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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1 17:42
근데 프로리그가 스포티비에서 단독으로 개최된 이후로 이어지는 저주가 있는데요..
프로리그 다승왕을 등극한 선수가 있는 팀은 최종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한다는 저주입니다. 2014 프로리그 다승왕 진에어 김유진 cj 김준호 선수 위 두팀은 모두 다 최종 결승전에 진출 실패 2015 프로리그 다승왕 CJ 김준호 KT 주성욱 역시 두팀 모두 최종 결승전 진출 실패 과연 올해는 그 저주가 풀릴지 아니면 이어질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16/05/11 18:01
케스파컵이 진행된다면 작년 기준으로 할때 양대리그 결승 진출자 , 프로리그 다승 상위 4에게 시드를 준다면 조성주,김준호,백동준, 어윤수까지 프로리그 다승 시드 확정입니다.
16/05/11 18:05
케스파컵이 만약 진행이 된다고 하면
작년 케스파컵 우승자만 시드를 준다면 어윤수 결승진출자 면 박령우까지 포함이 됩니다. 즉 케스파컵 시드(어윤수 박령우) GSL 결승 진출자 시드(주성욱 전태양) SSL 결승 진출자 시드(박령우 김대엽) 박령우 는 둘다 속하기에 프로리그 시드를 3자리를 준다고 치면(조성주 김준호 백동준) 확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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