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8/11 16:12:39
Name Leeka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236&article_id=0000107769
Subject [LOL] 닥터롤 - 프로게임단이 흥하는 비결? ‘OOO’에 있다
5개 분야의 중요성에 대해서


옴므(코칭스태프)

팀워크 30% / 개인기량 20% / 챔피언 폭 20% / 코칭스태프 20% / 메인오더 10%
(옴므의 경우, 나열 순서대로 중요도가 높다고 덧붙임.. )

카카오(선수)

챔피언 폭 50% / 코칭스태프 20% / 개인기량 10% / 팀워크 10% / 메인오더 10%
(카카오의 경우, 챔피언 폭이 넓으면 나머지는 다 따라온다고 덧붙임..)

김동준(해설가)

팀워크 50% / 코칭스태프 15% / 개인기량 10% / 챔피언 폭 10% / 메인오더 10%
(김동준 합산이 95%인건 기사에서 95%라서...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8/11 16:18
수정 아이콘
오더가 생각보다 낮군요.
14/08/11 16:20
수정 아이콘
가장 중요한 순간에 굳히기를 할 수 있는게 메인오더다. 라는 평이고
바꿔말하면 앞에 4개가 일단 선행된 뒤에 필요한게 메인오더라고 합니다.

(예전 삼화나 삼블처럼.. 데프트같은 인제들을 대리고 중요할때 못써먹는 팀들에겐 필요하지만
애초에 그게 안되는 팀들에겐 메인오더고 뭐고 일단 팀워크+챔프폭등이 선결과제라는거죠)
최종병기캐리어
14/08/11 16:41
수정 아이콘
프로급 실력에서는 메인오더 없이도 대부분의 '기본적'인 팀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보는것 같습니다.
단지 판단이 갈리거나 애매한 상황에서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하느냐, 이것이 메인오더의 역할인데, 게임내에서 그러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
14/08/11 16:54
수정 아이콘
주목할 부분은 이전보다 코칭스태프의 기여도 측면으로 예전보다 최근들어 평가가 많이 올라갔다고 봅니다. 특히 삼성 왕가의 코치진에 대한 긍정적 평가 때문이기도 하죠. skk의 성공에 김정균 코치의 멘탈 케어를 크게 샀던 반면, 삼성에서는 상대적으로 꽤 오랫동안 현역으로 활동한 옴므 선수의 코치진 합류가 가져온 효과가 보다 실제적인 픽밴 및 운영에 걸친 전략적 측면에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 면에서 CJ가 참 아쉬운데 대기업팀이고 OB들을 대우해줄 여력도 분명 클텐데... 방송쪽 의지가 컸던 클템을 제외하더라도 프로스트의 픽밴 담당이었던 웅 선수나 블레이즈의 두뇌였던 레퍼드, 이론적으로 뛰어났던 헤르메스 등 OB들을 코치진으로 활용해 보지 않은 건 개인적으로 참 그렇네요. 옛날처럼 멘탈 관리만 해줘도 괜찮았던 시절이면 몰라도 요즘처럼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진 롤판에서 손대영코치나 이재훈 코치가 실제적인 선수 경기력에 거의 영향을 줄수 있을지 자체가 의문이네요.
14/08/11 18:00
수정 아이콘
멘탈 케어는 박정석 감독의 장점이라고 꼽혔던 부분이죠. 꼬마도 픽밴이나 운영 쪽에 관여를 꽤 크게 하고 있고, 옴므는 화이트 전담반 아니던가요? 블루는 반바지 코치가...
사티레브
14/08/11 19:00
수정 아이콘
위위 댓글이 크게 잘못된 부분은 모르겠지만 이 댓글이 정확하죠
카서스
14/08/11 17:15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가 안되는건 팀워크 부분일까요...
14/08/11 18:00
수정 아이콘
카카오 말이 인상깊네요. 성격이 특출나게 모난게 아니라면 결국 기본적인 게임 이해도는 비슷하다고 할때 팀워크나 개인기량은 챔피언 폭에서 나오는거니까요.....
저지방.우유
14/08/11 20:39
수정 아이콘
밴픽이 중요하다는 걸 생각해보면 역시 챔프폭이 제일 중요하긴 한 것 같아요
게다가 '넌 왜 그 챔프 못하냐'로 시작되는 선수들간의 신경전 역시 없을 테구요

