reinhardt/

오버워치 최초이자 최고의 요원이었던 라인하르트 빌헬름은 옛 용사를 본받아 기사도의 미덕을 따른다. 오버워치는 끝내 해체되었으나, 라인하르트는 세계가 무질서 상태에 빠지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없었다. 그는 그 옛날의 기사와도 같이 정의를 위해 싸우기를 맹세하고, 다시 성전사의 갑옷을 걸치고 유럽을 누비며, 무고한 이들을 보호하고 더 밝은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 주고 있다.

라인하르트는 강력한 해머와 함께, 로켓의 추진력을 등에 담고 돌진하며 전장을 가로지른다. 그는 전장에 뛰어들어 적들을 벽에 꽂아버리며, 상대 전투원들의 무릎을 꿇게 할 뿐만 아니라 거대한 방패로 아군을 보호한다.




▲ 오버워치 게임플레이 미리보기 '시메트라' - "질서가 조화를 불러오리라"
  : http://kr.battle.net/overwatch/ko/heroes/symmetra/

사티아 바스와니 는 말 그대로 현실을 뒤튼다. 그녀는 완벽한 사회를 구현하겠다는 희망 아래, 경화광으로 이루어진 구조물을 창조해 자신이 바라는 세계를 형성한다. 본인의 소속 기업인 비슈카르로부터 "시메트라"라는 이름을 부여받은 그녀는 자신의 행동이 사회의 더 큰 선을 위한 것이라 믿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자신이 바라는 통제와 질서가 진정 인류에게 최선인지 의심하기도 한다.

시메트라는 빛을 뒤트는 광선으로 적을 불태우거나 팀원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기술적 우위를 이용해 감시 포탑을 짓거나 순간이동기를 설치하여 아군을 최전방에서 빠르게 싸울 수 있게 돕는다.




▲ 오버워치 게임플레이 미리보기 '토르비욘' - "일단 만들어. 그리고 부숴"
  : http://kr.battle.net/overwatch/ko/heroes/torbjorn/

전성기 시절의 오버워치는 지구 상에서 가장 진보된 최첨단 무기를 보유했으며, 그 무기의 출처는 바로 토르비욘 린드홀름이라는 전무후무한 기술자의 작업장이었다. 하지만 오버워치가 해체된 후 토르비욘의 무기는 대부분 강탈되거나 세계 각지에 숨겨졌다. 제작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토르비욘은 부정한 자들의 손에 무기가 넘어가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걸 막으려 한다.

토르비욘의 무기고에는 대못 발사기, 포탑을 만들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대장간 망치, 자신이나 아군이 쓸 수 있는 방어구 팩 등이 있다.




▲ 오버워치 게임플레이 미리보기 '바스티온' - "전투로 단련되고, 자연에서 평화를 찾다"
  : http://kr.battle.net/overwatch/ko/heroes/bastion/

끔찍했던 옴닉 사태의 최전선에 있던 이 호기심 많은 바스티온은 아름다운 자연에 매료되어 전 세계를 탐험하고 있지만, 냉엄한 인류를 두려워하게 되었다. "바스티온"은 순하다고 해도 될 만큼 온화하나, 위험을 감지하면 핵심 전투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탑재된 모든 무기를 가동하여 위협으로 인지되는 개체는 무엇이든 제거한다.

바스티온은 자가 수리, 원격 지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유롭게 움직이며 자동 기관단총을 발사하는 돌격 모드와 고정된 상태에서 전장에 큰 공성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공성 모드 사이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 오버워치 게임플레이 미리보기 '한조' - "용이 굶주렸다"
  : http://kr.battle.net/overwatch/ko/heroes/hanzo/

한조 시마다는 자신의 손으로 동생을 죽이고 그 죄책감으로 범죄 왕국을 건설한 자신의 일족을 저버린다. 이제 한조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전사로서의 실력을 연마하고,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는 동시에 자신을 억누르는 과거의 유령을 잠재우려 한다.

뛰어난 궁수인 한조는 음파 추적 장치가 달린 화살로 적의 위치를 노출시키거나 다발 화살을 발사하여 여러 대상을 공격할 수 있다. 또한 한조는 맨손으로 벽을 타거나 끔찍한 용의 영혼을 소환하여 적들을 집어삼키게 할 수도 있다.




▲ 오버워치 게임플레이 미리보기 '메르시' - "영웅은 죽지 않는다"
  : http://kr.battle.net/overwatch/ko/heroes/mercy/

수호천사와도 같이 사람을 보살피는 앙겔라 치글러 박사("메르시")는 발군의 치유사이자 뛰어난 과학자, 열성적인 평화주의자이다. 치글러 박사는 대개 전 세계의 위기 지역에서 망가지고 소외된 이들을 돌보며 시간을 보내지만, 무고한 이들이 위험에 처하면 발키리 슈트를 입고 활약하기를 망설이지 않는다.

