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그라운드 최강 대학을 가리는 ‘LG그램-인텔 PSSU’ 패자부활전 치러
- 광주과학기술원, 중부대, 한국복지대 등 10개 학교 결승 진출 마지막 티켓 확보
- 현장 응원 이벤트, 게이밍 의자 · 치킨 쿠폰 · PSSU 티셔츠 등 제공
- 5월 12일 토요일 저녁 6시 PSSU 결승전 OGN TV채널, 온라인 티빙, 트위치, 유튜브 생방송

CJ E&M 게임채널 OGN이 방송하는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대학생 e스포츠 대회 (이하 LG그램-인텔 PSSU) 패자 부활전이 치러졌다.

무게의 혁신에서 사용시간의 혁신까지 이룬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과 글로벌 반도체 업체 '인텔'이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는 도전 정신,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페스티벌이다.

5월 5일(토) 진행된 패자 부활전에서는 본선 A, B조 경기에서 결승에 직행한 각 조 상위 5개팀과 탈락한 각 조 하위 5개팀을 제외한 20개팀이 10장의 결승 진출 티켓을 두고 격돌했다.

에란겔에서 진행된 1라운드는 B조 9위를 차지했던 광주과학기술원(GRP)이 야스나야 벌판으로 좁혀진 마지막 자기장에서 홍익대(영미)를 제압하며 첫 치킨을 뜯었다. 미라마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는 라벤디타에서 1시 방향 벌판으로 원이 좁혀지며 본격적으로 교전이 이뤄졌고 많은 팀들이 탈락하는 가운데 전력을 보전한 경북대(OHO)가 1위에 올랐다.

1, 2라운드에서 선전한 광주과학기술원(GRP), 경북대(OHO), 중부대(KLON4), 홍익대(영미) 등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에란겔에서 마지막 3라운드가 치러졌다. 갓카 수로 남쪽 지역으로 걸쳐진 자기장에서 강릉원주대(감자국), 한국복지대(CPT-), 광주과학기술원(GRP)이 풀 스쿼드로 맞붙어 결국 광주과학기술원(GRP)이 또 다시 1위를 차지하며 종합 점수 1360점으로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그 외 2~5위는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둔 중부대(KLON4), 한국복지대(CPT-), 경북대(OHO), 강릉원주대(감자국)가 차지 했으며 배재대(308)는 605점으로 10위를 차지하며 결승행 턱걸이에 성공했다.  반면, 계명대(Yolo), 아주대(팔매김밥), 여주대(soldier2018), 경남대(스카덮밥) 등 하위 10개팀은 아쉽게 탈락했다.    

다음 경기는 A·B조 상위 5개팀과 이 날 패자 부활전을 통과한 10개 팀이 최종 우승을 다투는 결승전으로 치러진다. 결승전은 무시무시한 화력으로 팀을 이끄는 홍건희 선수가 있는 A조 1위 한국예대(SIA), 단단한 팀웍으로 B조 1위를 차지한 건국대(망치) 등 만만치 않은 전력으로 우승을 노리는 팀들이 대거 포진해 프로 대회만큼이나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결승전은 4라운드로 에란겔과 미라마를 번갈아 진행되며 우승 상금은 2천만원, MVP에게는 LG노트북을 수여한다. 또한 OGN ENTUS 입단테스트의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5월 12일(토) OGN E스타디움 2층 서바이벌 아레나에서 저녁 6시부터 진행되는 결승전 현장에서는 모교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게이밍 의자, 치킨 쿠폰, PSSU 티셔츠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결승전 관람은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 가능하다.  

OGN은 TV채널과 온라인 TVING, YOUTUBE, 트위치 등으로 을 생중계한다. 대회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http://ogn.tving.com/ogn)에서, 이벤트 안내는 배틀그라운드 OGN SNS(https://www.facebook.com/PUBG.OG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O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