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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23 16:08:43
Name bemanner
Link #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7746&vtype=pc
Subject [LOL] [인터뷰] '왜냐맨' 장민철, 그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유
저는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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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곰
18/09/23 16:26
수정 아이콘
킹냐갑.. 해설은 멈춰주세요.
파쿠만사
18/09/23 16:39
수정 아이콘
해설만은 멈춰주세요....
18/09/23 16:52
수정 아이콘
그냥 혼자 트위치 채널파서 스트리밍하겠다면야 아무도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지금처럼 인맥으로 LCK 중계진에 껴들지만 않으면 될거 같습니다
이니핸스
18/09/23 22:13
수정 아이콘
인맥으로 해설을 시킬 정도의 사이는 아니었습니다만...
진인환
18/09/24 17:02
수정 아이콘
ㅠㅠ...
티모대위
18/09/26 10:50
수정 아이콘
사실 인맥보다는 해설을 할만한 인재풀이 정말 없긴했죠.. 그땐 매라도 없었고..
아이오아이
18/09/23 16:56
수정 아이콘
모니터링을하는데 마지막 해설까지 그렇게 말을 못줄이면...
코우사카 호노카
18/09/23 17:02
수정 아이콘
그 패기는 높이 삽니다만 내가 안 보는 분야에서 도전 해줬으면...
18/09/23 17:06
수정 아이콘
킹냐좌... 도전은 인방에서...
FRONTIER SETTER
18/09/23 17:07
수정 아이콘
킹냐갑... 킹냐님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해설 말고 개인방송 같은 곳에서... 퀴어빠가 이번 시즌 동안 잡은 포지션 좋더군요 해설과 함께 해설 하면서 해설이 못하는 얘기도 해주고

그러면서 내공 쌓여서 더 잘해지면 그때 돌아와주세요
슈리스
18/09/25 23:41
수정 아이콘
강퀴는 처음부터 잘 했어요. 이게 한다고 되는 분야인지 모르겠네요.
FRONTIER SETTER
18/09/25 23:43
수정 아이콘
제가 퀴어빠 팬인데 그걸 모르겠습니까. 킹냐한테 할 거면 그런 거라도 하라는 거죠. 바로 해설 복귀한답시고 인맥 따라 방송 복귀하면 최악이라고 보니까요
18/09/23 17:09
수정 아이콘
라이엇만 믿습니다
18/09/23 17:43
수정 아이콘
차기 챌린저스 중계진에 합류할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것이 라이엇 LCK 중계진에 클템 빛돌이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챌린저스 중계 가능성은 있어 보여요
엣헴엣헴
18/09/23 18:28
수정 아이콘
도전을 멈추지 않는건 왜냐 이렇게 기사 제목을 했어야..
1등급 저지방 우유
18/09/23 18:43
수정 아이콘
좋네요. 멈추지 않겠다는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바래봅니다.
챌코도 있고, 혹여 다른 리그 중계권을 따와서 한국어 중계하는 케이스도 있을테니까요.
빛돌해설도 그렇게 까이다가 이번에 분석역할로 다시금 칭찬받고, 한 시즌 쉬던 강퀴도 갠방에서 괜찮다는 얘기도 많았던만큼...
18/09/23 19:17
수정 아이콘
챌코에 임성춘 김익근 장민철 조합으로 나오면 정말 저세상 해설이 될 거 같은데...
대장햄토리
18/09/23 19:27
수정 아이콘
게임 내적인 부분과는 별개로..(이건 단기간으로 고칠 수 있다 쳐도..)
너무 비방용(??)용어 라고 해야되나..
공식 중계진이라고 하기 민망한 저렴한 멘트들을 남발해서 좀 그래요...ㅠ
이건 단기간내에 못 고칠텐데...
안할란다
18/09/23 19:56
수정 아이콘
챌린저스해설이좋을듯
감별사
18/09/23 21:00
수정 아이콘
제발 하지 마세요.
시청자가 괴롭습니다.
신공표
18/09/23 21:50
수정 아이콘
갠방 파서 하시면 가끔, 아주 가끔 그리워서 잠시 들를수도 있을 듯요. 이미 중독 되버린 마성의 그 맛..
나의다음숨결보다
18/09/23 22:03
수정 아이콘
왜냐!
한 시즌만에 자신만의 밈을 만든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들리면 허전하긴 해요.
18/09/24 00:19
수정 아이콘
해설자리에 안주하지말고
새로운 영역으로 도전해보시길
及時雨
18/09/24 11:32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쪽에서는 행정 가지 않는 이상 할만큼 다 하긴 했네요
선수 개인방송 감독 해설...
링크의전설
18/09/24 19:15
수정 아이콘
멈춰좀
삼겹살살녹아
18/09/24 21:46
수정 아이콘
말을 10/1로 줄이면 평타는 친다
18/09/25 13:59
수정 아이콘
10/1 이면... 맙소사...
아마존장인
18/09/25 14:05
수정 아이콘
닉이 MC인 이유
SooKyumStork
18/09/24 23:51
수정 아이콘
사과는 하셨나요?
호호아저씨
18/09/25 14:59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도사과. 듀크선수와만나서도사과. 발언이후 사과는 다하셨다고 합니다.
SooKyumStork
18/09/25 16:59
수정 아이콘
깔끔하군요
티모대위
18/09/26 10: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멘탈이 정말 갑이라서 뭘 해도 하긴 할것 같은데, 아직 나이도 어리고...

하지만 해설로서는 부족한 부분이 여러가지입니다. 게임 보는 능력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살리지를 못 해요.
어휘력이 부족하고, (어휘의 범위와 적절한 사용 둘 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더 짧으면서도 더 귀에 들어오게 전달이 안 됩니다. 애매한 이야기가 아니라 정확한 예를 들면 그런 거에요. 이대로 시간을 끌면 B팀이 유리해진다는 내용을 가지고 다른 C모 해설은 [A팀 이대로 시간 주면 안돼요! 카이사가 크기 전에 몰아쳐야죠! 물어 뜯어야죠!] 라고 한다면 왜냐해설님은 [양 팀 챔피언 구성을 볼 때, 경기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카이사가 점점 성장할 것이고, 탱커들이 저지력을 갖추면서 원딜이 딜을 더 넣기 편한 환경이 될 겁니다. 이럴때 A팀은 그렇게 되지 않도록 이른 타이밍에 승부를 낼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해야겠죠] 라는 식입니다. (중간중간 말을 쉬는 것은 덤이고..) 롤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조금 더 정보를 줄 수는 있어도 함축성과 흥미 면에서... 즉 해설의 '오디오 효율' 면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앞으로 해설일을 계속 하실지 불투명하기에 하나하나 다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아쉬움을 담아서 댓글 써 봅니다..
티모대위
18/09/26 11:17
수정 아이콘
너무 비판적인 얘기만 한게 마음에 걸려서 한마디 덧붙이면... 장민철 해설은 게임 보는 눈이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게이머 당사자로서 (제1자), 코치진으로서 (제2자), 그리고 해설자로서 (제3자) e스포츠의 많은 측면을 경험했으니 이는 아주 희귀한 자산입니다. 이 경험을 살려서 e스포츠 분야에서 작지 않은 존재감으로 자리를 지키고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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