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8/05/31 10:56:23
Name 보도자료
File #1 1.png (505.8 KB), Download : 8
Link #1 https://event.leagueoflegends.co.kr/pyke-reveal/
Subject [LOL] 리그 오브 레전드, 141번째 신규 챔피언 ‘파이크’ 공개


- LoL 최초의 암살자형 서포터 챔피언으로 화제
- 다양한 공격과 군중제어기 통해 팀 전투와 적 암살에 모두 기여
- 파이크 소개하는 ‘입롤의 신’ 영상 공개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가 141번째 신규 챔피언 ‘파이크(Pyke)’를 공개했다.

‘핏빛 항구의 학살자’ 파이크는 자신을 버린 동료 선원들에 대한 복수심을 지닌 챔피언으로, 으스스하고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공개 전부터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았다. LoL 최초의 암살자형 서포터로, 적을 추적하고 발목을 잡으면서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스킬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파이크는 모습을 감춘 상태에서 상대방을 기습할 수 있는 암살자형 스킬 및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기본 지속 효과인 ‘가라앉은 자들의 축복’은 파이크가 은신 상태가 되면 최근 적에게 잃었던 체력 일부를 빠르게 회복하고 추가 체력이 추가 공격력으로 전환되는 기술이다. 또한 ‘W: 유령 잠수’ 스킬을 사용하면 파이크가 위장 상태에 돌입하면서 잠시 이동 속도가 크게 증가하며, 파이크 주변의 원 모양 구역 밖에 있는 적의 눈에 띄지 않게 된다. 이러한 스킬들을 적절히 활용하면 적에게 조용히 접근한 후 갑작스럽게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도 모습을 감춘 후 체력을 회복하면서 역습을 노릴 수 있다.

적에게 피해를 주면서도 군중 제어기 효과를 지닌 스킬도 돋보인다. ‘Q: 뼈작살’은 적들을 공격하는 동시에 둔화 및 그랩(끌어당기기) 효과를 내는 기술이다. 짧게 누를 경우 파이크가 일직선상에 있는 모든 적을 찌르고 둔화시키며, 길게 누르면 잠시 충전 후 작살을 던지며 처음 맞은 적을 일정 거리만큼 끌어당긴다. 또한 ‘E: 망자의 물살’ 스킬을 사용하면 파이크가 유령을 생성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돌진할 수 있는데, 잠시 후 유령이 파이크 쪽으로 돌아오면서 부딪히는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킨다.

파이크는 기존 서포터 챔피언과 달리 상대방에게 큰 피해를 주며 직접 처치할 수 있는 궁극기도 가지고 있다. ‘R: 깊은 바다의 처형’ 스킬을 사용하면 X자 형태의 범위 내에서 적을 공격하는데,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인 적은 즉시 처형되며 X 구역 내에 다른 적들이 있다면 해당 위치로 순간이동해 다시 공격이 가능하다. 특히 적 챔피언이 X 형태의 구역 안에서 사망하면, 제일 마지막으로 적 처치에 관여한 아군에게도 챔피언 처치와 동일한 골드가 주어진다.

파이크는 팀 전투에서 적의 발을 묶고 승리 시 추가적인 골드까지 제공하는 효과를 줄 수 있으며, 다양한 스킬과 효과를 효율적으로 연계해 상대의 저항을 무력화하면서 순식간에 제거하는 데도 탁월한 능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프로게이머가 출연해 LoL 신규 챔피언에 대한 다양한 팁을 소개하는 ‘입롤의 신 파이크 편’ 영상도 공개된다. 이번 편에서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 초기부터 활동한 전설의 서포터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출연한다.

(제공 = 라이엇 게임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537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올스타 팬 투표 개시 보도자료2943 18/06/07 2943
15536 [LOL]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6월 12일 본격 개막 보도자료2382 18/06/07 2382
15535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 전석 매진 보도자료3096 18/06/07 3096
15534 [히어로즈]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미드 시즌 난투 시작 보도자료3259 18/06/07 3259
15533 [오버워치] 2018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위원회 최종 명단 공개 보도자료3274 18/06/07 3274
15532 [스타1]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KCM 종족최강전 시즌7 2주차! [2] 마둘리4900 18/06/05 4900
15531 [LOL] 전 콩두 감독 장민철 스포티비 중계진 합류, "즐거운 중계 위해 노력" [69] nuri8433 18/06/04 8433
15530 [LOL] 다시 돌아온 격전! 얼불져스 6/5(화) 방송 일정 안내 [13] Archer4621 18/06/04 4621
15529 [LOL] 2018 LCK 서머 12일 개막 및 일정 [39] Archer5835 18/06/04 5835
15528 [LOL] [영상 인터뷰] 베테랑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 "국대에 참가한 이유는…" [7] FRONTIER SETTER3755 18/06/04 3755
15527 [LOL] LCK 데뷔하는 그리핀 조규남 대표-김대호 감독, "판을 뒤흔들겠다" [16] 후추통9056 18/06/04 9056
15526 [LOL] RNG, LPL-MSI에 이어 데마시아컵도 우승 차지 [5] Leeka3213 18/06/04 3213
15525 [스타2] 정지훈 선수가 은퇴합니다. [8] 미즈키 나나5225 18/06/02 5225
15524 [스타2] 2018 GSL Season 2 Code S 8강 대진표 [5] SKY924030 18/06/02 4030
15523 [스타2] 아시안게임 스타2 대표 조성주 "꼭 금메달 따오겠다"…진에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13] 보통e스포츠빠6010 18/05/31 6010
15522 [LOL] 국가대표 '페이커' 이상혁, "한국이 최고의 게임 강국임을 알리고 싶다" [13] 반니스텔루이6036 18/05/31 6036
15521 [기타] 이달의 G-rank 시상식, 5월의 게임 선정 보도자료2985 18/05/31 2985
15520 [기타] KeSPA, 2018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명단 발표 [34] 보도자료8021 18/05/31 8021
15519 [LOL] 리그 오브 레전드, 141번째 신규 챔피언 ‘파이크’ 공개 보도자료3164 18/05/31 3164
15518 [기타] “정당한 선발전 거쳤다” 한국e스포츠협회의 이상한 변명 [5] RookieKid4945 18/05/31 4945
15517 [LOL] 대한체육회, 한국e스포츠협회 재가입 승인 [3] RookieKid3617 18/05/31 3617
15516 [LOL] 초대 LoL 국가대표 감독 누굴까? 젠지 최우범 유력 [10] RookieKid4831 18/05/30 4831
15515 [LOL] [기획] 해외 프로게임단은 어떻게 하루를 보낼까 [16] pioren4941 18/05/30 494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