팀워크는...
카카오 선수가 힘들어서 B팀에서 A팀으로 간 걸로 당시 기사에서 본 것 같은데 (분위기 차이)
의외로 비중을 낮게 꼽다니 좀 놀랍네요
14/08/11 22:15
수정 아이콘
챔프폭이 개인기량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는데 카카오 선수는 선수 개인의 능력이 60%로 보고 있네요..
아무래도 현역선수인 만큼 젤 믿음이 가긴해요

프로팀 경기니 밴픽이나 팀웍 오더도 정말 중요하긴 한데 정글개입 없는 라인전은 순수한 개인 능력이라 .. 전 개인 능력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14/08/12 08:40
수정 아이콘
오더는 기본이 없을때는 필요하지만 역시 프로의 세계에서는 너도나도 어찌해야할지 머리로는 알고 리플레이보면 알지만 순간순간 안나오는 것 뿐인가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247 [기타] 네이버에서 패키지 게임 판매를 재개합니다. [9] 저퀴2841 14/08/11 2841
8246 [기타] KeSPA 대학생 기자단 2기 출범... 지난 6일 국회서 발대식 [2] 보도자료1516 14/08/11 1516
8245 [LOL] 닥터롤 - 프로게임단이 흥하는 비결? ‘OOO’에 있다 [11] Leeka2682 14/08/11 2682
8244 [스타2] 2014 Red Bull Battle Grounds : Global 최종 결과 [3] 저퀴1736 14/08/11 1736
8243 [도타2] PC방에서 도타2 영웅스킨 무료! 넥슨,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실시‏ [4] 보도자료3910 14/08/11 3910
8242 [기타] 콩두컴퍼니, 헝그리앱TV와 함께 중국 상해에서 스타즈 파티 개최 [3] 보도자료2508 14/08/11 2508
8241 [스타2] 베스트 플레이, 스타크래프트2 한-일 친선전 8월 23일 중계 [5] 보도자료1904 14/08/11 1904
8240 [기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스팀 플랫폼 통해 북미-유럽 등에 서비스 보도자료1358 14/08/11 1358
8239 [LOL] SKT K-삼성 화이트 순위 결정전, 27일 열린다 [19] Leeka2911 14/08/11 2911
8238 [히어로즈] 히어로즈 속 살벌한 식탐의 영웅, 어둠골의 공포 ‘누더기’ 집중 소개! [3] 보도자료3536 14/08/11 3536
8237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 결승전, 현장 스케치 [12] kimbilly8045 14/08/10 8045
8236 [스타2] 2014 Taiwan Open 최종 결과 [6] 저퀴2431 14/08/10 2431
8235 [스타2] KT 롤스터, 라이벌 SK텔레콤 T1 꺾고 프로리그 2014시즌 최강 등극 보도자료5766 14/08/09 5766
8234 [스타2] '멩스크' 전병헌 회장, 프로리그 결승전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인사 [13] 보도자료5741 14/08/09 5741
8233 [스타2] 프로리그 다승왕 김유진-김준호 등 정규시즌 빛낸 수상자들 [1] 보도자료2267 14/08/09 2267
8232 [스타2] 고인규의 프로리그 최종 결산, "여러분 모두의 덕분 입니다" [3] medeia3025 14/08/09 3025
8231 [기타] 넥슨, 열아홉 번째 카트라이더 정규 리그 배틀로얄 참가자 모집 [7] 보도자료1750 14/08/09 1750
8230 [도타2] 도타2, KDL 시즌3 2주차 제퍼 상대로 MVP 피닉스-레이브 격돌 [2] 보도자료3364 14/08/09 3364
8228 [LOL] 헬로우 CLG! - 세라프 / 더블리프트-덱스터 / 몬테크리스토 / 연습실 탐방 [9] 호호아저씨5005 14/08/08 5005
8227 [히어로즈] Team Curse가 히어로즈 팀 창단을 발표했습니다. [11] 저퀴4315 14/08/08 4315
8226 [기타] 7일동안 배틀필드 4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5] 저퀴2227 14/08/08 2227
8225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역동적인 조작감과 손맛을 느낀다!‏ [9] 보도자료4026 14/08/08 4026
8224 [LOL] '류' 유상욱 & '마파' 원상연, 2년간 몸 담았던 KT 불리츠 떠난다 [22] 보도자료6648 14/08/07 66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