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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09 00:17:25
Name 기껏
File #1 04FEEDBF_39C8_4E2A_85D0_4765506CB162.jpeg (52.1 KB), Download : 44
Link #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31081&site=lol
Subject [LOL] [인터뷰] 가장 거대했던 ‘꼬마’ - SKT T1을 떠나는 김정균의 메시지


인터뷰를 보니 떠나는게 실감나네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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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왕
19/12/09 00:27
수정 아이콘
칸 클리드가 나간다는 것보다도 꼬독님이 나간다는게 제일 쓰라렸는데...어느 팀을 가시던지 응원하겠습니다.
밀크카밀
19/12/09 00:56
수정 아이콘
꼬감은 페이커랑 함께 종신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떠나는 것이 아직도 실감 안 납니다.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ㅠㅠ
어른아이철이
19/12/09 01:00
수정 아이콘
리스펙트.. 그간 감사했습니다. ㅠㅠ
19/12/09 01:35
수정 아이콘
고마웠습니다 꼬감독님 ㅠㅠ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조휴일
19/12/09 02:20
수정 아이콘
꼭 다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Forever Young
19/12/09 03:13
수정 아이콘
그간 고생 정말 많았고 고맙습니다 ㅠㅠ
파핀폐인
19/12/09 04:27
수정 아이콘
respect
곽철용
19/12/09 08:50
수정 아이콘
어차피 경쟁해야할 세상ㅠㅡㅠ
PolarBear
19/12/09 08:56
수정 아이콘
팀을 바꾼다는게 짤막하게 나와있으니 더더욱 실감이 안나네요... 그래도 팬으로선 항상 믿고 의지해왔던 코치,감독 이였던것 같습니다. 어디서나 건승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다시 T1의 일원이 되주시길 소망합니다.
청순래퍼혜니
19/12/09 08:58
수정 아이콘
구너로서 접했던 퍼거슨경의 은퇴 소식 같은 느낌이에요. 뭐 은퇴는 아니고 계속 커리어를 이어나가겠지만 느낌이...
제가 응원하는 팀의 모든 것을 가로막았던 최종보스 같았던 분이지만 가장 위대한 커리어를 쌓은 감독으로서 진심 리스펙트합니다. 나캐리 시절 무농사 타령하던 총각이 진짜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 될 줄 진짜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나날만 가득하시길!
19/12/09 09:21
수정 아이콘
LEGEND NEVER DIE
나물꿀템선쉔님
19/12/09 09: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13~14에는 응원팀들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자 통곡의 벽이어서 참 싫어도했고, 잠시 롤을 접었던 사이에 월즈백투백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고, 다시 롤 보기 시작한 17부터는 내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통쾌함 반 씁쓸함 반의 복잡미묘한 감정이었고, 올해는 마타 따라서 처음으로 응원도 해보면서 꼬감독을 7년만에 인정하고 리스펙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보니 응원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면서 괜히 울컥하네요. 어디에서던지 무조건 성공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무조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see you later~
Faker Senpai
19/12/09 09:36
수정 아이콘
"뭔가를 달성하고자 하면 포기해야 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 당시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모두 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거에요. 저는 선택을 한 거에요".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엄청 인상적이네요.
예니치카
19/12/09 10:38
수정 아이콘
respect (2)
네~ 다음
19/12/09 20:03
수정 아이콘
그동안 고생많이했죠.
19/12/09 21:16
수정 아이콘
꼬감이 나간다는 소리에 정말 큰 충격을 받았었는데 ㅠㅠ... 그동안 정말 고생많았고, 앞으로 하시는 모든일에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게요 :)
안유진
19/12/09 21:20
수정 아이콘
고마웠습니다 사실 아직도 실감이 안납니다만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서로 다시 시작해서 높은자리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결혼 축하합니다!!
니나노나
19/12/09 23:08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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