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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 11:45
OGN뽕이 이해가 안가는게 OGN이 해왔던 수많은 삽질, 갑질의 역사에 롤판에서만 봐도 그렇게 얘기하던 각종 오브젝트.버프 시간도 하나 안해주던거
경쟁자 들어오니 18년도엔가 겨우 해줬죠. 오프닝만 몇개 잘뽑았지 OGN이 그리 칭송받아야 할 이유가 있었나 싶습니다.
20/02/05 12:47
글쎄요 선녀 같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첫시즌임을 감안하고 그간 OGN 흑역사랑 비교한다면 그리 큰 차이도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둘 다 구렸을뿐이죠.
20/02/05 12:59
일단 다른걸 떠나서 프차한 차이도 있겠지만 타 메이저급 리그보다 후지고 우리보다 아래로 보이는데보다도 후지니까 단체로 빡이 온거죠..
해온짬밥이 얼만데... 진짜 돈 안주는거 아니라면 이걸 컨펌해준 PD가 제일 문젭니다.
20/02/05 13:03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저는 오프닝 못만들고 연출 못하고 그런거보다 오브젝트 타이머 추가 안해주고 버팅기는게 훨씬 싫었어서..
그나마 OGN이 잘한 부분들도 초창기엔 해외와 비교가 안 될 만큼 압도적이었지만 해가 지날수록 해외와의 차이가 엄청 빠르게 좁혀졌었고요. 솔직히 18년도 시점에서는 이미 중국이나 LCS에 비해 부족한 부분도 꽤 많았었고.
20/02/06 02:04
동감합니다. OGN 욕하는 글이 계속 나왔었는데 추억은 미화된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이제 2년차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좋아지고 있어요.
20/02/05 17:21
그냥 송출만 하는거죠 뭐 티비로 못보던 사람이 티비로 볼수있다는정도의 의미는 있겠네요
재방하는 채널이 늘어난 정도죠 뭐 OGN도 롤 공백이후 많은 고민이 엿보였는데 자체제작으로 다 채우기가 힘드니 차라리 재송출같은 큰 힘 안드는것 위주로 하기로 결정했나보네요
20/02/08 13:08
솔직히 겜 커뮤니티 중에 여기가 제일 마이너 감성 커뮤니티고 반 온게임넷 / 친 MBC-스포티비 쪽 이었는데도 여론이 이정도면 말 다한거죠
다른데서는 여론이 아예 비교가 안되는 수준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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