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5/19 13:25:39
Name 아사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55406
Subject [LOL] 나진 마스터즈 PO행, 관건은 소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55406


새로운 소드의 탑라이너/ 미드라이너인 레오파드선수와 쿠로 선수가 마스터즈에 출전할 수 없다네요..
이미 다른팀으로 대회에 참가했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조치일꺼 같긴 합니다.
나진의 기존 서브 바텀이던 구거선수 퓨어 선수가 소드의 탑 미드로 나올꺼 같다고 하네요.

마스터즈가 두팀중 한팀만 잘하면 한팀의 힘으로 올라갈 수 있는 구조이긴 한데 쉴드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지우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CJ입장에선 쉴드 견제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듯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스테트
14/05/19 13:29
수정 아이콘
나진팬인데도 웬지 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14/05/19 13:31
수정 아이콘
결과는 명약관화지만, 그동안 잘 나오지 못하던 구거/퓨어가 나오는 점은 좋네요. 실제 경기도 뛰어 봐야 프로게이머 할 맛 나죠.
14/05/19 13:34
수정 아이콘
다만 두 선수 제 포지션으로 나오지 못한다는 사실이 맘에 걸리겠네요..
구거 선수야 이미 데뷔했었지만, 퓨어선수는 데뷔를 탑이나 미드로 해야된다는 건데...본인이 가장 잘하는 포지션에서 멋지게 데뷔하고 싶을텐데
선수입장에서도 아쉽지 않을까요?
Davi4ever
14/05/19 13:37
수정 아이콘
퓨어 선수는 진에어와의 마스터 매치 때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14/05/19 13:44
수정 아이콘
아..그랬군요 데뷔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 못기억하고 있었네요.
일단 두 선수 그나마 데뷔전은 아니군요
14/05/19 13:41
수정 아이콘
쌤통이네요...그렇게 무책임하게 팀을깨더니
그라쥬
14/05/19 13:45
수정 아이콘
쌤통이다
저지방.우유
14/05/19 13: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뀨-카인 듀오가 궁금하긴 한데....
14/05/19 13:54
수정 아이콘
이건 나진이 자초한거죠....
진짜 꼴 좋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14/05/19 14:01
수정 아이콘
나진입장에서는 이번 마스터즈는 그냥 실드는 실전감각유지, 소드봇듀오 / 정글무대경험 주기정도로 의의를 가지고 팀운영은 실드의 롤챔스 우승을 위한 방향으로 잡는게 나을 것 같네요. 실드에게 대회용 준비된 픽보단 최대한 노멀한 픽을 시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라엘란
14/05/19 14:03
수정 아이콘
좀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사실상 꽁패..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cj양팀이 강하기도 하지만 소드는 뭐 호흡이나 팀워크를 거의
기대할 수 없는 지경이고.. 쉴드에 의존하기에 쉴드는 당장 이번주가 결승전이죠. 일방적인 전력노출이라는 패널티까지 있어서
여러모로 나진은 힘들겠네요.
一切唯心造
14/05/19 14:06
수정 아이콘
실드의 롤챔 결승이 있는데 굳이 패를 보여줄 필요가 없고 소드는 예선준비해야죠
4개월 단기 계약이 예선을 뚫어서 nlb나 롤챔에 진출하느냐 아니냐로 계약이 연장되냐 아니냐 갈릴 것 같거든요
아마추어였던 정글, 원딜이 cj라는 강팀과의 경기를 통해 부담없이 경험치 먹을 수 있으니까 손해라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제가 등짝감독님이라면 에이스전까지 소드에게 다 밀어줄 것 같은데 어떻게 할지는 궁금하네요
단지날드
14/05/19 14:06
수정 아이콘
쌤통이다(2) 롤챔스 결승 앞두고 있는 쉴드 선수들만 불쌍하네요
사티레브
14/05/19 14:11
수정 아이콘
쉴드의 경기는 강제 공개 스크림수준으로 전락해버리네요
wing tree
14/05/19 14:24
수정 아이콘
스스로 무덤을 팠군요.
쉴드 선수들은 무슨 죄인지 쉴드선수들만 안타깝군요.
14/05/19 14:3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진의 운영은 이해가 안갑니다
뭐가 그렇게 급했죠????????
어떻게 팀 관리를 하길래 잘하던 나그네도 못잡고...
올해 봄에 리빌딩한 팀을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성적을 이유로 뜯어 고치고는
남은 리그 NLB, 마스터즈 대충대충 때우면서 4개월짜리 계약직 선수들로 다시 팀 만들어 오면
팬들이 엄청 환호해줄거라 생각한건지 원...
요즘은 대충 잘하는 선수 모아서 4개월만 맞추면 바로 성적 나오는 시기도 아닐뿐더러
기존에 있던 선수들 소모품 취급하는 꼴만 보이고 팬들 등만 돌리게 하는 꼴입니다 진짜
14/05/19 14:48
수정 아이콘
나진은 마스터즈는 버리겠네요. 딱히 특별한 전략이 나오진 않을 거 같네요.
