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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13 14:25:18
Name 란새
Link #1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4021314130716066
Subject [스타2] 프라임 '해병왕' 이정훈, 스타2로 복귀
해병왕이 다시 돌아오는군요.
요즘 개인방송에서 기량도 좋고 프라임의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이정훈 선수의 복귀를 희망하셨는데, 다시 돌아와서 너무나 반갑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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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
14/02/13 14:31
수정 아이콘
굳!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4/02/13 14:32
수정 아이콘
요즘 테란이어렵다던데 이럴때 활약 해주면 예전이상의 인기를 얻을 거 같네요
낭만양양
14/02/13 14:33
수정 아이콘
이정훈 선수에게는 해병이 어울리죠!! 복귀 드디어 하는군요. 그런데 개인방송을 본적이 없어서.. 기량이 많이 올라오긴 했나요? 프라임입장에서야 어느정도 팀의 간판스타이기도 하고, 현재 전력이 약하니 이정훈 선수의 복귀가 무조건적으로 필요하지만.. 경기력이 어느정도까지 올라왔을지..

2라운드 너무 기대됩니다. 이정훈 선수 복귀. 스타테일+IM+팀리퀴드의 연합팀.
운명의방랑자
14/02/13 14:35
수정 아이콘
기사를 읽어보면 변현우의 복귀도 예정된 것 같군요.
프라임이 2라운드엔 달라지길 기대합니다.
카페르나
14/02/13 14:35
수정 아이콘
이젠 하나만 제대로 하길... 롤로 간 것도 gsl 예선으로 떨어진뒤에 갔죠. 롤 하느라 코드A 연습 안했다는 얘기도 있긴 한데...
그리고는 롤에서도 안된다 싶으니 이제와선 롤 하려던거 접고 다시 스2라...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연습 열심히 좀 했으면 좋겠네요. 팬들이 괜히 열심히 하는 선수를 좋아하는게 아니라는 걸 좀 깨닫기 바랍니다.
aficionado
14/02/13 14:38
수정 아이콘
좋은 소식이네요. 그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프라임이 2라운드부터는 두 테란의 힘으로 전기를 만들어 내길 기대해 봅니다.
카스트로폴리스
14/02/13 14:38
수정 아이콘
플레이 스타일은 좋아하는데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건 보기 별로네요
14/02/13 14:44
수정 아이콘
LOL 엔트리에 없길래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네요.
하후돈
14/02/13 15:07
수정 아이콘
역시 해병왕은 스타2가 제일 잘 맞는 옷이죠! 안맞는 옷 억지로 입으려고 하는것 같아 안타까워 보였는데 다시 스2로 온다니 너무나 반갑고 환영합니다!!
이제는 군대가기전까지 스2 올인해서 기적의 해불컨트롤을 프로리그와 이후 GSL에서 꼭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사 본문에도 언급했듯이 2라운드에는 변현우도 프라임 로스터에 들어오는군요! 진짜 2라운드 너무나 기대됩니다. 유령패치도 되었으니 변현우의 유려한 유령운영 또 볼 수 있겠죠?크크 아직도 2012 핫식스 GSL 시즌4 32강에서 정윤종 선수를 상대로 보여준 30~40 유령 운영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이후 데일리의 추가보도를 보니 추가로 선수를 더 영입해 2라운드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박외식 감독님이 밝히셨네요. 잘하면 아주부와의 계약이 끝난 선수들중 일부는 프라임으로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 테란의 김영진 선수가 이적한다면 3테란이 2012 GSTL 시즌1 라스베가스 우승을 이끌었던것처럼 이번 프로리그 2라운드의 우승도 이끌 수 있지 않을까요? 다시 한번 테란 부흥을 이끄는 프라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14/02/13 22:03
수정 아이콘
스테이트선수 아닐까요? 포유숙소에서 프라임숙소로 옮겨서 연습한다던데..
Aneurysm
14/02/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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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는 아니지만? 꽃미남 프로게이머들의 복귀를 환영합니다~흐흐
김캐리의눈물
14/02/13 15:35
수정 아이콘
자날 이후로는 끊임없이 추락하던 이정훈 선수인데 팀의 간판스타이니 만큼 열심히 해서 팀의 에이스 역활도 다시 맡아주면 좋겠습니다.

....이제 허영무 선수만 복귀를..... 흑흑
14/02/13 15:3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재능은 있는 친구죠.

롤 다이아 1찍으면서 심심해서 나간 WCG 한국예선 8강... 이젠 스투에 집중하길

아마 개인리그에서 성적만 좋다면 가장 많은 관중을 불러모을겁니다. 조성주의 팬이 많은 이유도 이정훈 팬의 일부를 흡수해서 그런거거든요
캡틴리드
14/02/13 15:50
수정 아이콘
이정훈의 팬이었다가 조성주 팬이 된 1인입니다.
이정훈이 몰락하는 시기와, 조성주가 포텐터져 이정훈의 느낌을 가지면서 더 완벽한 모습을 띄는 시기가 맞아떨어져서 이정훈 팬들이 자연스럽게 조성주쪽으로 흘러갔죠..
조성주만큼은 아니라해도 이정훈이 많이 활약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제는 정찰 좀 하고, 벙커 좀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리마루
14/02/13 16:35
수정 아이콘
해병왕 이정훈! 화이팅입니다.
가루맨
14/02/13 18:11
수정 아이콘
조만간 아주부에서 나오는 강동현과 김영진만 국내 팀에 합류하게 된다면 국내에 있는 선수들은 거의 대부분이 총출동하는 최고의 프로리그가 되겠군요.
요즘은 오히려 GSL이 테란의 수가 너무 적어 프로리그보다 재미가 떨어진다는 평이 주류인데, 팀 리그가 개인 리그보다 흥하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14/02/13 20:31
수정 아이콘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크크크..
강동현, 김영진, 최종혁 선수 등등 어서 팀좀 잡읍시다..^^
14/02/13 21:14
수정 아이콘
제발 강동현 김영진 둘중 한명 잡았으면... 장현우 김구현 외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좀 심각하더군요.
지나가던한량
14/02/14 01:13
수정 아이콘
얼굴이나 캐릭터 만으로도 그 가치가 있는 선수죠.
복귀해서 훌륭한 모습만 보여 주어도 프라임팀을 넘어 프로리그 전체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14/02/14 04:15
수정 아이콘
콩파치노를 다시 보고싶셉습니다.
해병왕
14/02/14 11:18
수정 아이콘
아아 ... 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십니까 ㅠㅠ
이정훈 코드A만 나와도 꼭 가서 응원 하겠습니다.
보여주세요! 남자가 우승 한번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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