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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14 17:02:29
Name Made in Winter
Subject [스타2] 피플 - 윤용태 "아쉬운 은퇴…그래도 행복했어요!"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111323444895738

얼마전 은퇴를 선언한 윤용태 선수의 인터뷰입니다.

차기시즌이 기대됐었는데 본인 의지가 아닌 다른 이유로 은퇴를 하게되어 아쉽네요...ㅠㅠ

이제 육룡중에 남은건 송병구 선수와 김구현 선수만 남게 되었네요.

윤용태 선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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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않는것
13/11/14 17:39
수정 아이콘
웅진 스타즈 창단할 때 김명운 선수와 환하게 웃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은퇴라니.. 은퇴라니...!!!
ㅠㅠ 마음이 아프고 씁쓸하네요.. 스타2 전향 후에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회사 사정으로 은퇴를 결심한게.. 마음이 더 많이 아픕니다... 한빛 시절에도 비슷한 일을 겪었던걸 아니까요...
정말 마음을 다해 응원했던 선수였습니다.
윤용태 선수 경기 보려고 시험기간에도 학교 도서관에서 노트북에 이어폰으로 중계를 보던 패기를 보였었는데 크크크
은퇴 후에도 어떤 일을 하시든 꼭 성공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마음으로 늘 응원하겠습니다.
콩먹는군락
13/11/14 18:18
수정 아이콘
이적..할 수 있었다면 어딘가 데려갔겠지만, 아쉽네요 정말 ㅠㅠ
blissfulJD
13/11/14 18:23
수정 아이콘
마음 아프네요. 갈 팀이 없어서 은퇴라니....인터뷰대로 무슨 일을 하든 어디에 있든 원하는 분야에서 즐거운 일을 하기를 바랍니다. 힘내요 윤용태선수!!
13/11/15 00:59
수정 아이콘
그 누구보다 시원한 스톰을 뿌렸던 선수가 은퇴하는군요.. ㅜㅜ 응원합니다 윤용태 선수
공고리
13/11/15 11:31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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