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8/12/21 18:36:23
Name Vesta
Link #1 https://media.naver.com/article/009/0004276080
Subject [LOL] [Weekend Interview] 연봉 30억, 세계 최고 프로게이머…`페이커` 이상혁


https://media.naver.com/article/009/0004276080


페이커의 매일경제 신문 인터뷰 기사가 나왔습니다.
최근 페이커 인터뷰 기사가 많이 뜨는 느낌이네요.

올해는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만진 것 등이 자기 관리에 부족한 부분(...)이 아니었나 반추하는 모습과
자기 실력에 대한 확신이 인상적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okieKid
18/12/21 18:53
수정 아이콘
누구나 그런 식으로 사는 것 아닌가.

다 그렇게 산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잘하려면 그런 부분까지도 좀 줄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작은 부분들이 내 컨디션을 망친 것 아닌가 싶고, 연습 시간에는 더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제가 느끼는 페이커는 프로 중의 프로입니다.
핫포비진
18/12/21 19:00
수정 아이콘
이런 인터뷰 볼때마다
그냥 프로 라는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인거 같아요
페스티
18/12/21 19:34
수정 아이콘
프로
자마린
18/12/21 19:36
수정 아이콘
사실 이런 류의 선수가 지도자가 되면 선수입장에서 정말 끔찍(...)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이 은퇴뒤에도 그쪽에 관심이 많아 보이던데...
어떤 지도자가 될지도 궁금해 집니다.
도축하는 개장수
18/12/21 21:33
수정 아이콘
루키가...아니야?!
신불해
18/12/22 00:46
수정 아이콘
자기 전에 스마트폰 만지는게 은근히 운동선수들 컨디션 관리에 영향이 크더군요.

NBA에서도 그걸로 무슨 말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18/12/22 11:03
수정 아이콘
프로의식 와 진짜 중에 진짜네..
Meridian
18/12/22 16:06
수정 아이콘
항상 응원팀의 앞길을 막는 존재였어가지고 솔직히 팬이아닌 애증의 페이커였는데.......
요즘은 물들어서 팬이 되버릴거 같아요...아..안돼....
조말론
18/12/22 18:20
수정 아이콘
자기 전 폰하는건 긍정요소 제거와 부정요소 가중으로 성과를 내야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에겐 크게 안좋습니다
자기 전에 자기가 하는 과업에 대해 오늘 한 것에 대해 리와인드하면 엄청난 효과가 있다는건 구전이든 임상이든 존재하니 그 긍정요소를 제거하게되고
자기 전에 폰을 하면 자연히 자려고 누운 시점보다 늦게 자게되니 수면 부족과 자기 전 눈 피로 가중으로 숙면을 방해하니 부정요소를 가중시킵니다

대단하네요 저 사람은
허저비
18/12/23 10:08
수정 아이콘
30억 버는 사람도 저거밖에 안쓰는데 나는...
오늘도 스팀세일 뒤적거리러 갑니다
링크의전설
18/12/23 21:08
수정 아이콘
이렇게 잘하는 선수가 이렇게 프로마인드 철철 넘치니 정말 대한민국 이스포츠의 복입니다
어랏노군
18/12/26 08:40
수정 아이콘
저보다 한참 어린 동생이지만 참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184 [LOL] [이한빛의 티타임] '황제' 이지훈, 협곡을 떠나며 남기는 잔잔한 회상 [24] SNMA7476 19/01/05 7476
16183 [스타1] [인터뷰] 금융권 기업 후원에 중계는 전용준 캐스터, MPL 이끌어간 BJ 김봉준 [5] 닉네임없음8085 19/01/04 8085
16182 [LOL] [인터뷰] '페이커' 이상혁은 아직 더 원한다 [8] Dune5641 19/01/04 5641
16181 [LOL] [e세상人]도전자로 돌아온 '미키' 손영민, "나를 응원하게 만들겠다" [2] 바다표범3861 19/01/04 3861
16180 [LOL] 두 번째 휴식......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 '프레이' 김종인 [39] 삼겹살에김치9125 19/01/01 9125
16179 [LOL] [인터뷰] 캡틴 '스맵' 송경호, 팬들에게 들려주는 kt 롤스터 이야기 [14] SNMA10656 18/12/28 10656
16178 [스타2] '프통령' 장민철, LoL 해설자에서 스타2 선수 복귀 선언 [29] 박찬호9323 18/12/28 9323
16177 [LOL] 라이엇 게임즈, 2019 LCK 일정 및 중계진 발표 [14] 보도자료6712 18/12/27 6712
16176 [LOL] 2019 LCK 스프링, 전용준 성승헌 이현우 김동준 강승현 중계진 확정 [22] SNMA5826 18/12/27 5826
16175 [LOL] [인터뷰] LCK 최초의 외국인 코치, LS가 말하는 bbq의 희망과 '말리스'에 대한 심경 [4] 딜이너무쎄다6819 18/12/22 6819
16174 [히어로즈] Thank You, Gen.G HotS [12] 及時雨7483 18/12/21 7483
16173 [스타2] 프로게이머 변현우 내년 1월 입대 [5] 미야와키 사딸라5378 18/12/21 5378
16172 [LOL] [Weekend Interview] 연봉 30억, 세계 최고 프로게이머…`페이커` 이상혁 [12] Vesta6440 18/12/21 6440
16171 [배그] 배틀그라운드 할인 [14] 미야와키 사딸라8522 18/12/21 8522
16170 [LOL] '엄티' 엄성현이 고액연봉 포기하고 kt를 선택한 이유 [24] FRONTIER SETTER8231 18/12/20 8231
16169 [LOL] [인터뷰] "울어도 봤고, 웃어도 봤다... 그래도 웃는 게 낫더라" - '고스트' 장용준 [11] SNMA7080 18/12/19 7080
16168 [LOL] 샌드박스 게이밍, LCK 승격팀 배틀코믹스 전격 인수 [5] telracScarlet5226 18/12/19 5226
16167 [기타] 새로운 도전 나선 채민준, "e스포츠에 대한 갈망, 잊혀지지 않았다" [9] 及時雨5400 18/12/18 5400
16166 [기타] ‘feg’ 우승! ‘섀도우버스’, 세계대회 11억원 상금의 주인공 탄생! [4] 보도자료4573 18/12/18 4573
16165 [기타] 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회장 신규 선임 보도자료4241 18/12/18 4241
16164 [LOL] [오피셜] 아프리카, 전 콩두 원거리 딜러 '쏠' 서진솔 영입 [5] 카바라스4840 18/12/18 4840
16163 케스파컵 1라운드 로스터 [71] 타케우치 미유7041 18/12/14 7041
16162 [오버워치]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1, 내일 시작 보도자료5836 18/12/14 583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