메르시는 전장 최전선에 나서는 믿음직한 의무관으로서, 아군을 치유하고 강화하며, 심지어 쓰러진 아군을 부활시킬 수도 있다.




▲ 오버워치 게임플레이 미리보기 '젠야타' - "진정한 자아에는 형체가 없다"
  : http://kr.battle.net/overwatch/ko/heroes/zenyatta/

젠야타는 정신적 깨달음을 위해 온 세계를 방랑하는 옴닉의 수도사이다. 그는 자신이 만나는 사람들이 그들의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도록 돕고 있다. 하지만 누군가 도움이 필요할 때면, 젠야타는 무고한 자를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다.

강력한 구슬을 소환하여 아군을 치유하거나 적을 약화할 수 있는 젠야타는 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재원이다. 젠야타는 필요할 때면, 짧은 시간 동안 초월 상태에 들어가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고 모든 주위 팀원들을 치유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양들의꿈
14/11/09 00:05
수정 아이콘
스나 좋아하는 우리나라 유저들 특성상 위도우 메이커 많이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루빨리
14/11/09 00:11
수정 아이콘
위도우 메이커 설정 자체가 블리자드 흥행 설정과 요즘 유행하는 모에 설정들을 다 갖다 버무린 영웅이라 현재 트레이서와 같이 인기도 1~2위를 다투고 있다고 비공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
겜알못
14/11/09 00:25
수정 아이콘
트레이서가 충 양산 캐릭터가 될 줄 알면서도 트레이서를 하고싶네요 크크크
14/11/09 17:28
수정 아이콘
저는 이미 충선언입니다. 크크크- 닥돌을 좋아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808 [스타2] 2014 WCS Global Finals 최종 결과 [8] 저퀴2581 14/11/09 2581
8807 [기타] 게임 개발자 꿈꾸는 한국 학생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CEO를 만나다! 보도자료2821 14/11/09 2821
8806 [기타] 블리즈컨 2014 - 전체 일정, 영어/한국어 생중계, 한국어 중계진 안내 [7] kimbilly6738 14/10/09 6738
8805 [오버워치] 블리즈컨 2014 - 오버워치, 각 영웅별 게임 플레이 미리보기 영상 공개 [4] 보도자료4228 14/11/08 4228
8804 [하스스톤] 블리즈컨 2014 - 하스스톤 난롯가 이야기 : 개발자 패널 세션 요약 [3] 보도자료6103 14/11/08 6103
8803 [기타] 블리즈컨 2014 - 워크래프트 영화 토론회 : 메인 패널 세션 요약 [5] 보도자료3002 14/11/08 3002
8802 [스타2] 2014 WCS Global Finals 8강 결과 [8] 저퀴2355 14/11/08 2355
8801 [오버워치] 블리즈컨 2014 - 오버워치 개요 : 메인 패널 세션 요약 [4] 보도자료4248 14/11/08 4248
8800 [히어로즈] 블리즈컨 2014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개요 : 개발자 패널 세션 요약 보도자료4676 14/11/08 4676
8799 [기타] 험블 번들, 메트로 2033 무료 배포 [2] Anakin Skywalker2136 14/11/08 2136
8798 [기타] 블리즈컨 2014 - 마이크 모하임 CEO 및 기조 연설자 개막식 요약 [3] 보도자료3225 14/11/08 3225
8797 [오버워치] 블리자드, 강력한 영웅들로 구성된 팀 기반의 슈팅 게임 오버워치 공개 [20] 보도자료4740 14/11/08 4740
8796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블리즈컨 2014를 뜨겁게 달군다 [15] 보도자료4843 14/11/08 4843
8795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신규 변경점 담은 소개 영상 공개 [3] 보도자료3157 14/11/08 3157
8794 [하스스톤] 고블린 대 노움, 오는 12월 하스스톤에서 승부를 가린다 보도자료3957 14/11/08 3957
8791 [기타] 풋볼매니저 2015, FM2015 국내판매 실시. [6] V.serum4046 14/11/08 4046
8790 [스타2] 'JYP' 박진영 "미국 생활 통해 자신감 얻을 것" [3] 저퀴3084 14/11/08 3084
8789 [스타2] GOM eXP, 2014 HOT6 CUP Last Big Match 예선 조편성 발표 [10] 보도자료3164 14/11/07 3164
8788 [LOL] e스포츠 시장 새로운 큰 손 '중국', 태풍의 눈 '급부상' [30] Leeka4628 14/11/07 4628
8787 [도타2] 도타2 KDL 시즌4 3주차, 레이브 시즌 첫 승 도전! [1] 보도자료3279 14/11/07 3279
8786 [스타2] HomeStory Cup X의 대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저퀴2084 14/11/07 2084
8785 [스타2] 최종혁 선수가 Invasion eSport에 입단합니다. [1] 저퀴1937 14/11/07 1937
8784 [히어로즈] "속도와 전략성이 히어로즈의 장점", '레퍼드' 복한규 인터뷰 [3] 저퀴3643 14/11/07 36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