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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10 11:57:18
Name 호호아저씨
Subject [기타] 스타2-LOL 우승 이끈 강도경-이지훈, 한잔 술에 녹여낸 두 감독 이야기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17904

한때는 감독과 코치관계였다면 이제는 각 종목을 이끄는 수장들로서 이번 롤챔스와 프로리그를 동시석권한 KT 프로게임단의 양 감독의 인터뷰입니다.

포모스쪽에선 KT의 에이스를 인터뷰했다면 인벤쪽에선 KT의 수장들을 인터뷰했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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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0 12:12
수정 아이콘
삼성 화이트가 그렇게 막강한가 보군요.
기사 중간중간에 그냥 잘한다도 아니고 심하게 잘한다고 칭찬을 하는군요.
스크림의 지배자라고도 하고..

최근 쉴드의 경기력에 엄청난 칭찬과 롤드컵 호성적이 가장 기대되는 팀으로 쉴드를 꼽으면서도 마무리는 결국 화이트우승이라니.
기승전화이트.
14/09/10 13:54
수정 아이콘
강도경이 인성드립을
엔타이어
14/09/10 15:13
수정 아이콘
이지훈 : 실제로 요즘 어느 팀이건 선수들이 경기에서 지면 해외 진출에 대해 농담조로 이야기를 자주 해요. 이게 현실이 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봐요. 해외에 나가서 성공하는 한국 선수들을 보면 유혹에 흔들리는 선수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기 때문이죠. 일반 스포츠 종목에서도 이런 현상이 일반화됐죠. 이게 현실이 되면 걱정되는 건 국내 리그의 발전이 멈출 수도 있다는 거예요.

생각해봐야할 문제같네요.
다리기
14/09/10 16:21
수정 아이콘
KTA 스크림 전적이 29승1패.... 소름..
화이트랑 KTA 서로 진짜 잘한다잘한다 하는 것도 재밌네요. 저 1패는 화이트겠죠..
낭만토스
14/09/11 04:42
수정 아이콘
강도경 감독님?
엘에스디
14/09/11 13:16
수정 아이콘
뜻밖의 위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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