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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9/16 11:19:50
Name 보도자료
File #1 apex.jpg (132.8 KB), Download : 24
Subject [오버워치] OGN, 오버워치 공식 리그 '오버워치 APEX' 로드맵 발표


- 참가 접수는 오늘부터 시작...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선 통해 24개 팀 선발!
- 상위 리그 APEX 16개 팀 (해외 초청 4개 팀 예정), 하위 리그 챌린져스 12개 팀
- 10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 대회 로드맵 발표... 총 상금 2억원에 파이트머니까지


CJ E&M 게임채널 OGN은 금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의 인기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공식 허가된 e스포츠 대회 계획을 발표했다.

공식 명칭은 '오버워치 APEX'로 최고 수준의 오버워치 선수들이 총 2억원 상금을 놓고 팬들 앞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OGN은 또한 대회의 공식 개막일을 10월 7일(금)로 확정하고 대회의 운영 및 예선 계획 등에 대한 세부 사항도 함께 밝혔다. 대회의 온라인 예선 참가 접수는 9월 16일부터 진행되며, 한국 서버에 Battle.net 계정을 보유한 15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64개 팀을 선발하게 되며,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상위 12개 팀이 APEX에 진출하게 되고, 차순위 12개 팀은 챌린져스 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APEX에는 해외에서 4개 팀이 초청 예정돼 16개 팀 조별 풀리그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에는 총상금 2억원 외에 매 경기별 파이트머니(승리 수당/패자 수당)가 참가팀에게 지급된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팀 기반 슈팅 게임인 오버워치에는 각자 독특한 무기와 놀라운 능력을 갖춘 22명의 영웅들이 등장한다. 역동적이고 독특하게 설계된 다양한 전장에서 플레이어들은 여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영웅을 교체하고 더욱 강력한 파괴력을 내기 위해 힘을 합치는 등 협력해야 한다.

OGN은 오버워치 APEX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오버워치 APEX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OGN 홈페이지(http://www.ongamene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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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6 11:35
수정 아이콘
예전 온게임넷 스타리그 방식과 비슷한 방식으로 갈것 같은데 차기 시즌에는 5위 부터 16위 12팀 그리고 챌린저스 상위 4팀 16팀이 승강전을 할것같고 상위 4팀이 시드 를 받고 글로벌 시드 4팀이 차기시즌 시드를 받게 될것 같습니다.
송주희
16/09/16 12:48
수정 아이콘
해외팀 초청이라니 기대되네요
Jtaehoon
16/09/16 13:10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e스포츠의 제일 큰 문제점이 옵저빙 UI보다 대회룰이 획일화 되어 있지 않다는거라 보는 입장인데 OGN은 어떤 방식을 생각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Plutonia
16/09/16 13:37
수정 아이콘
대회룰 획일화는 이미 끝났죠..쟁탈을 제외한 모든맵에서 스탑워치 변형인 타임뱅크룰이 채택되고 부터요
길바닥
16/09/16 16:03
수정 아이콘
경쟁 룰인가요 그냥?
Plutonia
16/09/16 16:06
수정 아이콘
네 이제 시즌2되면서 경쟁전룰이 대회룰입니다
스타카토
16/09/16 13:52
수정 아이콘
관전을 어떻게 할지 참 궁금합니다.
이스포츠화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관전일텐데....
1인칭모드는 멀미가 나서 관전이 불가하고 전체 상황을 알기에도 참 어렵고...
3인칭으로 하늘에서 관전하는 모드는 오버워치의 맛이 없고...
어떻게 해결할까요? 저같이 라이트한 유저는 스타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롤정도의 관전만 되어도 좋겠는데...과연 이렇게 빠른 속도감의 게임을 라이트한 시청자도 잘 이해할수있을 만큼 관전모두를 제공해줄지 그것이 관건일것 같습니다.
일체유심조
16/09/16 15:39
수정 아이콘
그냥 카스 중계 똑같이 따라하면 되는거라 블리자드에서 관전모드 잘 만들고 잘 하는 옵저버만 데리고 오면 시간 문제일뿐 보고 즐기는데 지장 없을거에요.
16/09/16 15:12
수정 아이콘
드디어 시작되네요!
롤 오버워치 둘다 흥했으면 좋겠어요
일체유심조
16/09/16 15:36
수정 아이콘
역시 잘 되는 게임이라 블리자드와 관계없이 대회가 많이 생기네요.
상금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해외팀 초청팀까지 기대가 큽니다.
푸른음속
16/09/16 15:50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에서 하는 대회 몇개 봤는데, 관전모드가 정신없어서 상황도 잘 모르겠던데..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렛더힐링비긴
16/09/16 16:21
수정 아이콘
초청팀은 어떤 팀이 될지, 이들에 맞서 국내 인기팀인 LW RED, 아프리카 프릭스, 마이티 AOD, 이홈, 루나틱 하이 등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정도가 관전 포인트겠군요.
그시기
16/09/16 16:35
수정 아이콘
지금 수준으로는 초청팀 4팀 4강이 거의 확정적인데... 격차가 그동안 좁혀질지 의문이네요.
16/09/16 16:58
수정 아이콘
오버와치는 역시 fps라 국내 인기가 굉장함에도 해외쪽이 강세인 느낌인가요?
Mephisto
16/09/16 17:15
수정 아이콘
트위치나 유튭에 해외대회 영상들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직접 보시면서 비교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해외의 경우는 FPS장르쪽 인프라가 우리보다 훨씬 앞서있다보니 팀웍이나 전술적인 면도 그렇고 개인기량이 상당히 차이나죠.
Plutonia
16/09/16 17:04
수정 아이콘
글쎄요..저렇게 한국식으로 2~3달 리그하는 방식은 해외팀들은 하기 힘든 포맷이라서 유명팀들 섭외 거의 못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스케쥴마다 출국하면서 할수야 있겠지만 그렇게 하면서까지 올 매력이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호호아저씨
16/09/16 17:28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에이펙스 영어중계진은 도아와 몬테가 한다고 합니다
롤드컵은 올해 MSI때부터 라이엇 중계에는 참가하지않겠다고선언했었죠.
Sgt. Hammer
16/09/16 21:26
수정 아이콘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지 두고봐야겠네요.
이거 우승하면 블리즈컨행인가...?
16/09/16 23:20
수정 아이콘
어자피 올해는 국가 대항전 성격인 월드컵(완전 이벤트전이라 상금도 없음)으로 확정입니다.
Sgt. Hammer
16/09/16 23:21
수정 아이콘
내년부터요.
올해는 이미 스케쥴 상으로도 글렀죠.
16/09/16 23:28
수정 아이콘
이거 온님이 해설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원하는
16/09/17 00:17
수정 아이콘
쇼매치 중계진이 유력할것 같습니다. 정소림 김정민 정준 조합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온상민 해설의 오버워치 중계를 보고싶긴 합니다.
16/09/19 13:30
수정 아이콘
크흑 아쉽네요.
맥아담스
16/09/17 00:58
수정 아이콘
기대됩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9/17 16:18
수정 아이콘
이것도 배틀넷에서 하려나요? 요즘 서버 상태 개판이던데 대회하다가 섭팅하면 볼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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