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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28 10:39:02
Name 보도자료
File #1 LCSNLB.jpg (35.1 KB), Download : 19
Subject [LOL] 챔피언스 스프링 2014 예선 참가자 모집 "모든 예선 오프라인으로 진행!"


- 2월 12일까지 온라인 신청 통해 참가 접수
- 1, 2차 예선 모두 오프라인 개최로 변경, 온게임넷 및 나이스게임TV 공동 중계
- 예선 통해 상위팀 ‘챔피언스 스프링’과 ‘NLB 스프링’ 진출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http://leagueoflegends.co.kr)는 ‘LoL 챔피언스 스프링 2014’의 예선 참가자를 오는 2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와 온게임넷, 그리고 나이스게임TV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예선은 온-오프라인으로 나눠 개최되던 지난 대회 방식에서 2차에 걸친 예선 모두 오프라인 개최로 변경됐다. 1차 예선의 주요 경기 및 2차 예선의 모든 경기 또한 온게임넷과 나이스게임TV를 통해 공동 중계될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팬들이 현장은 물론 TV 등의 채널을 통해 대회를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1차 예선은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용산 보조경기장에서, 2차 예선은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2차 예선의 경우, 기존 8개조 싱글 토너먼트 형태에서 4개조 듀얼 토너먼트 형태로 변경돼 본선 진출팀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선 참가 접수는 2월 12일까지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 내 예선 신청 페이지(http://league.nicegame.tv/circuit/)에서 가능하며 한국 라이브 서버의 솔로 랭크가 골드 등급 이상인 만 17세 이상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최소 5명에서 예비 2명을 포함해 최대 7명까지의 팀을 구성할 수 있고, 동일한 계정을 가진 팀은 최대 2개 팀까지 출전할 수 있다. 예선 결과에 따라 ‘챔피언스 스프링’과 ‘NLB 스프링’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지게 된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더욱 많은 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며, “갑오년 새해에도 대중 스프츠로 발돋움하고 있는 LoL 리그에 대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공 = 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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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토키
14/01/28 10:55
수정 아이콘
저번에도 그랬는데 왜 윈터랑 스프링사이의 쉬는기간을 길게잡는지 잘 모르겠네요 거의 한달반을 쉬고나서 스프링-섬머는 쉬는기간없이 바로, 롤챔대표도 쉴틈없이 바로뽑았었죠 오히려 그때 쉬는기간을 좀 잡아줘야할것같던데 너무 정신없이 막진행되더군요 아님 5월쯤 하는 올스타전에 맞춰서 스프링 끝내는것도 좋을거같은데, 이번에도 이런식이면 또 스프링 리그 진행중에 올스타전하러 가겠군요
이름대로 딱 겨울 봄 여름에 개최하려고 하는건가 그런거면 좀 어처구니없는 이유인거같은데; 흠 롤마스터즈 때문이라면 이번 단발성리그가 아니라 앞으로도 쭉 진행된다고 한거라 크게 상관없는거같구요
14/01/28 11:21
수정 아이콘
저번에는 온겜넷이 HD 공사를 해서 한달동안 스튜디오를 정비하느라 쉬었죠..
(리그 시작하고 중간에 한달을 쉴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약간 애매하게 남은 기간에 클럽마스터즈를 잠시 했고요)
긴토키
14/01/28 11:22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그때는 그런이유가 있었는데 흠 왜 이번엔 굳이 저렇게 길게잡는건지.....
야옹냐옹
14/01/28 11:31
수정 아이콘
클럽마스터즈도 있고 오히려 쉬는게 나을수도 있죠. 계속달리다보면 상품 희소성이 떨어지거든요
긴토키
14/01/28 11:36
수정 아이콘
음 저도 쉬는건 좋은데 그 텀이 너무 긴게아닌가란 말이거든요 여기서 한달반을 쉬고가면 스프링-올스타전-섬머-롤드컵까지 6~7개월간 쉴 구간이 거의 없어서요 리그일정상
뭐 크게 상관은없겠네요 이러나저러나
14/01/28 12:05
수정 아이콘
작년 스프링시즌 보다는 텀이 적고 롤드컵이 있어서 그렇지 섬머시즌과 윈터시즌 사이의 공백도 꽤 긴 편입니다
14/01/28 15:33
수정 아이콘
어떤 스포츠건 매년 휴식기가 있는데.. 그런거로 생각하면 어떨까요?
14/01/28 11: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작년에 비해서는 스프링 개막일정이 3주정도 당겨질 것 같습니다. 작년 스프링 예선이 3월 23일날 끝났으니..
14/01/28 11:51
수정 아이콘
최종예선이 듀얼토너먼트로 바뀌는 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이번 최종예선에 나올 프로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KTA, LGIM1,2 팀 진에어 2팀, 제닉스 블라스트, 나진 소드까지.. 싱글토너먼트에서 조편성 잘못걸리면
실력있는 프로팀들이 그냥 떨어질 수 있었는데 듀얼토너먼트 정말 좋아요
一切唯心造
14/01/28 12:04
수정 아이콘
소드는 예선 떨어지기만 해봐라 -_-
Bird Light
14/01/28 12:44
수정 아이콘
옛 MSL 스타일의 단판 듀얼토너먼트가 될지, 현 GSL 스타일의 3전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가 될지, 아니면 MSL+GSL의 절충안인 소닉 스타리그 듀얼 토너먼트(1/2경기는 단판, 승자전/패자전/최종전은 3전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듀얼토너먼트가 도입된다고 하니 환영합니다.
14/01/28 13:43
수정 아이콘
일정상으로는 단판 듀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4일동안 진행되는데 다전제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Bird Light
14/01/28 13:48
수정 아이콘
여기서 정리해보는 오프라인 2차 예선 시드 현황
NLB 16강 통과 : IM #1, KT A, Xenics Blast, Mook(해체썰이 돌고 있음)
롤챔스 16강 탈락 : SKT S, IM #2, AW Arena, JinAir Falcons, JinAir Stealths, Najin BS, Team NB

※ 근데 ■■■■ ■■■■에게 오프라인 예선 시드권을 줄까요?
14/01/28 14:05
수정 아이콘
묵의 핵심인 보루나 선수가 프로팀에 갔다는 이야기가 돌더라고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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