14/05/19 14:57
수정 아이콘
명색이 공식 팀리그 첫 포스트시즌인데 시작부터 이게 뭐하는 짓인지;;;;
타임머신
14/05/19 15:03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 끝나기 전에 리빌딩한 대가를 치르는 거라고 봅니다.
14/05/19 15:19
수정 아이콘
쉴드에 있는 두 스타 프로게이머 출신 선수들 때문에 의리로 팬질합니다만, 솔직히 전 나진 구단주가 무슨 생각으로 이딴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토브기간도 아니고 nlb 결승까지 진출한 팀을 결승이 끝나기도 전에 리빌딩한다고 기사내는것은 진짜 어이가 상실할 지경입니다.
내려올
14/05/19 15:2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나진 실드 불쌍하네요 진짜
기가차서 웃음만 나옵니다.
14/05/19 15:27
수정 아이콘
퓨어가 탑, 구거가 미드로 출전하네요.
14/05/19 15:53
수정 아이콘
나진 입장에서는 마스터즈가 끝나기 전에 리빌딩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롤마스터즈는 계속해서 올라간다면 6월 8일까지 일정이 계속되는데, 다음 시즌 롤챔스 예선 일정이 당장 5월 30일부터 시작되거든요. 마스터즈에서 계속 올라간다면, 마스터즈 일정과 롤챔스 일정이 맞물리는데, 마스터즈는 마스터즈대로 이전 소드로 엔트리를 쓰고, 롤챔스는 롤챔스대로 리빌딩 된 소드로 출전한다면 그거야말로 문제있는것 아닐까요. 이번시즌이 마스터즈가 맞물려 계속해서 일정이 있기때문에 구단입장에서는 아무 문제없는 리빌딩 타이밍을 찾는것이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중시경영
14/05/19 17:58
수정 아이콘
모든것은 빡빡한 일정때문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706 [LOL] LOL 판타지 게임, 국내 상륙 예정 [6] Leeka3391 14/05/19 3391
7705 [LOL] 나진 마스터즈 PO행, 관건은 소드 [24] 아사3859 14/05/19 3859
7704 [LOL]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섬머 2014 예선 참가자 모집 [5] 보도자료3335 14/05/19 3335
7703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3R 결승 선봉 공개 [4] 보도자료3133 14/05/19 3133
7702 [기타] 유튜브, 비디오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트위치를 10억불에 인수 진행중 [11] 카스트로폴리스3408 14/05/19 3408
7701 [스타2] HomeStory Cup IX 예선 최종 결과 [6] 저퀴3051 14/05/19 3051
7700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3R PO KT vs CJ 결과 [11] 버들강아3734 14/05/18 3734
7699 [도타2] TI4 예선 - MVP 피닉스, 최종 진출전으로... 애로우 게이밍 넘지 못해 [3] 그라가슴4951 14/05/18 4951
7698 [기타] 게임을 위해 핵물리학을 포기한 프로그래머 [1] Crystal3967 14/05/18 3967
7696 [도타2] 넥슨, KDL 시즌2 일정 연기 및 TI4 동남아 예선 응원전 개최 [4] 보도자료4638 14/05/18 4638
7695 [스타2] Fragbite Masters 2014 Spring의 최종 결과입니다. [2] 저퀴2966 14/05/18 2966
7694 [도타2] MVP 응원 댓글 달고 달빛 새벽 미라나 세트 받자! [1] Leeka4975 14/05/18 4975
7693 [스타2] HomeStory Cup IX 한국 예선 - 송병구, 박진혁 진출 [9] 저퀴3444 14/05/18 3444
7692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3R PO 선봉 공개 [6] 보도자료2849 14/05/18 2849
7691 [LOL] 브라질 팀 Pain Gaming, 막눈/샤크바리/락티아 영입 [9] SSoLaRiON4624 14/05/17 4624
7690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3R 준PO CJ VS JINAIR 결과 [4] 버들강아2815 14/05/17 2815
7689 [도타2] TI4 예선 - 고맙다, 원소술사! MVP 피닉스, 승자전 진출 [5] 그라가슴4911 14/05/17 4911
7688 [스타2] 2013 WCS Global Finals ~ 2014 WCS S1 리플레이가 공개되었습니다. [3] 저퀴3231 14/05/17 3231
7687 [스타2] 삼성 강민수 "페북으로 승부조작 요청 받았다" 공개 '충격' [20] 저퀴6194 14/05/17 6194
7686 [기타] 오리진, 타이탄폴 40% 할인 행사 저퀴3245 14/05/17 3245
7685 [스타2] 2014 WCS S2 : HOT6ix GSL Code S 32강 F조 결과 [3] 버들강아3029 14/05/16 3029
7684 [LOL] KT 롤스터 불리츠, 팀 리빌딩 단행해 주민규-김상문 선수 영입 [48] 보도자료7254 14/05/16 7254
7683 [LOL] 리빌딩 완료된 나진 소드, 선수들의 각오는? [4] Leeka3947 14/05/16 394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