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블리즈컨2017 에서, 추가적인 클래식게임 리마스터에 대한 소식이 없었기에,

구글링을 하던중,

11월 4일자, www.pcgamesn.com 이 블리자드의 클래식 게임팀 팀장인  Peter Stilwell 를 인터뷰한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링크 : https://www.pcgamesn.com/diablo-2/diablo-2-warcraft-3-remaster-blizzcon

대략적인 내용은,

"스타와는 달리, 워3는 맵풀이 매우 적고, 언데드는 빌드오더가 매우 한정적이며 데스나이트가 강요되고, 오크는 블레이드마스터가 필수적인것 같은 밸런스 문제가 있으니, 약간 손을 본다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PTR을 통해 노력하는 중
(현재 워3는 공개 테스트서버(PT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와는 달리 디아블로2는, 밸런스가 영향을 미치는 토너먼트가 진행되고 있지는 않지만,  핵과 봇이 래더를 장악 하고 있으므로, 이것을 우선 고쳐내야 함"

위와 같은 게임 자체에 남아있는 문제를 해결 하는 것이 클래식팀의 우선과제.

라고 합니다.


즉.. 가까운 미래에 워3와 디아2의 리마스터가 공개될 것 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